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잡은 경로는
러시아>북유럽>남유럽>동유럽>터키 >이집트>아프리카>유럽>캐나다>미국>남미>남극 입니다.
신통방통한 아이디어 구합니다.
현재 장비는 미러리스, 고프로(헤드기어 장착용 광각카메라)화이트보드 등입니다.
오 이거 괜찮네요.
한국웹툰을 영어로 번역해서 USB에 담아 팔면 밥값은 건지겠구마.
비타민이나 양영순 은근야한만화가 외국인에게 인기있음.
웹툰은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형식.
http://gallery.asiantown.net/v/tv1g/Korean-Comic-is-awkward
구글에 적당한 검색어를 넣으면 외국인에게 인기있는 만화를 찾을 수 있음.
감사합니다!!!
m/v컨텐츠제작도 해보긴 해야겠네요. 최소 홍보영상 정도? 해보죠 뭐
usb 사러 갑니다! 좋은데요. 소용량이 팔지 모르겠네요 ㅎㅎ
근데 전부 돈내라고 되어 있는데..
보통 BGM을 깔면 유튜브에 저작권 때문에 공개가 안됩니다. 아무리 좋은 영상을 만들어도 공개가 안되면 의뢰한 사람 입장에선 의미가 없습니다. 또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BGM을 찾으려면 서치하는데만 해도 꽤 많은 시간을 쓰게 되죠. 오디오정글은 꽤 수준높은 음악을 13~17$ 정도에 다운받을 수 있는데다가 저작권에 안 걸립니다.
한 곡 다운받아서 계속 우려먹으면 됩니다.
제가 20년전에 무전여행 다니긴 했는데 - 간곳이 동남아, 일본쪽이라능
1, 짐은 무조건 가볍게
2, 아는 사람있는 곳에서 - 한달 아르바이트해서(노가다 등) 여행을 지속한다
3,안전한나라에서는 히치하이크 (톨게이트, 고속도로등지에서 시도-태워주는 사람 반드시있음)
잘 풀리면 그나라 전체를 공짜여행하게 될수도(말레이지아, 대만에서 경험함)
4,먹는게 제일 문제 - 미숫가루 편함, 비행기승무원에게 부탁하면 남는음식싸줬는데 지금은 어쩔지 몰것네요.
5,그때는 광화문근처 게스트하우스에 가면 돈없이 여행하는 비슷한 친구들이 있었음
- 알짜정보는 그사람들에게 얻을수 있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화이링
감사합니다.
20년전에도 이정도 인심이 있다면 지금도 있겠죠? ^^
"셋 셀 동안에 온다" 에 백 만원 건다.
하나!
둘!!
됐고!
헤먹 작은 것(동남아 여행지에서 천원짜리) 하나 있으면 유용하게 쓸수 있음
겨울 비박에도 최고
제가 한 일년정도 그러고 다녔는데
-결론은 세상 사는거 별거 없구나 였습니다.
그뒤로 한 10년 무기력하게 살았는데요
돌이켜 생각하니 여행을 대하는 자세에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나 세계여행 갔다오께 - 하고 가면 까딱하면 여행을 위한 여행을 하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말하자면 타인에게 그럴듯하게 보여지는 여행말입니다.
동렬님이 하는 말씀이 정확합니다.
그곳에 가면 그 공간에서의 최고의 사람을 만나고 오겠다는 계획이 진짜입니다( 최고의 음식, 최고의 예술품, 음악회, 뮤지컬, 스포츠게임등등)
제가 차우님의 경우라면 고생할때 하드래도 먹는거 자는거 아껴서 진짜배기를 하나라도 더 만나고 오겠습니다.
모든 공간에 다 가볼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경비가 부족하면 계획을 압축시킬 필요도 있습니다.
끝지점만 확인하면 나머지는 알 수 있는거지요.
누가 물어봤냐고? 하실 것 같긴하네요 ㅎㅎㅎ
나만 보는 것이 여행이 아니고, 나를 보이는 것도 여행입니다...
왠지 잔뜩 경계하며 성난 표정으로 다니는 동양인 남자들을 많이 봤습니다...
어디에서든 편안하고 깔끔한 매너를 보이는 코리안이기를 바랍니다......
1. 각 나라의 노숙자에게 하룻밤 신세 져보기...너무 가혹한가.^^
2. 각 나라의 최고 명문대학에서 하룻밤 자고오기...숙식은 한인유학생회 찾으면 될것같고...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BGM은 www.audiojungle.com 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물론 M/V 컨텐츠를 제작해서 여행 중 뭔가로 교환한다는 전제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