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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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479 vote 0 2023.12.05 (16:18:54)



일본은 가라유키상이라고 불리는 강요된 채무에 의한 성노예를 낭자군이라는 이름으로 미화해서 1920년대까지 외화벌이 수단으로 삼은 역사가 있다. 한때 일본 수출의 10퍼센트를 차지했다고. 일본에서 최후의 대일본제국 군인이라고 불리는 박정희도 그런 짓을 했다. 보고 배운게 있었던 것이다. 막부시대 일본이 천주교를 탄압한 이유도 선교사가 일본 여성을 서구에 팔아먹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설에는 인신매매로 유럽에 들어온 일본여성 수가 50만에 달했다고도 하는데 실제로 유럽까지 흘러간 경우는 많지 않고 동남아로 많이 팔려나갔다고 봐야 한다.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경기를 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다 들추기로 하면 일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차라리 눈을 감기로 한 것이다.  


https://youtube.com/live/nIagRREZXi8


이기는 힘 홍보


카메라가 좋아야 하지만 카메라를 다룰줄도 알아야 한다. 필름이 없으면 헛일이다. 뒤에 받쳐주는 것이 없으면 인간은 힘을 쓸 수 없다. 뒤에 받쳐주는 힘을 연역하면 이기는 힘이 된다. 그것이 권력도 되고 의리도 되고 사랑도 되고 믿음도 된다. 중요한 것은 이 안에 다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우리가 아는 범위 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이 범위 안에서 일어나고 해결된다는 사실을 알면 불안할 것이 없다. 전화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알면 안심이 된다. 



병립형이 맞다?


김작가는 병립형을 지지하는가 본데 난 관심없지만 두 가지를 말하고 싶다.
1. 배신할 넘은 배신한다. 2. 정의당은 언제나 배신해 왔다.
시민단체, 변희재, 시대전환, 양향자, 류호정, 정유라 이런 놈들은 백 퍼센트 배신한다.
배신자 특징..
1. 동료가 없다. (양향자 등)
2. 유명세를 얻은 개인적인 스토리가 있다. (주로 시민단체 출신 박원순, 윤미향 등)
3. 진정성, 성찰, 생태주의 등 자학운동을 한다. 심리로 물리를 이기는게 배신. 국민은 쪽수, 쪽수는 물리, 국민은 물리다.



왼쪽 깜박이와 모계사회


세상은 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처음에는 최대한 넓히고 다음은 단계적으로 좁혀간다. 대칭은 비대칭으로 가는 사전작업에 불과하다. 세상을 비대칭으로 이해하는 감각을 키워야 한다.



인류의 왕따 윤석열


푸틴 김정은 윤석열 삼총사. 외국 정상은 한국에 절대로 안 오는데 왜 방문하는 나라 숫자가 초청하는 나라 숫자보다 많냐? 그 비율이 1 대 1은 아니라도 29 대 1은 뭐냐?

린튼이는 실종 다시 김기현 체제로. 이기면 나의 천재적인 전술 덕분, 지면 나를 총통으로 뽑은 독일 국민들이 잘못한 거. 

히틀러 생각



원희룡의 신앙간증


정치인이 전광훈 교회에 가서 신앙간증을 한다고? 우리나라가 기독교 국가냐? 불교도와 무종교인은 국민이 아닌가? 목사가 되든가 정치를 하든가 하나를 해야지. 



자승의 황당유서


탄묵 탄무 탄원 향림은 2억씩 내서 내가 태워먹은 절을 다시 지어라. 이게 인간인가? 일찍이 이보다 고약한 중은 없었다. 불국사 부주지는 해외에 한 번 나갔다 하면 몇십억은 뿌리고 온다던데. 산문에 검문소 세우고 산적질 해서 돈이 썩어 나자빠지니 이런 일도 있구나. 



사리는 돌이다


자승 태우니까 사리가 나왔다는데. 흙을 구워도 도자기가 생기는 판에 사람을 굽는데 암것도 안 생기겠냐?

지름 0.5센티미터 정도의 팥알 크기 사리에서 방사성 원소 프로트악티늄(Pa), 리튬(Li) 티타늄, 나트륨, 크롬, 마그네슘, 칼슘, 인산, 산화알루미늄, 플루오린, 산화규소 등 12종이 검출다. 만공스님, 사리를 수습하지 말라, 법정스님, 나의 사리는 찾지 말라." 경봉스님, 사리 집착은 수행자의 본분이 아니다. 성철스님,"개에게나 던져줘라." 춘성스님, 사리가 안 나오면 신도들이 실망 할 것 이라며 걱정하자 "야 이 씨부랄 놈 들아. 내가 불자들 위해서 사냐?"



국민 53 퍼센트 김건희 뇌물죄


53퍼센트는 국민이 아니다 이거지?



일본 위안부 가라유키상의 진실


전국시대 일본은 일본 소녀들을 포르투갈 노예상에게 팔아치워서라도 서로서로 조총과 화약을 빨리 단번에 더 많이 수입해서 군비 경쟁해서 서로 죽이려고 난리였던 것이다. 워낙 일본의 백성이 팔려나가는 노예무역이 극심해져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금지령까지 내려야할 정도. 물론 일본인들 말고 이제 외국인들만 납치해서 팔아버려라는 소리였지만, 이런 법령 또한 회피하려고 동남아를 시작해서 20세기초까지 일본인들이 운영하는 해외 매춘굴에 일본 소녀 가라유키상을 보내 포주짓을 해서 각종 전쟁자금과 나라 발전기금을 강제로 벌어들이게 한다. 메이지 유신 기간 동안만 한정하더라도 이렇게 포주짓으로 희생된 일본 소녀들만 30만명이 되어, 벌어들인 비싼 외화도 어마어마한지 일본의 위정자들은 부끄러워하기는커녕 후쿠자와 유키치 같은 1만엔 최고액권에 실리는 유신지사들까지 가라유키상이라는 속된 말보다 "죠시군(낭자군)"라며 국가기간 사업으로 칭송했다. 사실 가라유키상도 히데요시 이전, 중국인 왜구 두목 왕직 휘하 포르투갈인으로부터 조총 조기 도입 사업의 자금줄로서 오다 노부나가가 유행시킨 장본인이지만. 


19세기 전반에 일본에서 취업사기나 인신매매로 팔려서 주로 동아시아동남아시아만주러시아(시베리아)‧영국령 인도미국호주 등의 유곽에서 일하게 된 일본인 매춘부(유녀 혹은 오이란) 여성들을 일컫는 말. 19세기와 20세기 초반에 동북아와 동남아, 그리고 인도 등 아시아 전역에 걸쳐 '황색 노예 매매'로 알려진 일본인 매춘부들의 네트워크가 있었다.


박정희도 똑 같은 외화벌이 사업을 했는데 지근은 철거된 경주의 쪽샘지구



젤렌스키 흔들리나?


전쟁은 입구가 있을 뿐 출구가 없어. 이스마일 카다레의 부서진 사월. 가문 간의 무의미한 복수전 대물림을 멈추려고 두 가문이 합의를 했지만 친척 할아버지 한 분이 안돼 복수를 해야 해 하고 소리지르는 바람에 합의는 무효. 다시 끝도 없는 복수전 속으로 말려들어가는 운명. 그 미친 할아버지를 쏴버려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지. 

전쟁을 멈추려면 모든 사람이 납득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납득하려면 많은 사람이 죽어야 한다. 더 이상 싸울 젊은이가 남아나지 않았을 때 전쟁은 멈춘다.

1차 세계 대전 사상자 민간인과 군입 합쳐서 4천만명. 당시 세계인구 20억 백인 인구 6억. 중립국과 변두리 국가 빼고 주요 참전국 3억 중에서 여자 빼고 남자 1억 5천 중에 미성년자와 노인 빼고 20세에서 40세 전투 가능 인구 전원 사망 혹은 부상. 전쟁이 끝난 이유는 인간이 사라져서. 


그렇다고 푸틴 지지하면 우크라이나 러시아에 흡수, 다음은 대만 중국에 흡수, 다음은 한국 북한에 흡수? 이런 신종 도미노 이론이 작동해서 좌파 전멸. 양심적인 좌파라면 푸틴을 먼저 막아야 하는 거.



화성남자와 금성여자


젠더 모자이크. 다프나 조엘. 남녀 뇌가 같다면 트렌스 젠더는 성전환 수술을 왜 하지? 성소수자 문제는 있을 수 없겠네? 동성애는 전염된다는 주장인가? 터무니 없는 계몽주의 사고의 폐해. 정치적 프레임을 걸고 가스라이팅을 하는 거. 소와 닭도 같다고 우겨보시지. 남자와 여자는 일단 호르몬이 다르다. 

이런 짓을 하는 이유는 사회의 금기 때문. 흑인과 백인은 다르지만 다르다고 말할 수 없는 거. 열등한 백인과 우월한 흑인을 비교하면 당연히 흑인이 낫지. 여자 백미터 달리기 선수와 남자 일반인을 비교하면  당연히 여자가 낫지. 키가 작은 농구선수도 있기는 하지. 백인 평균보다 흑인 평균이 못하고 이게 특정 부족으로 가면 엄청난 거리가 된다. 그 부족 이름은 나도 말을 안 하지. 금기니까.

아프리카는 왜 민주주의도 안 되고 자본주의도 안 되고 사회주의도 안 될까? 그걸 논하는 것은 사회적 금기. 금기를 이용하여 또다른 금기를 만드는 것으로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비열한 행동. 반 지식, 반 문명의 야만 그 자체.



인생의 첫 번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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