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peppermint.com/2014/04/10/%EC%9A%B0%EB%A6%AC%EB%8A%94-%EB%8B%A4%EB%A5%B8-%EC%9D%B4%EC%9D%98-%EA%B1%B0%EC%A7%93%EB%A7%90%EC%9D%84-%EB%88%88%EC%B9%98%EC%B1%8C-%EC%88%98-%EC%9E%88%EC%9D%84%EA%B9%8C%EC%9A%94/?utm_source=related_news&utm_medium=inner&utm_campaign=yarpp
기사 맨 끝에 보면 거짓말 맞추기 링크가 있는데,
이왕이면 말은 듣지 말고,
표정만 보고 맞추는게 좋습니다.
물론 영어라서 자동 스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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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인종의 경우엔 잘 맞추고, 타 인종의 경우엔 그렇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상대방에 대한 경험 부족이 그 원인이겠죠.
가까운 인종이 거짓말을 어떻게 하는지의 경우의 수는 관찰자의 머리속에 상당히 있습니다.
물론 겉으로 보기엔 가까운 인종이라고 하더라도, 성장환경이 다르다면 못 맞추긴 할 겁니다.
결국 잘 아는 경우는 잘 맞추고, 모르면 못 맞춥니다.
이는 단순히 인간이 상대의 거짓말을 못 맞춘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겁니다.
거짓말은 결이 안 맞는 것이므로 어떤 식으로든 흔적이 남기 때문이고
이는 관찰자가 해당 정보를 아느냐 모르느냐 따라서 거짓말쟁이를 맞출 확률이 달라진다는 겁니다.
하여간, 미국은 1조를 써서 거짓말을 탐지하는 요원을 양성하려다가 실패했다는데,
미래의 인공지능은 쉽게 거짓말을 탐지할 겁니다.
다만 기술적 문제가 있는데,
이는 현재의 인공지능은 정지영상만 분석하고, 동영상 분석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물론 근미래엔 가능할 겁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회의론자들 때문인데,
회의론자들은 인간이 진리를 알 수 없으므로 굿이나 보자는 식으로 말하거든요.
근데 진리는 알 수 있는 겁니다.
다만 사고의 틀이 좋지 않고, 이에 경험이 충분하지 않아서 경우의 수가 없을 뿐인 겁니다.
보통 사람들을 훈련시켜서는, 당연히 거짓말쟁이를 잡아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