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넝쿨장미 물결을 따라서...

장미 코사지

바람불어 좋은날..

오월의 빛....

때론 벽화가 되어 보기도 하고...

음, 느낌이 좋아... 모래찜질하는 장미......^^

숨바꼭질...
-
- 장미1.jpg [File Size:214.4KB/Download:3]
- 장미2.jpg [File Size:186.9KB/Download:5]
- 장미3.jpg [File Size:174.0KB/Download:3]
- 장미4.jpg [File Size:178.8KB/Download:3]
- 장미5.jpg [File Size:165.5KB/Download:4]
- 장미6.jpg [File Size:185.5KB/Download:3]
- 장미7.jpg [File Size:216.1KB/Download:4]
- 장미8.jpg [File Size:112.9KB/Download:4]
- 장미9.jpg [File Size:127.0KB/Download:4]
- 장미10.jpg [File Size:117.1KB/Download:4]
- 장미11.jpg [File Size:112.2KB/Download:3]
- 장미12.jpg [File Size:132.1KB/Download:3]
- 장미13.jpg [File Size:101.0KB/Download:3]
- 장미14.jpg [File Size:177.0KB/Download:3]
- 장미15.jpg [File Size:97.5KB/Download:4]
- 장미16.jpg [File Size:106.2KB/Download:4]
![포인트:21184point (33%), 레벨:15/30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언제 장미나 좀 만나러가야겠소. ^^

![포인트:2515point (26%), 레벨:5/30 [레벨: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5.gif)
장미를 만나는 건 몰라도 피우지는 마시오...파는데도 잘 없소..^^ 알듯 모를 듯...ㅋㅋ

![포인트:44423point (21%), 레벨:22/30 [레벨:2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2.gif)

장미나 좀 만난다는데 무슨 말씀이시오. 미나에게 안부전해 주오. ㅎㅎ
![포인트:21184point (33%), 레벨:15/30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새마을로 시작한지라 장미라면 고급인데 ㅎㅎ 개인적으로는 백자를 아꼈소.

![포인트:18892point (47%), 레벨:14/30 [레벨:14]](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4.gif)
백자도 있었소?
청자는 기억나는데. 너무 강렬해서 무서웠던 청자.
개인적으로 은하수 팬이었소
청자는 기억나는데. 너무 강렬해서 무서웠던 청자.
개인적으로 은하수 팬이었소

![포인트:2515point (26%), 레벨:5/30 [레벨: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5.gif)
갠쩍으로 도라지만큼 강렬했던게 있을까 싶소...
폐부 깊숙히 지울 수 없는 향... 백자,청자,은하수는 갔어도 도라지는 남아있소...
요까이...단테님 뿔나겠소...
폐부 깊숙히 지울 수 없는 향... 백자,청자,은하수는 갔어도 도라지는 남아있소...
요까이...단테님 뿔나겠소...

![포인트:27183point (37%), 레벨:17/30 [레벨:1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7.gif)
'뿔'이야기가 나와서...
얼마전...
집 안의 일 때문에 병원에 자주 왔다갔다하다보니 나의 일은 고사하고
아이들 챙기기가 많이 힘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 놈(9)이 사골국물이
먹고싶다하여 바빠서 지금은 해줄 수 없다 했더니 사골 국물을 사오라 한다.
아는 분 가게에 가서 사골 국물을 포장에 상을 차려 주었다.
그런데 이 놈 첫 숟가락 뜨자마자 한 마디 한다.
"엄마, 인생이 달콤해요"
'.......'(헐~얼마나 배고팠으면...)
또 한 숟갈 뜨더니
"아, 인생이 달콤해"
이때 나는 아들 놈 뒷통수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얼른 뒤돌아 앉아 아들 놈 얼굴을 쳐다보며
"이런 말은 어디서 들었을까?" 물었더니 텔레비젼 만화에서 보았단다.
다음 날, 시험 보는 딸애(16)한테 어제 동생의 기특한(?) 말, '인생이 달콤하다' 말을 했다 했더니
바로 내 말을 치고 들어 오며 딸 아이가 한 마디 한다.
"개뿔, 인생이 달콤하긴"^^
"......"(어이쿠!)
뿔은 무슨 뿔이예요... ^^ 리플들이 펼쳐지는 부채살인듯, 해서 구조론의 리플은 부채살이다... '쫘악~ '^^
이상입니다...
이글은 오늘 다른 곳에 쓴 낙서임을 밝히면서... ^^
![포인트:21184point (33%), 레벨:15/30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허허 개뿔 얘기를 들으니 생각나는 말이 있소.
친구 아들래미가 12살인데 감성이 풍부하다는 소리를 듣는가보오.
어느날, 얘가 화장실에 가서는 통 나오지를 않아서 귀를 기울여보니 흐느끼는 소리가..
그냥 우는게 아니라 꺼이꺼이 통곡을 하는거요.
친구가 영문을 물어보니..
"엄마, 인생이 어째서 이모양인거야? 응? 원래 인생이 일케 힘들어? 엉엉~"
요새 아이들의 인생고가 정말 말이 아닌거같소만,
이렇게 자신을 직접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편으론 안심도 되오..
친구 아들래미가 12살인데 감성이 풍부하다는 소리를 듣는가보오.
어느날, 얘가 화장실에 가서는 통 나오지를 않아서 귀를 기울여보니 흐느끼는 소리가..
그냥 우는게 아니라 꺼이꺼이 통곡을 하는거요.
친구가 영문을 물어보니..
"엄마, 인생이 어째서 이모양인거야? 응? 원래 인생이 일케 힘들어? 엉엉~"
요새 아이들의 인생고가 정말 말이 아닌거같소만,
이렇게 자신을 직접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편으론 안심도 되오..
![포인트:21184point (33%), 레벨:15/30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청자, 도라지는 너무 강렬해서 많이는 못폈소.
백자는 저렴한 향기에 저렴한 가격..
특히 맛이 정말 담배스러운게, 한 대 빨면 니코틴이 목에 쫙쫙 달라붙는 맛이 있었소..ㅋ
백자는 저렴한 향기에 저렴한 가격..
특히 맛이 정말 담배스러운게, 한 대 빨면 니코틴이 목에 쫙쫙 달라붙는 맛이 있었소..ㅋ

![포인트:27183point (37%), 레벨:17/30 [레벨:1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7.gif)

![포인트:2515point (26%), 레벨:5/30 [레벨: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5.gif)
오~ 멋지오...^^ 혼자서도 잘 노는 놈과 때거지로 조낸 떠드는 놈...개중에 찌그러진 놈....
혹 그거아오? 담배꽃보다 더 강렬한 담배빵...허접하고 배고픈 개뿔을 보거들랑 자비를 베푸시오^^
혹 그거아오? 담배꽃보다 더 강렬한 담배빵...허접하고 배고픈 개뿔을 보거들랑 자비를 베푸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