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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589 vote 0 2016.01.14 (00:06:32)

podborka_vecher_54.jpg


나는 나는 물고기라네. 나네 나네 잘도 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14 (00:07:31)

[레벨:30]이산

2016.01.14 (00:07:48)

[레벨:30]솔숲길

2016.01.14 (07:40:39)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1.14 (11:27:39)

[레벨:30]솔숲길

2016.01.14 (17:06:27)

자색 고구마?

[레벨:30]솔숲길

2016.01.14 (07:42:26)

[레벨:15]떡갈나무

2016.01.14 (22:49:42)

수제비를 뜨기 전에 반죽 같아요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6.01.14 (09:29:3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6.01.14 (09:35:5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14 (09:46:5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14 (09:47:43)

podborlT.jpg


이 사람들은 진짜 안 추운가?

첨부
[레벨:30]솔숲길

2016.01.14 (17:07:27)

손은 빨가네.

[레벨:15]떡갈나무

2016.01.14 (22:46:22)

화보집 촬영 중 아닐까요? ㅋㅋ
[레벨:30]솔숲길

2016.01.14 (10:28:30)

[레벨:30]이산

2016.01.14 (20:16:04)

아 ~ 욱겨 ㅋㅋ

[레벨:30]솔숲길

2016.01.14 (10:29:3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14 (11:01:1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14 (11:01:28)

[레벨:30]솔숲길

2016.01.14 (11:26:45)

[레벨:30]솔숲길

2016.01.14 (11:27:33)

[레벨:30]이산

2016.01.14 (19:18:17)

귀염사 주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14 (13:11:32)

27.jpg


중국의 동심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14 (13:12:03)

16_50000.jpg


푸틴교 신도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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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르페

2016.01.14 (21:30:23)

포즈가 엉성한게 절 안 해본 티가 팍팍

[레벨:30]솔숲길

2016.01.14 (17:08:0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14 (19:28:42)

도로에서 마차 두 대가 마주치면?

[레벨:14]해안

2016.01.16 (06:47:40)

몇 차례 가 본 폼페이 유적지-현장!!

[레벨:30]솔숲길

2016.01.14 (17:09:40)

[레벨:30]이산

2016.01.14 (22:33:44)

뭔일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14 (17:13:3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14 (17:13:51)

[레벨:15]떡갈나무

2016.01.14 (22:56:39)

서광을 받은 저 개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죠?
쿄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6.01.14 (18:05:27)

[레벨:15]떡갈나무

2016.01.14 (23:03:02)

쉿!
겨울이 깨어나지 않도록 발뒤꿈치를 들고 사뿐사뿐 걸어야지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14 (1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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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18:21:06)

[레벨:15]떡갈나무

2016.01.14 (23:07:51)

워메~ 과유불급이랑께!! ㅋ
[레벨:15]떡갈나무

2016.01.14 (23:42:13)

그날도 난 혼자였다

저만치에서 걸어오는 나와 눈이 마주친 긴 수염의 아저씨
"즐거운 산책 하세요"
"우리도 산책 중입니다"

난 깜짝 놀랐고 좀 겁이 나기도 했다
(그냥 지나칠까...)

두 분과 가까워졌을 때
무서움은 사라지고 오히려 인사를 나누고 싶어졌다

"도사님이세요?"
"네.. 뭐.. 그런 쪽이죠"
"우암산에 사세요?"
"네.. 이곳, 저곳"
"(망설이다) 실례가 아니라면 사진 한장만 찍어도 될까요?"
"(흔쾌히) 네"

수염이 긴 도사님께서 '무심천'으로 삼행시도 읊어 주셨다
내게 운을 달게 하면서 ^^
무심천 삼행시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음...
그러니까...
'호연지기' 뭐 그런 내용이 전해졌던거 같다
끝으로 미소를 전하고 나는 가던 길을 걸었다

호연지기...
호연지기...
호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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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떡갈나무

2016.01.14 (23:47:02)

도사는 어디가고
바위만 남았는가?
오가며 빈 바위를 보며
호연지기 생각하네...

히~~

도사님 두 분!
그곳 어디에서 건강하게 잘 계시는지요?
구조론 님들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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