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자칫 시간이 나서 갈 수 있었는데.. 찍힐 뻔 했군요.
다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__)
감탄이 나오는게....
이거 찍고 편집한 사람은 아마추어의 경지를 넘은 촬영감독 + 편집자임.....
초반에 전기톱을 여러 각도에서 찍다가 클로즈업으로 마무리함으로써 리듬감을 준 부분은 압권임. +_+
그 외 움직이는 인물과 핸드헬드 촬영이 어우러져서 아주 역동적입니다. *_*
촬영의 기본원칙 중 하나는 인물이 움직이면 카메라는 고정이고 인물이 픽스면 카메라(렌즈)를 움직여서 시청자가 지루해질 틈을 주지 않는 것인데 룰을 잘 지키신 듯....
음악도 그림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_-b
그러나 이 모든 것에 앞서 제일 뛰어난 부분은 군더더기가 없는 편집입니다.
대개 찍고 나면 욕심이 나서 질질 늘이다가 지루한 영상이 되기 일쑤인데 그게 없네요. -_-b
아마도 냥모님이 찍고 편집하신 듯 한데 보통 솜씨가 아닙니다. ^ㅛ^bb
사발님, 전 룰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공사감독님 정말 멋지십니다.
모든 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멋진 방송 많이 나오겠네요. 기대 기대
일이 일같지가 않고,
걍 시원시원 하구랴.
다들 욕보셨수.
언제 막걸리 한잔 헙시다.
집들이는 거나하게!
와 인테리어 회사 차려도 되겠다.
슬라이딩이면 뭐!!
양모님, 캠프에서 단련된 내공이 대단하오.
잃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었구려.
원래 이정도는 했는데, 카메라가 없어 여태 못만들었소. 이제 장비 마련했으니 용트림 한 번 해야겠소.
멋지오!!!
멋지군요!
가슴한켠이 싸아..하고 든든하고, 기대가 되고...
아마 가슴한켠이 싸한 것은 도와주지 못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뒤섞인 것 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