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이 더 이익이 되는데 두 말할 필요가 있습니까?
경제로는 중국과 고속도로와 철로가 뚫리면 신흥시장 중국, 러시아와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수출이 늘어나고
정치로는 중러미일을 교착시켜 균형추 역할을 하면 미일의 횡포를 견제할 수 있고
기업은 저임금 노동자를 쓸 수 있는데다 북한 자체가 신규시장이니 이익이 확보되고
막대한 매장자원을 활용할 수도 있고

민간은 관광이나 심지어 노총각문제, 한국의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 좋고
이익이 손해보다 크니까 통일은 필연적으로 됩니다.
시기가 문제일 뿐.

일본은 왜 한국을 침략했겠습니까?
침략비용 천문학적으로 들었습니다.
철도깔고 신작로 내고 총독부 짓고 다 돈입니다.
비용보다 이익이 크면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익이 큽니다.

통일되면 군대 안가도 됩니다.
유승준, 박재범도 다시 들어옵니다.
군대 안가는 이익 하나만 생각해도 멋진 겁니다.
믿어지지 않는다고요?
군대 함 가보면 알게 됩니다.
국방예산만 일년에 20조씩 절감됩니다.(부동산 등 간접비용 포함해서 계산해야 함)
해마다 사대강 하나씩 해도 아무 탈 안납니다.
나눠가지면 해마다 가구당 500만원씩 현찰이 생깁니다.
해마다 한국의 모든 신혼가구에 아파타 한채씩 공짜로 줘도 돈 남습니다.
미군철수하고 군부대 새로 중러와 국경이 된 북한으로 옮기면
천문학적인 새 땅이 생깁니다.
도심과 산꼭대기의 군기지를 넘기면
부동산 가치만 해도 몇 백조원이 될지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한반도가 널널해집니다.

맹지에 길을 내는 격이지요.

30억과 30억 사이에 새 무역로를 놓는 것도 가능하니,
후련하게 뚫어 내면, 통행세만으로도 복지국가하고 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