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서태지 건도 쿨하게 마무리 되어야 하는데
연애인들은 뭐 그렇다치고 이제는 팬과 시청자들이 쿨해져야 할 차례.
탈춤을 추는 삼삼이...^^
화살들이 춤을 추는군요... 그래 과녁은 어디?^^ 통째로 100점!^^
ㅋㅋ^^;..북한의 심정을 표현한 사진 같아 보이네요.
얼굴표정이 박지성 같소.
다음 타자 나오세요? 야구선수.... ^^
어제 포천 과수원 주변에서 직접 딴 두릅이오.
군시절, 두릅 좋아하는 연대장 덕분에 이맘때 쯤 당번병이랑 같이 두릅따러 온 야산을 올라갔었던 기억이 나오.
의무장교의 쑥이 정력에 좋다는 말 한방에 쑥캐러 다닌적도 있소. ㅋ
음.... 짝짝짝! 손안의 향기... 두릅향
서태지 이지아 사건이 마무리 되는 이유는 서태지 이지아 때문이 아니라, 서태지의 팬이 늙어버렸기 때문.
서태지의 팬들도 결혼, 육아, 이혼 이라는 단어에 익숙한 나이가 되어버린 것.
하지만 서태지 이지아 사건의 원인은 서태지가 에너지를 잃어버렸기 때문.
모든 것의 시작.
일리있는 말씀...
거기다가 그간 대중들은 자기 존재를 알리기 위한 여정에 돌입했소.
그래서 자신의 존재를 숨겨야 하는 고통, 혹은 욕망을 숨겨야 하는 고통을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보오.
인간이 존재감 없이 산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가를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생각되오.
트위터나 등등으로 수평적 소통에 익숙해지는 대중이 수직적 소통만으로 세상을 이해하려는 것에 반기를 드는 것처럼,
그런 수평적 소통은 인기인이나 그렇지 않은 평범한 대중이나 모두 동등한 상태에서 대화를 가능하게 하였기에...
요즘들어 일어나는 모든 현상의 원인중의 하나는 수평적소통과 수직적 소통에서 비롯된다고 생각되오.
수직적 소통이 필요없다는 말이 아니라 수평적 소통이 그만큼 무시되어 왔기 때문에 수평적 소통이 힘을 더 얻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라 생각되오.
모든 시건들은 연장선상에 있고, 해결방식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되네요.
영희야 뭐하니..?
신경 꺼....
ㅋㅋ..마음에 드는 문구네요. 신경끄셔...
나도 '신경꺼'에 한표!^^
'그림 속의 쥐는 무해, 살아서 나돌아다니는 쥐가 유해. 하여간 그렇쥐.' 쥐에게 주는 선물
음.... 암실에서 귓속말로 여전하군...
소리죽여간다....
하여튼 잡았다.
암행어사 고양이...^^
암튼 고양이를 풀어야 해요.^^
호랭 호녀 날다?
집이 날아가도 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