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의 사건들...
대한제국 멸망의 신호탄 을미사변
그에 연쇄고리로 조선의 소녀들과 조선의 여인들 정신대 강제 징집
고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 세월호 사건
이명박 집권때부터 지역들간의 심각한 찢어짐이 생김
전라도 고립사태(심리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더 크다고 여김)
왜? 그 지역에서만 유독 더 고립감을 느낄까...
두 번의 집권을 만들어 낸 확장성이 이명박그네 집권으로 급속도로 수축되어 저절로 남도만 외따로 남음.
거기서 오는 그 심리적 고통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문재인이 잘 알아들어주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짐.
친노패권주의는 토호들의 명분일뿐이고,
실제로는 불안감과 위축감에서 오는 스트레스라는 것.
5.18의 연장선에서 생기는 집단 불안감일수도 있다고 여긴다.
선거는 이기고 보아야 한다.(숫자가 미치지 못한다 해도 정서로라도 이겨야 한다)
세월호만 해도...사건이 일어난 위치가 진도이다.
질 수도 없고, 흩어질 수도 없는 본질적 딜레마가 있다.
가장, 안전할거 같고, 가장 권력의 중심부에 있을거 같은 이들이 어이없이 일을 당한다면, 그 다음은 가장 힘없는 이들 차례인거 같다.
역사적 사례들을 보아도...
언제나,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면...,이미 그 이전에 어떤 일이 이미 일어나 있다는 것을. 단지 연결이 안되고 있었을 뿐...인식에서.
그러니, 정신!! 좀 차려보아도 좋지 않을까...모두 다.
큰바위
분리주의
모든 대륙을 섬으로 만들라.
작은 땅덩어리인 대한민국은 각자 섬입니다.
제주도만 4.3으로 고립시킨게 아니라,
4.3이후 여수 순천을
5.18로 광주를 고립시키고,
정치로 대구부산을 고립시키고 - 대구 부산은 고립되었다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멍청이도 충청도를 고립시키고
감자로 강원도를 고립시키고
그냥 경기와 서울이 제 세상인양 고립되어 있습니다.
원래 섬은 없습니다.
하나였던 것이 깨져서 섬이 된거.
하나됨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섬을 만들어 고립시킵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