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무의식의 어미 새>
무의식을 깨우는 사람
무의식을 자극하는 사람
내 무의식이 깨어나는데 옆에서 껍질을 같이 깨준 사람
내 무의식이 의식으로 나올때 손을 잡아준 사람
무의식은 한가지 방식만으로 의식으로 넘어오지 않는다
의식이 가장 간절히 합일을 원하는 부분부터 넘어온다
그때마다 무의식을 이끌어내는 조력자들이 있다
그리고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넘어올때 반드시 어떤 것을 먼저 조우하게 된다
만날 그 무엇인가와 합일해야 할 그 무엇인가가 있을때 무의식은 비로서 제대로 의식으로 넘어온다
철학이든 사상이든 사랑이든 예술이든 삶이든 인생이든....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넘어올때는 반드시 어미 새가 있다
의지처가 있기에 무의식은 의식으로 넘어온다
의식을 의지하기도 하고 환경을 의지하기도 한다
즉 분위기 파악이 되는 것이다
그 공간의 질을 감지한 것이다
무의식이 의식으로 넘어와 의식화 될때도 비빌 언덕보고 넘어온다
넘어오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보고 있고 계속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넘어오고 싶어도 의식이나 환경에서 받아줄 상황이 안되면 시도는 계속 좌절되고 만다
넘어와서 비빌 언덕이 없으면 무의식은 절대로 의식화 될 수 없다
담아낼 그릇이 없고 토대가 없기 때문이다
어미 새는 자신의 의식과 조력자들이다
무의식이 의식화를 이루면 비상하게 된다
그리고 둥지를 다시 떠난다
의식의 틀이든 갇혀있는 환경의 틀이든
비록 상징적인 떠남일지라도 반드시 떠난다
도약이다
어찌 어미 새를 잊을 수가 있단 말인가...
그리고 그 친연의 기억은 심연 깊은 곳에 간직되어 진다
그리고 또 다시 인연이 될때 그 친연을 기억해낸다
반응이 저절로 일어난다
영혼이란 솔메이트란 바로 이런 친연으로 끌리는 것이다
무의식에는 이런 친연의 기억이 잠재되어 있다
때가 되거나 조건이 맞을때 친연성이 잠에서 깨어난다
사람은 이렇게 친연성으로 조력자를 얻고 성장한다
당신의 어미 새는 당신을 깨우고 있는가...
당신은 어미 새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대의 어미 새는 도처에 있다
그대의 어미 새는 그대의 친연성에 기대어 있다
그대의 심연 깊은 곳의 기억을 끌어 올려 반응해야 한다
이런 친연성이 약하면 인간은 괴롭고 삭막하다
그러나 지금도 친연성은 계속 진행중이다
외로움이란 친연성과 조우하지 못해서이다
또한 친연성을 반드시 떠나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억으로 보관되어진다
아주 사라지거나 떠난 것이 아니다
그대! 너무 외로워 하지 않아도 된다.
무의식을 깨우는 사람
무의식을 자극하는 사람
내 무의식이 깨어나는데 옆에서 껍질을 같이 깨준 사람
내 무의식이 의식으로 나올때 손을 잡아준 사람
무의식은 한가지 방식만으로 의식으로 넘어오지 않는다
의식이 가장 간절히 합일을 원하는 부분부터 넘어온다
그때마다 무의식을 이끌어내는 조력자들이 있다
그리고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넘어올때 반드시 어떤 것을 먼저 조우하게 된다
만날 그 무엇인가와 합일해야 할 그 무엇인가가 있을때 무의식은 비로서 제대로 의식으로 넘어온다
철학이든 사상이든 사랑이든 예술이든 삶이든 인생이든....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넘어올때는 반드시 어미 새가 있다
의지처가 있기에 무의식은 의식으로 넘어온다
의식을 의지하기도 하고 환경을 의지하기도 한다
즉 분위기 파악이 되는 것이다
그 공간의 질을 감지한 것이다
무의식이 의식으로 넘어와 의식화 될때도 비빌 언덕보고 넘어온다
넘어오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보고 있고 계속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넘어오고 싶어도 의식이나 환경에서 받아줄 상황이 안되면 시도는 계속 좌절되고 만다
넘어와서 비빌 언덕이 없으면 무의식은 절대로 의식화 될 수 없다
담아낼 그릇이 없고 토대가 없기 때문이다
어미 새는 자신의 의식과 조력자들이다
무의식이 의식화를 이루면 비상하게 된다
그리고 둥지를 다시 떠난다
의식의 틀이든 갇혀있는 환경의 틀이든
비록 상징적인 떠남일지라도 반드시 떠난다
도약이다
어찌 어미 새를 잊을 수가 있단 말인가...
그리고 그 친연의 기억은 심연 깊은 곳에 간직되어 진다
그리고 또 다시 인연이 될때 그 친연을 기억해낸다
반응이 저절로 일어난다
영혼이란 솔메이트란 바로 이런 친연으로 끌리는 것이다
무의식에는 이런 친연의 기억이 잠재되어 있다
때가 되거나 조건이 맞을때 친연성이 잠에서 깨어난다
사람은 이렇게 친연성으로 조력자를 얻고 성장한다
당신의 어미 새는 당신을 깨우고 있는가...
당신은 어미 새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대의 어미 새는 도처에 있다
그대의 어미 새는 그대의 친연성에 기대어 있다
그대의 심연 깊은 곳의 기억을 끌어 올려 반응해야 한다
이런 친연성이 약하면 인간은 괴롭고 삭막하다
그러나 지금도 친연성은 계속 진행중이다
외로움이란 친연성과 조우하지 못해서이다
또한 친연성을 반드시 떠나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억으로 보관되어진다
아주 사라지거나 떠난 것이 아니다
그대! 너무 외로워 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