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나게 춥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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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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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김동렬
그러나 동물학대죄로 고발
aprilsnow
신문 한장 간지나게 넘기려다가~~
aprilsnow
Yann Tiersen (얀 티에르상)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고 제일 천재라고 생각하는 작곡가,연주가.
5년전 쯤인가 음악을 듣고 반해서 당장 이사람 CD를 5장이나 사버렸다는.ㅋ
[직접 바이올린,피아노,기타,만돌린,멜로디카 등을 연주하면서,
팝,락,제3세계음악,일렉트로니카 등 현대 국제음악의 조류를 자신만의 언어로 새롭게 끌어들이며
현대 클래식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처음 이 사람 음악을 듣고 깜짝 놀라버렸다는~ 음악의 결을 아는 사람.
음반이 나오고 공연을 할때마다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 전세계의 팬들과 소통하는 멋진 아티스트.
라 프레스 메디 --- 꽃이 피는 아름다움과 연주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동영상.
이스탄불에서의 라이브공연 동영상.
사이키델릭한 사운드와 라이브의 현장이 정말 감각적으로 잘 표현된 동영상.
aprilsnow
개인적으로 Yann Tiersen의 음악 중 가장 좋아하고 완성도 있다고 여겨지는 곡.(예전에도 올린적이 있었음)
격정적인 도입부, 몰입, 섬세함와 애틋함... 넘쳐흐르는 감성이 또한 이성적으로 잘 조절되어 있는 곡.
강렬하면서도 따뜻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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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바이올린 소리 좋네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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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ee7
aprilsnow
아... 용기를 바꾸어 주고 싶다....
보물같이 귀한 것들 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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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지글지글...
노랗게 물들고.
적당히 잘 익은듯.
솔솔... 씨뿌리고... (검은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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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안단테님이 떠올랐소. 페낭 스파이스 가든.
위는 야외요리강습장의 양념들, 아래는 실내 요리강습장의 양념들.
그곳의 아짐에게 엄청 꼬임을 당했자만, 끝내 요리강습에 참가하지 않고, 옆 식당에 가서 맛나게 먹기만 했소. ㅎㅎㅎ
ahmoo
저 수많은 향신료를 보니 맛나게 먹기 어려울 거 같소 ;;
곱슬이
신선한 향료의 즐거움이 엄청났소. 전혀 역겹거나 그런게 없었소. 아주 향긋하고 깊고.
향신료를 가득 넣은 볶음 국수와. 복음 야채. 아주 맛났소.
싹싹긁어 먹었소.
ahmoo
aprilsnow
맞어 맞어. 확실히 진짜 맛없어 보여
aprilsnow
ㅎㅎ '향신료'하면 알라딘이 떠올라~
어릴 때, 동화책에서 향신료가 뭔가 궁금했었는데~
비단과 보석, 향신료~~ 이렇게 따라다니는~~~
안단테
향신료도 향신료이지만..... 뚜껑을 동시에 열면 어떤 향이 먼저 코에 들어 올까?
윗 선반 위의 녹색 주전자가 아주 맘에 듭니다. 주전자찜!^^
곱슬이
aprilsnow
뒷태가 참 고우시오~ 저 거친 초록 숲과의 대비가 강렬하오.
곱슬이
ㅎㅎㅎ 앞테는 자신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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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판단은 우리가...
안단테
너구리 꼬리는 도미노...^^
힘을 주는 순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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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안단테
세상에 신생아 목욕시키는 것 같아요.
하여튼 냥이 노는 순간을 자세히 보면
봄이 따로 없는듯, 우후죽순 같다는 느낌이...^^
곱슬이
정마담 꿈에 저 드라이기가 나타났을거요. 공포의 드라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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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안단테
둥둥 날아가는 저 기구는 솔씨인가, 달래인가, 아니면 사자의 휘파람인가?^^
mrchang
한손만 자유로와서 무효
ahmoo
상부구조에서 방향을 정하면 하부구조는 저절로 따라오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