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함을 잘 보관해야 하지 않을까여?
민주당이 먼저 투표함보관 신청을 해서,
선관위가 맡고 있는 투표함을 법원으로 옮기는 게 낫지 않을까요?

투표함에 무슨 공작을 할 지도 모르는 데 말이져.



< 한겨레 기사펌 >
지난 12월 13일 한나라당사에서 비밀리에 이후보와 정모의원,일부 당직자와
보좌관들이 배석한가운데 대선패배시 한나라당의 존립기반붕괴를 막고자하는 사후대책에 관한 비밀 긴급회의가 있었다.

여기서 정의원이 이후보에게 제풀한 대선후 대책보고서는 두개로 되어 있는데 하나는 대선승리후 하나는 대선 패배를 전제하에 두고 작성된것으로 대선 패배후에 관련한 보고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노무현 후보가 집권을 하게될경우 부산과 경남의 존립기반 자체의 위협을
받아 당이 삽시간에 붕괴될 위험이 있으므로 과거 김대중정부의 비리를 대선이후에도 이슈화 함과 동시에 김대중 정권 비리=전라도정권 이라는 등식을 국민정서에 각인함으로써 노무현 집권이후 민주당=전라도당.노무현=전라도.노무현 지지층=전라도출신 도시서민 으로 노무현후보의 전국적 이미지를 실추시킨다.


2)투개표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부각시키며 그로인해 선거조작가능성을 언론에서 주요쟁점화 함으로써 노무현 대통령=청화대와 국정원의 조작극 이라는 등식을 국민들에게 주입시켜 집권토반 민심이반현상을 가속화 하여 민주당의 예봉을 꺽는다.

-전직 국정원 간부의 전화연락 도청 태이프 공개.(국정원 선거개입관련내용)

-전직 국정원 간부의 온라인을 통한 양심선언(한나라당 지구당원들을 동원해서 오프라인을 통한 서명운동도 전개)

-투표함재개봉이전 접전지역 투표함 사전분류.

-재개표시 선관위 직원들게 약식 후원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