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번개를 만들어 볼 수 있다네요.
구조론으로는 A에서 B로 갈 때는 동시에 B에서도 A로 뭔가 와야만 합니다.
그 전에 자기력선이 둘을 연결하고 있는 거죠.
땅으로 번개가 칠 때도 먼저 하늘에서 음전하가 지상으로 내려오는데 나뭇가지 모양이 됩니다.
공기는 절연되어 있지만 일정한 임계를 넘으면 절연이 파괴되며 공기가 플라즈마로 변해서
전기가 통할 수 있게 되고 그 내려온 가지 중에 하나가 지상에 닿으면 지상에서 하늘로
엄청나게 많은 양전하고 치솟아 올라가는데 우리가 육안으로 보는건 보통 두번째죠.
사진으로 찍으면 나뭇가지처럼 보이는건 먼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