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와 효과 - 질 : 자원, 바탕에 깔리는 것, 다른 것으로 대체가 불가능한 것
°내포와 외연 - 입자 : 시장,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 큰 줄기에 작은 가지가 연동하는 것.
°실체와 관계 - 힘 : 신용, 비교우위를 나타내는 것, 두가지 이상이 대립되는 것.
°원인과 결과 - 운동 : 거래, 역사로 기록되는 것,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겨가는 것
°본질과 현상 - 량 : 수익, 최종적 형태, 외부의 시선으로 봐서 눈에 보이는 것.
위 다섯은 보는 관점의 차이에 불과할 뿐 본래는 같은 것입니다. 대략 방향과 순서만 정할 수 있는 거죠. 하여간 순서는 위가 먼저고 또 왼쪽이 먼저입니다.
예컨대 『요소/효과』그룹과 『본질/현상』그룹의 차이가 뭔가하면 『요소/효과』그룹은 자동차공장에서 아직 제작되기 전의 자동차를 이론적으로 보는 것이고, 『본질/현상』은 완성되어 이미 출고된 차를 쇼룸에서 보는 겁니다. 그런데 공장에서 보든, 쇼룸에서 보든 차는 같은 현대자동차거든요. 결국 그놈이 그놈으로 같은 건데 세밀하게 구분하면 또 다른 점을 다수 찾아낼 수 있지요.
자동차를 구조론의 분류법으로 분류해 보겠습니다.
-------------------------------------------------------------------------
1) 요소는 질이고 효과는 양이다. : 자동차공장에서 이론적으로 분석한다.
♣ 요소는 자동차의 주요소재인 철강과 가솔린, 디젤 등
♣ 입자는 자동차의 얼개를 구성하는 차체의 샤시와 보디
♣ 힘은 자동차의 파워. 마력, 출력, 등 각종 제원
♣ 운동은 자동차의 엔진에서 구동축과 바퀴로 이어지는 구동원리
♣ 효과는 자동차가 마차보다 나은 속도, 가격, 운반능력, 몇인승
2) 내포는 질이고 외연은 양이다. - 한대의 자동차를 분해조립하며 얼개를 구분한다.
♣ 내포는 자동차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엔진, 운전석, 좌석 등 각종장치
♣ 입자는 엔진과 운전석, 좌석 등을 차체에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방식
♣ 힘은 연료통에서 엔진의 실린더로 이어지는 동력 발생 방법
♣ 운동은 엔진의 동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구동과정
♣ 외연은 자동차의 문, 도색, 바퀴, 시트 등 자동차 바깥과 접촉하는 부분
3) 실체는 질이고 관계는 양이다. - 자동차에 인간을 대입시켜 용도에 따라 구분한다.
♣ 실체는 마차나 자전거와 구분되는 증기자동차, 가솔린차, 디젤차
♣ 입자는 이륜차, 삼륜차, 4륜차, 탱크, 기중기, 버스 등 외관의 형태로 구분
♣ 힘은 성능에 따른 구분인데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스포츠카 등등
♣ 운동은 운행 중에 접촉하는 것들, 주유소나 도로, 등
♣ 자동차의 관계는 자동차공장, 운전학원, 주차장 등 자동차는 아닌데 자동차와 관련된 것.
4) 원인은 질이고 결과는 양이다. - 자동차의 발달사를 시간으로 구분한다.
♣ 원인은 마차나 자전거와 구분되는 가솔린엔진 발명의 역사
♣ 입자는 공장에서 실제로 자동차를 제작한 역사
♣ 힘은 자전거나 마차, 기차와 경쟁하여 물리치는 과정의 역사
♣ 운동은 자동차여행, 자동차출퇴근, 자동차로 전쟁, 자동차로 스포츠 등
♣ 결과는 레저생활, 자동차문화, 자동차로 하여 달라진 사회환경.
5) 본질은 질이고 현상은 양이다. - 완성되어 출고된 차를 소비자의 관점에서 본다.
♣ 본질은 인간의 운송수단, 선박이나 마차와 공통되는 화물 및 사람의 운송
♣ 입자는 동력엔진과 바퀴를 이용한 모든 육상운송의 수단
♣ 힘은 적당한 가격, 빠른 속도, 안락한 실내 등
♣ 운동은 출퇴근, 자동차생활, 자동차매매
♣ 현상은 교통사고, 교통정체, 교통경찰 등 눈에 보이는 여러가지 자동차와 관련된 것들
여기서 ..
°자동차의 요소와 효과 - 질 : 제작되기 전의 이론으로서의 자동차
°자동차의 내포와 외연 - 입자 : 완성된 한 대의 자동차
°자동차의 실체와 관계 - 힘 : 사람이 타는 자동차
°자동차의 원인과 결과 - 운동 : 타고 운행하는 자동차
°자동차의 본질과 현상 - 량 : 타보고 난 다음의 자동차
이렇게 구분함에 있어서 『자동차 + 사람』으로 단계적으로 인간이 개입하는 정도가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하세요.
♣ 질은 아직 차를 만들지도 않았고
♣ 입자는 한 대의 차를 만들었고
♣ 힘은 사람이 차를 타고
♣ 운동은 차를 타고 이동하며
♣ 량은 차를 이용해보고 난 다음의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구조론으로 구분하여보면 최소한 하나라도 빠지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면에서 커버가 된다 이거죠. 자동차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정보를 이주 빠른 시간에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론이 없다면 몇가지가 빠지거나 아니면 같은 것이 여러번 중복되겠지요. 중복을 배제하고 빠뜨리는 것이 없게하는 것이 이론의 장점입니다.
°내포와 외연 - 입자 : 시장,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 큰 줄기에 작은 가지가 연동하는 것.
°실체와 관계 - 힘 : 신용, 비교우위를 나타내는 것, 두가지 이상이 대립되는 것.
°원인과 결과 - 운동 : 거래, 역사로 기록되는 것,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겨가는 것
°본질과 현상 - 량 : 수익, 최종적 형태, 외부의 시선으로 봐서 눈에 보이는 것.
위 다섯은 보는 관점의 차이에 불과할 뿐 본래는 같은 것입니다. 대략 방향과 순서만 정할 수 있는 거죠. 하여간 순서는 위가 먼저고 또 왼쪽이 먼저입니다.
예컨대 『요소/효과』그룹과 『본질/현상』그룹의 차이가 뭔가하면 『요소/효과』그룹은 자동차공장에서 아직 제작되기 전의 자동차를 이론적으로 보는 것이고, 『본질/현상』은 완성되어 이미 출고된 차를 쇼룸에서 보는 겁니다. 그런데 공장에서 보든, 쇼룸에서 보든 차는 같은 현대자동차거든요. 결국 그놈이 그놈으로 같은 건데 세밀하게 구분하면 또 다른 점을 다수 찾아낼 수 있지요.
자동차를 구조론의 분류법으로 분류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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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소는 질이고 효과는 양이다. : 자동차공장에서 이론적으로 분석한다.
♣ 요소는 자동차의 주요소재인 철강과 가솔린, 디젤 등
♣ 입자는 자동차의 얼개를 구성하는 차체의 샤시와 보디
♣ 힘은 자동차의 파워. 마력, 출력, 등 각종 제원
♣ 운동은 자동차의 엔진에서 구동축과 바퀴로 이어지는 구동원리
♣ 효과는 자동차가 마차보다 나은 속도, 가격, 운반능력, 몇인승
2) 내포는 질이고 외연은 양이다. - 한대의 자동차를 분해조립하며 얼개를 구분한다.
♣ 내포는 자동차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엔진, 운전석, 좌석 등 각종장치
♣ 입자는 엔진과 운전석, 좌석 등을 차체에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방식
♣ 힘은 연료통에서 엔진의 실린더로 이어지는 동력 발생 방법
♣ 운동은 엔진의 동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구동과정
♣ 외연은 자동차의 문, 도색, 바퀴, 시트 등 자동차 바깥과 접촉하는 부분
3) 실체는 질이고 관계는 양이다. - 자동차에 인간을 대입시켜 용도에 따라 구분한다.
♣ 실체는 마차나 자전거와 구분되는 증기자동차, 가솔린차, 디젤차
♣ 입자는 이륜차, 삼륜차, 4륜차, 탱크, 기중기, 버스 등 외관의 형태로 구분
♣ 힘은 성능에 따른 구분인데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스포츠카 등등
♣ 운동은 운행 중에 접촉하는 것들, 주유소나 도로, 등
♣ 자동차의 관계는 자동차공장, 운전학원, 주차장 등 자동차는 아닌데 자동차와 관련된 것.
4) 원인은 질이고 결과는 양이다. - 자동차의 발달사를 시간으로 구분한다.
♣ 원인은 마차나 자전거와 구분되는 가솔린엔진 발명의 역사
♣ 입자는 공장에서 실제로 자동차를 제작한 역사
♣ 힘은 자전거나 마차, 기차와 경쟁하여 물리치는 과정의 역사
♣ 운동은 자동차여행, 자동차출퇴근, 자동차로 전쟁, 자동차로 스포츠 등
♣ 결과는 레저생활, 자동차문화, 자동차로 하여 달라진 사회환경.
5) 본질은 질이고 현상은 양이다. - 완성되어 출고된 차를 소비자의 관점에서 본다.
♣ 본질은 인간의 운송수단, 선박이나 마차와 공통되는 화물 및 사람의 운송
♣ 입자는 동력엔진과 바퀴를 이용한 모든 육상운송의 수단
♣ 힘은 적당한 가격, 빠른 속도, 안락한 실내 등
♣ 운동은 출퇴근, 자동차생활, 자동차매매
♣ 현상은 교통사고, 교통정체, 교통경찰 등 눈에 보이는 여러가지 자동차와 관련된 것들
여기서 ..
°자동차의 요소와 효과 - 질 : 제작되기 전의 이론으로서의 자동차
°자동차의 내포와 외연 - 입자 : 완성된 한 대의 자동차
°자동차의 실체와 관계 - 힘 : 사람이 타는 자동차
°자동차의 원인과 결과 - 운동 : 타고 운행하는 자동차
°자동차의 본질과 현상 - 량 : 타보고 난 다음의 자동차
이렇게 구분함에 있어서 『자동차 + 사람』으로 단계적으로 인간이 개입하는 정도가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하세요.
♣ 질은 아직 차를 만들지도 않았고
♣ 입자는 한 대의 차를 만들었고
♣ 힘은 사람이 차를 타고
♣ 운동은 차를 타고 이동하며
♣ 량은 차를 이용해보고 난 다음의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구조론으로 구분하여보면 최소한 하나라도 빠지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면에서 커버가 된다 이거죠. 자동차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정보를 이주 빠른 시간에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론이 없다면 몇가지가 빠지거나 아니면 같은 것이 여러번 중복되겠지요. 중복을 배제하고 빠뜨리는 것이 없게하는 것이 이론의 장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