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북의 문 안 득표율 차이가 있고
전남 안에서도 서남 해안 지역의 안철수 득표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영암 신안 진도 쪽 면 단위로 가면
안철수가 더 많이 나온 곳도 있음
동부 전남 여수순천 도시지역이 문재인 득표율이 높고 전남에서는 순천이 1등
전북은 국민의당의 약한 고리임
전북의 농촌지역들이라도
전남의 도시지역보다 문재인 득표율이 높기도 함
궁물당 기반이 전남보다 약하다는 이야기기도 한데
특이한 점은 전체적으로 시골에서 안철수가 강한 경향에도 불구하고 호남 제일의 장수군은 문재인 득표율이 전국에서 제일 높았다는 거
그 다음이 진안 완주군인데
일단 현역의원이 민주당 안호영이라
현역의원 영향력이 좌우함
그리고 과거 정세균 국회의장의 오랜 지역구
그 영향이 크며 전남지역에서 강했던
호남 제1당 민주당에 대한 염증이 전북
특히 전주 북 동쪽에선 약했다 볼 수 있음
반대로 토호들의 힘이 강한
동광주와 서남해안 지역의 궁물 득표율이
높았고 궁물 녹색바람 진원지는 과거 잔민당
강세지역과 일치하며
이것이 전북으로 확산되었다는 점
그리고 무진장 지역은 산으로 막혀 있어 그런지
상대적으로 궁물 세력이 미약함
특이한 것은 무주군은 다른 호남 지역에 비하여
홍준표 득표율이 7퍼센트 이상 가장 높은데 영남 사투리를 쓰고 있는 옛 신라땅이며 신라때까지 김천의 속현이던무풍면 일대에서 크진 않지만 홍준표 득표수가 약간 높은 걸로 나왔음 문재인 789대 146표
물론 압도적인 표차이지만 호남에서 홍준표는 거의 3%대 이내 4위가 보통인데 이곳에선 3위를 했음
헌데 광주 문재인 다수 다수 득표지역 현역들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