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9dL9vxAaGMA&feature=youtu.be
유튜브에도 업로드 했습니다.
오늘은 화질개선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음질개선에 대해서는 아직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오늘 방송 내용은
어제 했던 조폭이야기 추가
두려움의 이유
가야고분 화살촉 발견
https://news.v.daum.net/v/2020061016395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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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중독자의 경우.. 집안에 의사가 세명이고 남편도 멀쩡하게 돈 버는데 자살한 아줌마
인생이 허무하기 때문이지요. 구조론에서 합리주의, 일원론, 절대주의를 강조하는 이유는 실용주의, 다원론, 상대주의, 유물론으로 가면 결국 허무주의로 귀결되기 때문입니다. 허무 하면 에너지가 바닥나서 의욕상실에 우울증 걸립니다. 이때 에너지를 주는 것은 재능의 발견인데 도박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 사람은 엄청난 에너지가 나와서 의욕이 샘솟습니다. 삶의 보람을 느끼는 거지요. 그런데 그게 재능이 아니라 단지 운이라는 사실을 납득 못하고 자신의 재능을 증명하기 위해서 올인을 하다가 오링을 당하는데 타짜들의 설계에 걸렸음을 깨닫지 못하고 내게 재능이 있는데 왜 재수가 없을까 하고 납득하지 못하여 도박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만큼 도박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도박장에서 호르몬이 쏟아집니다. 호르몬을 이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타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유튜브 구독자로 1천명까지 참여해 주시면 구글 스트리밍을 앞당겨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민도 있고 폭도도 있습니다.
시민이냐 폭도냐는 지도부가 있고
질서가 유지되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습니다.
폭도로 몰아가려는 사람은 구조론의 질 입자 힘 운동 량에서
운동이나 량의 단계로 작게 보는 것이고
시민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질이나 입자로 크게 보는 것이며
크게 본다는 것은 외부의 개입을 유도한다는 말입니다.
외부의 개입을 성공시킨다면 시민이고 실패하면 폭도입니다.
필연적이면 시민이고 우발적이면 폭도입니다.
지식인들은 필연적으로 보므로 시민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필연인 이유는 흑인 엘리트가 흑인사회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흑인이 흑인사회 안에서 자체적인 리더십을 만들 수가 없는 구조.
흑인사회는 지속적으로 인재를 약탈당하고 있는 거지요.
우선 구독자 십만 운동 벌여야겠습니다.
참고로 유튜브(아프리카 tv도 가능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채널이 안정된다(?) 싶으면, (비중있는) 주제별로 나누어서 올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급한 독자들은 골라 잡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말입니다.^^
슈카월드란 사람의 업로드 패턴을 보면 비교적 동렬님이 벤치마킹할 수 있을 듯한데, 일주일에 한번 2시간정도 몰아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통짜 영상을 올린뒤, 이후에 소주제별로 15~30분짜리 영상으로 쪼개서 3~4회 재업로드를 합니다.
동렬님의 컨텐츠 정도면 더 많이 올릴 수도 있고 유튜브에서도 먹힐 만하므로 시도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가장 좋은 건 매일 올리는 겁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컨텐츠가 부족해서 어려운 문제이긴 하죠.
50분 이상되는 동영상을 10여분 짜리 몇개의 동영상으로 자르는 작업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만약 오래 걸리지 않는다면 예전 유튜브 자료들도 좀 잘라서 올리면 좋을거 같습니다.
처리할 양이 많다면 회원들 끼리 나누어서 작업을 하면 금방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유튜브에 재능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소재로 엮어서 구독자 1만명을 거뜬히 넘기는 것을 보고
재능 호르몬으로 봐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주변 조력자가 찍어서 올리는것 같은데 팀이 필요합니다.
넷플릭스에 미국 수정헌법 13조라는 다큐가 있다고 합니다.
https://www.netflix.com/kr/title/80091741 넷플릭스
미국이 헌법으로까지 흑인을 차별하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https://youtu.be/WV9AGpV3HKs 다큐를 소개하는 유투브 영상.
폭도인가 시민인가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흑인 차별 시위에 대한 댓글들을 보면 네티즌의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