귀찬은걸 굉장히 싫어 하는것도
의사결정 회피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제 잠들기전에 난 왜 귀찬을걸 싫어할까 생각해보다가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김동렬
sus4
저도 그런데요.
체질이 그런 것도 있구요
의사결정이 두려워서 그런 것도 있는데요.
님이나 저같은 사람에게는 자신을 적당히 갈궈줄 환경이 필요합니다.
근데 강약조절이 중요합니다.
귀찮은데 재미 있는 일은 계속 할 수 있음.
귀찮고 힘들고 짜증나고 재미도 없는 일은 계속 못함.
환경을 바꾸는 것이 자신을 바꾸는 것보다 쉽더군요.
체질이 그런 것도 있구요
의사결정이 두려워서 그런 것도 있는데요.
님이나 저같은 사람에게는 자신을 적당히 갈궈줄 환경이 필요합니다.
근데 강약조절이 중요합니다.
귀찮은데 재미 있는 일은 계속 할 수 있음.
귀찮고 힘들고 짜증나고 재미도 없는 일은 계속 못함.
환경을 바꾸는 것이 자신을 바꾸는 것보다 쉽더군요.
까뮈
반복되는 귀찮은 일을 기계화든 뭐든 만들어내는 게 발명입니다.^^
TV채널 바꾸려고 텔레비젼 앞으로 가는게 귀찮아서 리모콘 만들듯이.
설것이가 귀찮아서 식기 세척기 만들듯이.
빨래하기 귀찮아서 세탁기 만들듯이.
세상의 많은 발명은 귀찮음에서 시작.^^
귀찮은건 다 싫어하지 않나요?
낮잠 잘 때 파리가 코 끝에서 왔다갔다 하면 무지 귀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