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꽃 하얀꽃 피었더니
노란꽃 하얀꽃 가는구나.
![[레벨:2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2.gif "포인트:44451point (22%), 레벨:22/30"){kind=icon}
이상우
░담
눈물로 뿌린 꽃씨
핏물로 뿌린 풀씨
하늘 그득 날리우니,
노란 꽃들 하얀 꽃들
세상 가득 채우리오.
핏물로 뿌린 풀씨
하늘 그득 날리우니,
노란 꽃들 하얀 꽃들
세상 가득 채우리오.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736128point, 레벨:30/30"){kind=icon}
김동렬
![[레벨: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22point (24%), 레벨:0/30"){kind=icon}
wildog
너무나 소중한 유산들을 남겨주셨는 데...
가치가 무엇인지, 자유가 무엇인지
원칙이 무엇인지 몸으로 보여주신 두분을 이렇게 보내고는
남겨주신
그 유산들을 지키지 못하고 있으니
정말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가치가 무엇인지, 자유가 무엇인지
원칙이 무엇인지 몸으로 보여주신 두분을 이렇게 보내고는
남겨주신
그 유산들을 지키지 못하고 있으니
정말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dallimz
ahmoo
역사의 한복판이 휑하니 비어버린 느낌이오.
엄두도 못내던 그 곳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의 발걸음이 옮겨지겠지요.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포인트:21184point (33%), 레벨:15/30"){kind=icon}
LPET
부디 편안히 잘 가시오..
![[레벨:1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465point (24%), 레벨:10/30"){kind=icon}
거시기
세상에 남기신 님의 아우라가 아름답고 또 아쉽소.
![[레벨:1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962point (88%), 레벨:12/30"){kind=icon}
김대성
존재감 가득하군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레벨:1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7.gif "포인트:27183point (37%), 레벨:17/30"){kind=icon}
안단테
aprilsnow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오세
다시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혹독한 겨울이 휘몰아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