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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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세의 메인 프로그램인 ‘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의와
‘특별한 뇌과학’ 강의가 8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고의 뇌과학자들과 함께하는 ‘박자세 뇌과학 심포지움’도 올 2월에 8회를
마쳤습니다. 뇌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과 사회적 공유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박문호 박사님은 자연과학 전체를 다루는
‘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의를 바탕으로 한 학술대회를 구상하였고, 이를 통해 자연과 인간현상 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융합적
프로그램을 꿈꾸었습니다.
유미과학문화재단은 과학자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 일반인의 ‘과학하기’와
‘과학이해하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박자세는 제 1회 유미과학문화상이란 큰 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박자세의
과학문화운동을 지지하고 격려해온 유미의 송만호 이사장님께서 올 초에 선뜻 심포지움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면서 숙원 중의 하나인
‘융합심포지움’이 드디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유미과학문화재단과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학문의 지평을 함께 확장하는 융합의 장을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