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다큐를 보면 기르는 동물을 먹는 건 당연하거든요.가축으로 키워서 먹는데...
유럽에서 말고기 사태가 벌어졌지만 속였기 때문이지 말고기라서는 아니라고 보는데.
저도 개고기는 이제 거의 안 먹지만-위생 문제로-인간의 몸에 나쁠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 입니까?(굳이 그걸 안 먹어도 먹을게 많은데 이런 답변은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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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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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말씀하신대로 속인게 나쁜 거고.
거기다 낯선 것을 먹은 느낌은 온몸을 타고 소름으로 정신적 불쾌감과 불안으로...
말고기가 나쁠 것은 없다지만, 왠지 모르게 말은 달려야 제맛,
그러다가 기력이 다해서 늙으면 죽는거고, 그럼 그냥 묻어주는게 흐름.
그걸 바꾸고 싶으면 정당하게 바꿔야지, 이런식이면 더 거부감이 들어서 누가 햄버거 하나 그냥 먹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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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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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말고기 공인 대 매출의 희생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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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문득 말고기를 별로 인류가 즐기지 않는 이유가 맛이 아닌 가라는 생각도 듭니다.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런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지만....말고기 먹어본 분 있나요?
몸에는 상관없는데 마음에 나쁩니다.
계급이 만들어지는 현장이 중계되고 있는 거지요.
그 상처가 평생을 갑니다.
어릴 때는 모르고 먹는데 어른되면 복수합니다.
안할 거 같습니까?
내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