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dallimz
read 20624 vote 0 2009.06.19 (08:56:19)

IMG_7253-0.jpg

두꺼비 거시기 같소..

IMG_7248-0.jpg

스님이 앉아서 딴나라당 욕을 엄청 하시더이다..


IMG_7325-0.jpg

사람 사는 세상에서 출석하기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6.19 (09:00:54)

봉하마을이구료.
저 굴 안에 두꺼비 두 마리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6.19 (10:25:22)

저 연못에 있던 연꽃이 다 어디로 갔나요.
무심히 피어있던 연꽃을 내려다 보며 망연자실했던 때가 엊그젠데.. 
[레벨:30]dallimz

2009.06.19 (12:01:39)

IMG_7305-0.jpg

정리작업을 좀 했더이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6.19 (11:40:47)

사람 사는 것처럼 살던 사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6.19 (12:02:04)

당신으로 인해 살아 있는 것과 죽은 것이 너무 명확해져버렸소. 눈빛과 말과 움직임이 너무도 다르다는 것이 선명하게 만천하에 드러났소. 죽음의 족속은 어둠속에서 서로 할퀴고 물어뜯고 계속 죽이면서 그렇게 살아라. 
[레벨:15]르페

2009.06.19 (12:29:12)

연꽃으로 다시 피어나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6.19 (13:14:47)

프로필 이미지 [레벨:7]꾸이맨

2009.06.19 (13:55:18)

h.jpg


나는 그런 것들을 좋아한다.

무언가 확실하게,선명하게 자리 잡힌 것 보다는 아직 덜 완성된 것.미숙한 것.흔들린 사진,미완성 된 그림,미완성 교향곡,고흐의 습작

같이,찰라에 이루어져 우습고,아름다운 것들을.

전시회에 가서도,완성된 그림보다는 습작이나 스케치가 내 이목을

더 끄는 이유도,아직 완성되기 전의 과정이 재미있고,보다 인간적으

로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세기의 거장이라도 그런 그림에선 친근

함이 느껴지기 마련이다.

 

좋다.뭐든.날라가는 것들은.

어차피 고정된 것은 이 세상에 어떠한 형태로도 존재하지 않아,차라

리 가벼운 것이 한결 깨끗하고,자유로워 아름답다.

사람 역시 미숙하고,엉성하고,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름답다.

언제나 조금이라도 덜 엉성하려,덜 미숙하려,노력하는 모습들이 아

름다워서,더 아름답다.

a2.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6.20 (05:28:08)

얼짱샷이 성공했구려.  이뻐질려고 노력하는 자세에 응원을 보내오.
마지막 그림과 비슷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으오. ^^
프로필 이미지 [레벨:7]꾸이맨

2009.06.22 (13:26:36)

일종의 셀카중독현상이라고 하는데 현대인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소. 종국에가서는 사진으로만 만나고 싶어하는 경향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는 부작용이 있다고하는데 나르시시즘(자뻑)이 심해지면서 점점 온라인화되어 오프라인을 지양하게 될지도 모른다고하오. 나 만나면 동영상은 찍지마세요.(제발) 목이 아프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7.04 (16:02:47)

ㅎㅎㅎㅎㅎ   그 고충을 아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09.06.19 (13:52:50)

여기가 사람사는 세상이요!! 출석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6.19 (14:30:48)

甘著라는 놈이 찾아왔는데 어찌 해치워야 할지 모르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연어

2009.06.22 (10:50:46)

 

1 갑오징어는 등뼈를 떼어내고 씻은 뒤 껍질을 벗긴다.
2 손질한 갑오징어는 세로로 반을 가른 다음 가로 1㎝ 폭으로 썬다.
3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②의 갑오징어를 넣고 데친 뒤 꺼내 식힌다.
4 양배추는 1㎝ 폭으로 썰고 굵은 파는 굵게 채 썬다. 당근은 곱게 채 썬다.
5 양념장 재료를 섞어 만든다.
6 볼에 ③의 갑오징어와 ④의 양배추, 굵은 파, 당근을 넣고 ⑤의 양념장으로 버무린다.


입 맛대로 맛있게 드시면....

다음에는 댓글 놀이 안하겠다고 약속해야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6.19 (18:43:19)

핵융합 노무현 2040년

[레벨:7]꼬레아

2009.06.19 (19:44:59)

           주말마다 봉하로 향하는 봉하고등학교 학생 모집 .

           모집주임 → kim-0827님,  010-8954-1236

           모집요강 → http://cafe.daum.net/nosamoim/Ctar/95

 

 

 

요즘 애들이 이러고 놀아요. ^^

 

"이런 학교 있으면 엄마 나 고등학교 재입학할래 @_@;;;"

 

혹시나 용어 설명이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

 

예)쿨?:

쿨한 부엉이의 줄임말로 이해찬 총리님의 새로운 애칭으로 떠오르고 있음.

요즘은 "부엉이의 주식(主食)이 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호응을 얻고 있음. 

 

 

  바보연가

 

원문보고 리플달기)  =>  주말 봉하고등학교 학생모집공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콘서트 

6월 21일 연세대에서 보아요 ^^ ㅠㅠ

 

' 다시, 바람이 분다' 노무현 대통령 추모콘서트 연세대학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6.19 (22:48:01)

사람아! 아! 사람아...!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09.06.19 (22:57:32)

손녀랑 자전거 타는 모습 보면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나이 먹어 이게 왠일입니까...

http://www.youtube.com/watch?v=I1My-W1E_74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4 인민군 아바이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09-07-08 20750
183 참새 날아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09-07-07 19745
182 하회마을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09-07-06 17190
181 이상한 출석부 image 13 ahmoo 2009-07-05 18580
180 보너스 출석부 image 17 ahmoo 2009-07-04 17616
179 구원이 있는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09-07-03 21673
178 너무나 영삼스런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09-07-02 15608
177 그리운 그리운 25 ahmoo 2009-07-01 20281
176 예쁜 논둑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09-06-30 16068
175 곰취와 머위 출석부 image 25 dallimz 2009-06-29 24399
174 떠나는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09-06-28 15605
173 가마타고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09-06-27 21999
172 요지경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09-06-26 18387
171 배트맨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09-06-25 19042
170 찰칵 출석부 image 30 dallimz 2009-06-24 21119
169 푸른 들판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09-06-23 16484
168 하지가 지나도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09-06-22 16997
167 조심해서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09-06-21 15613
166 사람이 된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09-06-20 23002
» 사람 사는 세상 출석부 image 18 dallimz 2009-06-19 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