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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1명은 있었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BQ3UqXo0-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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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2.02

나라와 조직이 붕괴되지 않게 최저선을 지키는 최소한의 1명은 있어야 한다.

굥은 집권부터 육군으로 가서 계엄을 준비했을 것이다.

여러 정황이 굥은 대통령자리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는 것이 보이지 않지않는가?


이 나라가 붕괴될려고 하다가도 

이 체제가 붕괴될려고 하다가도

최저선을 지키고 있는 1인들이 보인다.


12.3 그날 국회에서 굥의 명령을 따라 '의결정족수'를 못 채우게 

특수부대들이 최선을 다했다면 지금 굥산주의를 경험하고 있을 것이다.


2시간만에 계엄이 해체될 수 있게 된 것은 시민과 특수부대의 태업이 한몫했고

거기에는 곽종근의 판단도 들어가 있지 않는가?

굥은 계엄이 최소한 48시간은 더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

전공의들을 48시간에 복귀하지 않으면 처단할 것이라고 포고령에 쓰지 않았는가?


굥 자신은 검찰에서 있던 버릇에 따라 계엄이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직장에서 부하직원과 부하직원이 아닌 시민을 굥이 구분을 못한 것 아닌가?

부하직원은 사수와 인사권자의 말은 틀려도 지적도 못하고 그대로 따른다.

굥은 국민을 부하직원처럼생각하고 계엄이 성공해서 

정치인은 48시간에 잡고 그 다음에 전공의를 잡으러 다니지 않았을까? 12.3내란이 성공했으면 말이다.


그러나 시민은 저항했고 특수전사령관과 국회의 특수부대지휘부는 유혈사태를 피하기로 결론을 내렸고

국정원은 홍장원의 반발로 12.3내란에 가담할 수 없었다.


굥과 김용현은 최소한 내란은 2일이상은 지속될 것으로 봤을 것이다.

어쩌면 아예 12.3.내란을 실패할 수 없을 것으로 봤을 것이다.

국민을 검찰부하직원으로 착각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