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문) > 반복문 > 조건문
맨 앞의 조건문은 보통 숨은 전제(생략한다는 말)로 해당 프로그램을 분류하는 게 되고
중간의 반복문(루프)은 패턴을 형성하며
마지막 조건문은 내부의 구조를 만듭니다.
물론 실제로 코딩을 해보면 중간의 반복문과
조건문이 복잡해지긴 하지만,
대강 모든 프로그램의 구조는 정확하게 이렇게 나옵니다.
보통 반복문과 조건문을 퉁쳐 제어문이라고 하는데
제어문은 순차와 구분됩니다.
순차는 그냥 쓰여있는데로 수행하는 건데
제어문은 순서 위의 순서, 즉 차원의 개념을 적용하여
구조를 구성합니다.
그리고 모든 반복문에는 반복의 단위와 종료 조건을 정해야 하는데
반복 단위와 종료조건은 사건을 규정하는 것입니다.
패턴을 규정하려면 단위가 먼저 규정되어야 하기 때문.
참고로 외부로 외주를 주는 클래스의 경우도 같은 패턴을 따릅니다.
다만 최상위 조건문을 main에 의존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