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어렸을 때 말하기 교육이 중요하오!
오너가 수첩공주니 그 수하들도 수첩에 안적으면 말을 못하나 봅니다.
이런 후보를 만약 당선시켜 준다면 그 지역 주민 수준이 알만합니다.
새누리당 젊은 처자도 문제지만.. 정말 문제는 유권자 입니다. 유권자들이 새누리당 젊은 처자를 뽑아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저런 얼치기를 후보로 내는 것이죠.참~~~
조동원 100분토론 핵폭탄도 있으니 꼭 보셈~~~~~
정말 할말이 없네요.
이번 새눌 공천은 상대 후보를 그야말로 무시한 처사들이 많다고 보이네요.
기본 예의가 안된 공천이었다고 보임...
기본도 안되어 있는 새눌당이란 것이 또한 번 증명 되었네요.
외워서 하려고 했으나 더이상 생각이 안나서...외운다고 되겠냐...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어 있었어야지...
새눌은 홍보영상은 초딩 2에 맞추고, 후보는 머릿속이 하얀 사람만 공천....
이런 까닭에 새대가리당 찍는 사람들과 섞으면 안된다는 거지. 머리나빠져.
조모시기 새나라 홍보수석 말이 참 어이가...
닭쪼는 소리 듣는 시간이 아깝네. 1시간 18분부터 보세요.
1시간 19분쯤에 나오는 청중들의 헛웃음 표정도 깨알같은 관전 포인뜨!
경북 영주에서도 어젯밤 후보토론회가 있었는데 새누리당의 3선의원(장윤석)이 불참했습니다.
어떤 개인사정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약속된 토론회에 불참한다는 것은 유권자를 무시하는 행동이죠.
밤새 컨닝페이퍼 깨알같이 준비해서,
시험장에 보무도 당당하게 들어선 꼬마.
허걱! 예상문제에 없는거잖어!
하늘도 무심하다. 우째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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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렇지, 정 안되면 노래가사라도 읊어야제!
이런 개뼉다구같은 토론이 있나!
암튼, 어떤 공주님 딱 닮으셨다.
여기에 이상돈 추가.
ㅎㅎㅎㅎ 새타령이 절로 나오.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이산으로 가면~ 찍찍~찍찍~
저산으로 가도~ 찍찍~ 찍찍~
훠이~~ 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