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기면 진다.
곱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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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09:43:14)
https://gujoron.com/xe/97975
항상 상대방의 자리를 남겨둬야한다.
이번에 수도권 수장자리 모두 차지했다면 국민들 마음 속의 노무현에대한 부채는 완전히 다 갚은것이 된다.
봉하마을 국수매상도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버블붕괴에따른 경제난국에 대한 맹박정부의 책임은 희석되어버린다.
노무현 세력의 부활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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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0.06.04 (20:09:19)
이쪽은 이기더라도 겨우 이기고, 다 이길 듯하면 다시 저쪽은 조금 남겨주려는 흐름이 생겨 다 못이기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2004년 탄핵때도 그랬지요. 다 이길듯하다가 나중에 과반수로 만족을 했었죠.
반대로 저쪽은 이길때는 왕창 이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006년 지자체 선거, 2008년 대선 등.
기본적 화력은 저쪽이 월등히 우세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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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2010.06.04 (22:51:20)
저쪽이 제공권을 장악한 탓이지요.
제공권을 가져오지 않으면, 이쪽은 명장들과 용사들이 계속 죽어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답글
wisemo
2010.06.06 (20:53:56)
균형감각을 낳아낸 부채!
"봉하마을 국수매상"이 지속가능한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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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저쪽은 이길때는 왕창 이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006년 지자체 선거, 2008년 대선 등.
기본적 화력은 저쪽이 월등히 우세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