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은장......... 혈액형에 관한 글을 아주 길게 썼는데 실수로 날아가버렸군요. 으윽
요점만 다시 말하면.
아 날아가 버린 글에서 이거 썼었는데.
제가 구조론 사이트를 알게된건 몇년전에 유투브에서 동렬님의 혈액형강의 하는거 보고 찾아온겁니다.
저랑 관점이 비슷해서 뭔가 아는분이구나 하고 찾아왔는데 어마어마한 글들이 많더라는..
혈액형에 따른 성격이 다르다 라고 말하기보단 각 혈액형 마다 습성이 있다.
성격이라고 말하면 너무 디테일해져서 말이 안되고 습성이라고 봐야 얘기가 된다.
각 혈액형마다 골격이 다르다. 인터넷에서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혈액형별로 구분해서 보면
공통점이 있다.
A형은 어깨가 쳐지고 가슴이 넓어 보이고. B형은 쇄골이V자. O형은 밸런스가 좋고.
AB형은 A형과 B형이 합쳐진 모양.
피가 골격형성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다는 증거.
성격은 호르몬과 많은 관련이 있으니 피가 호르몬에 영향을 안줄수가 없다. 당연히 혈액형마다 호르몬 생성되는게
다를터.
박정희전대통령은 입모양이나 골격 독사같은 눈빛을 보면 B형의 특징이 많다. 난 B형이라고 생각한다.
혈액형별로 골격이 다르게 생겨서 관찰해보면 걷는폼도 각각 다른데.
이런설이 있죠. b형은 아프리카같은 초원에서 나왔고 a형은 북유럽같은 산악지대에서 나왔다.
골격이나 걷는폼을 보면 a형은 산악지대에서 사는게 유리해보이고 b형은 멀리볼수있는 초원지대가 어울립니다.
넓은 초원에서 살려면 멀리봐야되는데 a형은 그렇지 못함. 좁은걸 잘 봄. 시야가 좁은데 디테일하다고 해야하나.
그런부분이 소심하게 보여지는걸지도.(그러나 그속에 뭐가들었는지는 흐흐)
b형을 보면 . 시야가 넒음. 정말 초원지대에서 사는게 어울림.
물론 일반화 시키는건 아니니 오해말길. 대표적으로 유재석과 박명수를 비교해보면 특징이 잘나옴.
도대체 왜 인간에게 다른종류의 피가 생기게 됐는지 의문. 진화에 어떤 영향이 있었을까 너무 궁금.
O형은 다른혈액형에게 수혈이 가능하니까 성격도 알려진대로 대인관계가 원만한게 아닐까 생각되는것도 있음.
그렇기 때문에 내면의 세계에는 약한부분이 있는게 아닐가 추측.
O형도 소심한데 표면적으로는 소심하지 않게 보이는거.
무한도전에서 노홍철 정형돈이 앞에선 쾌활한척하지만 뒤에서 눈물보이더라는거
A와 B에서 대칭되는게 있다 A-O는 별긴장감 없다. AB와 O도 대칭이 있다.
고릴라중에 마운틴고릴라와 로랜드고릴라가 있는데 마운틴은 A형 로랜드는 B형
같은종에서 다른혈액형이 아직까진 나오지 않았다. 같은종은 같은 서식지에서 비슷한패턴으로 산다.
마운틴과 로랜드는 습성이 다르다.
이런걸 유추해보면 인간도 혈액형별로 습성이 있다. 성격이란건 디테일 해서
성격이라고 말하면 지구가 멸망해도 답을 구할 수 없다.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혈액형과 성격이 관련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저사람 O형인지 A형인지 맞춘다. ㅋ
너무 작은부분만 보기때문에 선입견이 생긴다.
A형이 소심하고 B형이 바람둥이 같다는건 중요한게 아니고. A형이 소심한데 그 뒷모습이 있다는걸 알아야함.
B형이 바람둥이'처럼'보이는데 그 뒷모습을 볼수 있어야 혈액형에 관한 오해가 풀림.
바람은 모든혈액형에서 다 피우는거죠. 근데 B형만 바람둥이가 아닌데 그렇게 보인다는거.(그렇게 보이는 이유가 있음.)
O형도 소심한데 표면적으로는 소심하지 않게 보이는거. 노무현대통령이 앞에선 엄청 싸우고 강하게 밀고나가면서도
뒤에선 마음이 약한부분을 많이들 보셨을것.
무한도전에서 노홍철 정형돈이 앞에선 쾌활한척하지만 뒤에서 눈물보이더라는거.
A형은 같이있을땐 소심해보이나 혼자있을땐 자기세상이라는것.
오늘은 이정도만 하죠. ㅋ 생각나는대로 요약하다보니 두서가 없네. 다른의견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같은 혈액형끼리 동질감을 느끼는건 서로 다른생각을 하고 있을지언정
사고방식이나 말하는 스타일이 비슷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A형과 B형은 다른방식으로
말하기때문에 재밋기도 하면서 이거 뭐야 하는 상황도생기죠.
같은혈액형끼리 충돌하면 또 걷잡을수없는 논쟁에 횝싸이기도 하죠. ㅎ
ab형은 둘만 있을땐 사근사근대해주다가 여럿이모이면 다른모습을 보입니다. 갑자기 공격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가 둘이 있을땐 또 얌전해지죠.
b형인 스스로(구조론 식구에서 단연코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임 - 오프모임에서 확인완료)를 진단해 보믄,
르페님이 말한데로 저는 길박사 b형. 네비따위 필요없고 처음 가는 곳은 출발전에 지도 한 번 보면 어디든 찾아가유.
그리고 적극적으로 신뢰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ab형이었음.
-- 결론적으로 뒤통수 맞은 것도 모두 ab. 엄청나게 도움받는것도 ab. 의기투합도 ab. 의도치않았는데, 알고보니 그러하더군요.
b형에게 동질감을 많이 느끼고, 연애는 a형하고만 했던것 같음. o형에겐 껄끄러움이 생기기도 했지만, 주로 나서서 솔선수범하는 o형을 이용해먹은 느낌이 강함
B형 친구에게 많이 들은 말중에. AB형은 친해졌다 싶었는데 갑자기 다른모습을 보여서 좀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AB형은 사람보다는 사건에 집중한다는 느낌...그래서 친한 사이에서는 서운하게 생각될 때도 있을 겁니다만....일이 어긋나지 않도록 막는 역할을 톡톡이 합니다...
소심한 a형은 조용히 지켜보는 중 ㅎㅎ
A형은 소심하다 라는 표현보다 세심하다 라는 말로 표현이 바뀌어야한다고 주장하고픈 1인.
전 그냥 소심해지기로 결정했습니다. 뭐 쫌 소심할 수도 있죠. '그니깐 건드리지 마셈' 컨셉이죠.
, 연애는 a형하고만 했던것
B형과 A형은 금방 불이 붙습니다.
답은 B형 여자를 만나야 하는건가요. ㅎㅎ
미인형!!
혈액형과 성격 혹은 습성의 상관관계를 신뢰하냐 아니냐를 떠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이렇게 혈액형에 집착하는 걸까요? 혈액형이 어떻다 이런거에 집착하는거 우리나라와 일본외에는 없지 않나요?
저는 혈액형에 대한 얘기를 머리로는 신뢰하지 않지만 심정적으로는 약간 동조하는 편인것 같습니다.
대통령의 혈액형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기억하는 분만 말씀드리면
박정희는 A형
김대중대통령 A형
노무현대통령 O형
제가 기억하는 대통령의 혈액형은 이정도.. 이명박은 B형이었나? 확실히 기억나지는 않고요.
저는 A형인데 'A형은 어깨가 쳐지고 가슴이 넓어 보이고. B형은 쇄골이V자...' 라고 말씀하셨는데
전 가슴은 넓어 보이지만(실제로 넓음) 어깨가 쳐지지는 않았고요(운동하는 사람들은 쳐진어깨를 하견 이라부름. 당연히 중견 상견도 있음) 쇄골은 B형 쇄골인 V자에 가깝네요. 저는 전형적인 A형은 아닌가 보네요.. 참고로 부모님 두분다 A형이신데 누나는 O형 입니다.
근데 문득 동렬님은 혈액형이 어떻게 되시나 궁금합니다.
안갈챠줌
A형의 어깨가 쳐졌다는건 다시 말하면 거울을 보면 쇄골모양이 A 형태라는겁니다.
오형은 아이러니하게도 ㅗ ㅎ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ㅋ 목부터 승모근으로해서 팔로 떨어지는 라인이
옷걸이처럼 ㅅ 형태로 생겼거든요. O형은 어깨가 ㅗ 이런식으로 물론 가끔 예외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히 많은숫자의 사람들이 저런식으로 생겼구요. A형은 어깨끝이 가슴라인을 넘어가 있는 형태입니다.
연예인 김종국을 보면 알겠네요. 가슴이 넓어보이고 어깨가 가슴밖으로 많이 나와서 팔이 길어보임.
그래서 가슴이 넓어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오형에 비해 어깨가 옷걸이처럼 ㅅ자형태. 그리고 얼굴이 넓대대
해보이는 사람도 많습니다. A형을 조사하면서 쇄골모양이 다 비슷한줄 알았는데 말하신대로 V자로 올라간
사람도 있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V자로 올라갔어도 체형자체는 A형끼리 비슷비슷. A형중에 AA가 있고
AO가 있다고 하는데 전 그걸 의심해 봅니다. A형중에 활발해보이는 이효리같은 사람이 어깨가 오형어깨에
가까워요. 혈액형에 항원이 있는데 그게 약하게 나오면 A형B형이 O형이라고 판정될수도 있는데 더 세밀하게 검사하면정확한 혈액형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제가 피가 골격형성에 영향을 준다고 했으니 완전한 A형보다
항원이 적게나와서 O형에 가까울수도 있는 A형이라면 골격이 좀 달라보일수도 있다는 저만의 현재진행형중인
추측입니다.
동렬님 한번도 직접 뵌 적 없지만
제 경험으로 유추하면 B형이라고 찍어봅니다.
저는 O형인데 오형의 관점에서만 설명해 보죠.
다른 혈액형은 가져본적 없으니 모릅니다
먼저 오형은 상황을 자기통제하에 두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게 독재적 모습으로 보입니다.
친연성을 따져보면 같은 오형이 너무 편합니다 친한 녀석들이 대부분 오형
다음 A형이 너무 세밀해서 답답한 구석이 있지만 뭐 그런대로 통제가 되니 좋습니다.
다음 AB형 통제가 되다 안되다 좀 왔다갔다 하지만 그런대로 약간 불편합니다
마지막 B형 통제가 안됩니다 너무 앞서 나가요 골치 아퍼요
동렬선생님은..AB형이십니다
오마이갓. 말하지 마시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의 혈액형 타율이 내려갔습니다.
ab형 특징중에 수집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 많은데.
저희 엄마는 처녀시절부터 각종성냥에 우표 이런거 모아놓고. 결혼해서는 온갖 젖갈이라던지
별걸 다 모아놓더라구요. 우리 ab형이모는 매실주 이런거 담가서 모아놓고.
제친구 ab형은 한명은 피규어를 잔뜩사다가 모아놓고. 이모의 ab형아들은 한국말로 더빙된
외국명화들을 모아놓고. 제가 아는분 ab형음악애호가는 각종 오래된음반들을 모아놓더라구요.
그럼 동렬님은 인터넷에서 각종 괜찮은 사진들을 다 모아놓으시나? 검색해가지고 괜찮은거 있으면
폴더별로 해서 모아놓으시나? ㅋㅋㅋ 가끔보면 저런사진을 도대체 어디서 구했지? 싶은게 있음.
그리고 직접쓰신글을 사이트에 모아놓는것 같음.
동렬님은 B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A형일지도.
동렬님의 동영상이나 사진을 많이 살펴봤는데. 체형만 봐선 A형은 아닌것같아요.
눈빛을 보면 A형의 눈빛도 아닌것 같고. 저는 B형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생각하시는거 보면
A형이 할 수 있는 생각이 아니에요. 목소리도 들어보면 톤이 다릅니다. A형의 목소리랑
B형의 목소리가 달라요 체형이 다르니 소리도 다르게 나오죠. 보통 연예인 생각해보면
A형연예인들 김종국 아이유 신동엽 한예슬 이런사람들 목소리랑
B형연예인들 유재석 한고은 하하 이적 목소리를 비교해보면 특징이 있습니다.
A형은 소리가 밖으로 많이 빠지면서 좁고 낭낭한 소리가 많고
B형은 소리가 안에 머물러있으면서 좀 안정적인 목소리가 많습니다
아 날아가 버린 글에서 이거 썼었는데.
제가 구조론 사이트를 알게된건 몇년전에 유투브에서 동렬님의 혈액형강의 하는거 보고 찾아온겁니다.
저랑 관점이 비슷해서 뭔가 아는분이구나 하고 찾아왔는데 어마어마한 글들이 많더라는..
서울 사시면 모임도 나와 보세요.
A나 B가 헷갈리는 경우는 별로없죠..
많이 다르거든요
반면 헷갈릴수 있는 게
A가 O와 비슷하고
B가 AB와 비슷합니다
ㅋㅋ a형인지 b형인지 헷갈리다가 한참생각한뒤에 알아보면 ab형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B형이 시야가 넓은건 사실이더군요.
제가 아는 대부분의 B형들이 길찾기의 명수들이라 네비없어도 대략적인 방향을 잘 찾아요.
제가 A형인데 B형과는 옳고그름을 떠나서 뭔가 어긋난다는 느낌이 있음.
아마 A형의 코스모스 지향과 B형의 카오스 지향이 충돌하는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어떤 혈액형이 어떻다.. 이런 것도 사실 전형적인 코스모스적 이야기죠.
그래서 B형과는 대체로 등거리 관계, 조건적인 만남이 많아요.
같은 A형끼리는 호불호를 넘어서 어떤 동질감을 느끼더군요.
그건 B형끼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재미있는 것은 AB형과는 동질감을 느끼는 것 같다가도 어느순간 갑자기 튀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AB형은 상태가 계속해서 변화하는, 심지어 의도적으로 자기 상태를 바꾼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가령, '너 파랑이지?' 하면 '빨강인데?', '빨강이지?' 하면 '아니 파랑인데'..이런 경험이 많습니다.
AB형과의 관계에서도 B형만큼은 아니지만 묘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웬만하면 처음의 것을 뒤집어버리므로 늘 절반의 찜찜함이 남습니다.
O형과는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A형이 O형을 흡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제경우는 이런사례가 부지기수라서 주변사람의 태반이 O형.
O형과의 관계에서는 너무 알기쉽긴 하지만 자극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B형과 AB형, A형과 O형이 케미컬적 친화성이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