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헤럴드튜리뷴
르페
좋은 사람을 만나면 되겠지요.
눈내리는 마을
좋은 관계라는게 없다는걸 깨닫는게 중요합니다.
간절히 '그' 혹은 '그녀'를 원하는지 아니면, 그 상황을 원하는건지 구별해야합니다.
이정도만 생각하시고,
'접근'을 시도해야하고,
그 접근후의 시행착오에서 분별력을 얻는게 중요합니다.
개인적 소견으로는, 그 과정에서, 감각은 굉장히 발달하게 됩니다.
예민해지지 않으면 '관계'가 아닙니다.
아시겠지만, '남녀관계'가 아니더라도, 친구가되는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핑계삼아, 그저 좋은 관계라면, 그냥 아무 관계도 아닌겁니다.
곱슬이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라면 형태가 어떠하던 좋은관계.
김동렬
상대방이 어려울 때
도와줄 수 있는 포지션에 있다면 서로 좋지 않겠소?
보험에 들어놓은 것처럼.
부하지하
ㅋㅋㅋ 거저먹는 사람이 숱한데 찾아다닌다니 비극이요.
부하지하
무엇이든 상위포지션이 있소. 부득탐승이니 좋은것을 원하니 좋은것이 피해가오.
부담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