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전방위 선전포고에 기레기들 쫄았다고.
남부 백인 - 우리가 흑인과 같아질 수는 없지.
한국 검사 - 우리가 경찰과 같아질 수는 없지.
양심의 자유도 못 들어봤나? 공산당짓을 하는 자가 공산당이다.
이건 차별에 맞서는 정당한 지역감정이다. 지역등권으로 가자.
기레기 눈에는 카메라 그림 나와주는 해수욕장이 만만하지.
교회, 지하실, 다단계, 학원, 피트니스 같은 밀실이 위험하지
해수욕장은 밀집도 아니고 밀폐도 아니고 밀접도 아니다.
도심 밀폐공간에 못 가는데 야외라도 가야지 참.
한 곳이라도 출구를 열어줘야지 사람을 죽으라고 하면 안 된다.
일행들끼리 모여 있는 것은 괜찮고 모르는 사람과 뭉치는게 문제다.
클럽은 모르는 사람과 몸을 접촉하지만 해수욕장에서는 그럴 일이 없다.
헌팅족이 있어도 하루에 백명을 접촉하는건 아닐테고.
지하철이나 버스, 야구경기장, 태극기부대 같은 곳은 다수가 밀집해도 큰 문제가 없다.
만만한 건수를 물어서 군중을 선동하지 말고 과학적으로 대처하자.
1) 한 사람이 여러 사람과 접촉한다. - 종교인. 학원강사, 클럽, 다단계
2) 환기 안 되는 장소, 거칠게 숨을 토하거나 소리지르고 노래를 부른다. - 교회, 다단계, 물류센터, 노래방
3) 겨울에 바이러스가 오래 보존된다. - 엘리베이터 손잡이 등(여름은 상대적으로 안전)
의외로 안전한 곳
에어컨 - 창문을 약간 열어 공기의 방향성이 생기면 괜찮다. 밀실에서 공기가 순환하는게 문제.
버스 - 공기가 한 방향으로 들어오고 나가면 괜찮다.
지하철 - 바람이 천장에서 나오므로 바이러스가 바닥에 가라앉는다.
야외 -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흩어지므로 극소량의 접촉은 괜찮다.
해수욕장 - 바람이 불고 습도가 높으므로 비교적 안전하다.
밀폐된 공간에서 모르는 사람과 마스크 없이 접촉하지 않으면 된다.
이 정도면 야구장도 응원을 금지하는 선에서 관객의 1/3은 입장해도 된다.
응원은 절대 금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