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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보시고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동렬님의 견해와도 어느 정도 통하는 바가 있는 듯.
2011.01.12 (00:36:19)
학자라기보다는
일 꾸미기 좋아하는 음모가의 냄새가 나오.
그 사람이 신뢰할만한가 그렇지 않은가는,
실력을 기르는 원칙적이고 정통적인 방법이 아니라
이상한 꽁수나 기상천외한 아이디에 솔깃해 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보면 되오.
이상한 술책에 솔깃해 하는 사람은 대개 분별력이 없는 사람이오.
역사공부를 한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소.
2011.01.12 (01:01:55)
북한학자라고... 별로인듯...
2011.01.12 (02:15:13)
여하튼 저런 인물조차도, 이명박 정부 아래서 이성적 논의의 지평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고 개탄하는 현실입니다. ㅠ ㅠ
2011.01.12 (14:13:42)
나름 생각을 갖고 얘기하는 듯이 보이려고 하지만....내용은 왠지 이것저것 짜맞춘 느낌이 나오.
학자라기보다는
일 꾸미기 좋아하는 음모가의 냄새가 나오.
그 사람이 신뢰할만한가 그렇지 않은가는,
실력을 기르는 원칙적이고 정통적인 방법이 아니라
이상한 꽁수나 기상천외한 아이디에 솔깃해 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보면 되오.
이상한 술책에 솔깃해 하는 사람은 대개 분별력이 없는 사람이오.
역사공부를 한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