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으로인해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만 열면 당신을 보게됩니다.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대체 이것이 무슨 현상일까요?
왜 이렇게 추모 열기가 뜨거운지 알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당신으로만 흐르는 시선과 마음
한없이 빠져 들게 하는 인력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부터 서서히 시작된 당신에 대한
끌림이 온통 노무현으로 마음을 흘러가게 합니다.
아 노무현!
노무현은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있습니다.
당신은 살아있는 정신입니다.
당신은 세상을 크게 흔들었습니다.
당신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생명의 불꽃입니다.
무서운 사람 노무현!
꾸이맨
이건 뭐 그냥 부처님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