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이남지역은
태풍이 이제 좀 거의 지나가나 보오.
경기 북부와 강원도의 안전을 기원하오.
ahmoo
대략 이런 넘이오.
이번에는 서점으로 직행할 예정이오.
내년까지 김동렬 총서 10권
내후년까지 20권이 올망졸망 모여져 있을 것이오.
책 찾기는 쉬울 듯...
이번 책은 9월 9일 출산 예정이고, 서점은 그 다음주에나 풀릴 것이오.
양을 쫓는 모험
커버에 나온 이미지는 내가 찍은 사진이구려. 스타벅스에서 차이라떼 마시면서...
ahmoo
명작사진이 한몫했소.
아마 저 배경이 별다방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몇 안될듯...
░담
큰바람이 있더이다.
큰바람 두고 사람들은 어찌 이러나 모르겠소.
구조가 나왔으니, 다음 진도 있겠소.
아제
구조의 태풍.
태풍 속에 구조있고..
구조 속에 태풍있다.
오세
표지 멋지메. 독서시장의 대세인 젊은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함이오?
이상우
과연 우리나라에서 자신의 얼굴을 표지로 할 만한 사람이 누가 있겠소?
아니 세계에...
당당하고 여유있는 웃음을 보니, 분명 책을 보고 한 번 손길이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오.
아니 세계에...
당당하고 여유있는 웃음을 보니, 분명 책을 보고 한 번 손길이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오.
세계최초의 금속활자인 증도가자가 번각본(활자본 책을 뜯어 목판에 붙여놓고 그대로 팜)에 의해
확인되었다 하오. 구조 책이 나올 시기에 맞춤해서 나오는구려. 구조 책은 커버를 말리느라 열흘
쯤 더 기다려야 할 모양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