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큘러스 개발자가 보고 있는 삼성에 대한 시각.
일본보다 한국에 먼저 해외 지사가 생긴 이유는 하드웨어 생산에서 삼성과 협력하기 위함이고,
일본에 생길 지사는 소프트웨어 생산에서 협력하기 위함이다.
일본에는 거대한 애니산업과 게임산업 생산자가 있기 때문이고(미국이 못따라감),
한국에는 거대한 하드웨어 생산산업 생산자가 있기 때문(미국이 따라가기에는 한국 사람이 넘 열씨미 함.).
세계에서 보는 한국과 일본의 정확한 현위치.
아이디어는 미국이 내고, 노가다는 한국과 일본이 하는 구도.
2. 페북이 왓츠앱과 인스타그램처럼 오큘러스도 방치하고 있는데 왓츠앱과 인스타그램은 방치하면 망하지만, 오큘러스는 방치하는게 더 나음. 방치하면 독립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그나마 보존할 수 있기 때문.
3. 예를 들면 HMD는 헤드 트래커이라 입력 장치이지만 시각에 따라 이미지를 피드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컨트롤러도, 예를 들면 손을 움직이면 그 세계의 느낌 (하프 티크)를 피드백하는기구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통해 실제로 무언가를 만지고있는 감각을 얻을 수있다. 예를 들어 KINECT 문제는 거기에 입력 할 수는 있지만 출력은 돌아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완벽하지 않기해도 여러 종류의 느낌을 시뮬레이션하는 시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결국 보는 것뿐만 아니라 만질 수 있는 영역까지 가는게 최종 목표라고 하는데, 미래에는 압력 감지식 장갑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 추정. 물론 그 전에 인공 근육 소재 개발이 먼저 제대로 실현되어야 하겠지만.
http://game.watch.impress.co.jp/d…/news/20140408_643230.html
일본의 소프트웨어라 함은 혹 일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