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풀이라고 해놓은 것들을 참고하다보면 터어키어에서 우리말의 뿌리를 찾으려는 노력들을 발견하게 된다. 터키는 멀고 인도는 가깝다.
문제는 터키어(아랍어)의 상당이 이미 영어에 유입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영어의 어원을 연구해놓은 미국사람들이 영어의 뿌리들을 인도유럽어에서 찾으며 또 아랍어에서도 상당히 찾아보고 있는데, 우리는 인도유럽어나 아랍어를 무시해버리고 시작한다. 이건 아닌거다.
특히 옷과 관련된 말들은 아랍을 거쳐 영어로 들어간 것이 많다.
입으라면 입어wear
입힐apparel 옷은 복장
베옷은 걸쳐cloth
드레스는 둘렀어dress
벌렁벌렁blouse한 옷은 블라우스
땀이 쏙쏙 샜다sweater는 스웨터
벗다vest면 잘 벗어지는 조끼
옷이돌oyster이면 굴(바다에서 나는 먹는 굴)
위아래 옷은 한 짝suit
짧다shirt고 셔츠
잘라끊다skirt면 스커트
갖옷gown은 가운
겉옷coat은 코트
가죽옷jacket은 재킷
바지pajamas는 파자마
말 탈 때는 승마용 바지breeches
더 짧은 건 빤스(바지)pants
- 여기서 짝suit, 짧다shirt, 잘+끊다skirt(짧게끊다)는 깎다cut에서 파생된 어휘들입니다.
- 갖옷gown, 겉옷coat, 가죽옷jacket은 가죽옷으로 가죽skin, 껍질과 연결되는 말입니다.
- 바지pajamas, 바지breeches, 빤스pants는 바지를 뜻하는 말로 아랍어를 거쳐 들어갔으며 바지는 몽고인들이 말을 타기 위해 발명한 옷입니다. 바지는 발(팔)에서 나온 말로 가랑이가 벌려져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말에서 웃도리 아랫도리 하는 '도리'는 곧 dress입니다. 두르다>두르리>도리
문제는 터키어(아랍어)의 상당이 이미 영어에 유입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영어의 어원을 연구해놓은 미국사람들이 영어의 뿌리들을 인도유럽어에서 찾으며 또 아랍어에서도 상당히 찾아보고 있는데, 우리는 인도유럽어나 아랍어를 무시해버리고 시작한다. 이건 아닌거다.
특히 옷과 관련된 말들은 아랍을 거쳐 영어로 들어간 것이 많다.
입으라면 입어wear
입힐apparel 옷은 복장
베옷은 걸쳐cloth
드레스는 둘렀어dress
벌렁벌렁blouse한 옷은 블라우스
땀이 쏙쏙 샜다sweater는 스웨터
벗다vest면 잘 벗어지는 조끼
옷이돌oyster이면 굴(바다에서 나는 먹는 굴)
위아래 옷은 한 짝suit
짧다shirt고 셔츠
잘라끊다skirt면 스커트
갖옷gown은 가운
겉옷coat은 코트
가죽옷jacket은 재킷
바지pajamas는 파자마
말 탈 때는 승마용 바지breeches
더 짧은 건 빤스(바지)pants
- 여기서 짝suit, 짧다shirt, 잘+끊다skirt(짧게끊다)는 깎다cut에서 파생된 어휘들입니다.
- 갖옷gown, 겉옷coat, 가죽옷jacket은 가죽옷으로 가죽skin, 껍질과 연결되는 말입니다.
- 바지pajamas, 바지breeches, 빤스pants는 바지를 뜻하는 말로 아랍어를 거쳐 들어갔으며 바지는 몽고인들이 말을 타기 위해 발명한 옷입니다. 바지는 발(팔)에서 나온 말로 가랑이가 벌려져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말에서 웃도리 아랫도리 하는 '도리'는 곧 dress입니다. 두르다>두르리>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