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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09:34:36)

김정환 펌 슬로우레터 6월19일.
[슬로우레터]
“그때 김건희 특검 받았으면 아직 윤석열이 대통령일 수도”, 조선일보 뒤늦은 후회:

“온전한 정신 가진 사람이 이런 자해행위를 할 리 없다고 생각했다”... 봐주려고 작정했나, 검찰도 특검 수사 대상.

“전투가 시작됐다.” - 알리 하메네이(이란 최고 지도자)의 말이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가 “무조건적 항복”을 요구한 데 대한 답변이다. CNN은 “이란의 핵 시설을 타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배후조종자가 전면에 나서면 꼴이 우습지. 최대 피해자는 호르무즈 해협 석유 수입해가는 중국이고, 러시아도 개입할 권리가 생기는데? 중국에 카드 만들어줘?)

- AP통신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란에서 최소 224명이 숨졌다. 이스라엘에서도 최소 24명이 숨졌다. - 이란의 미사일 재고는 700~1300개 수준이라는 관측이 있다. 10~12일 정도 공격이 계속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벙커버스터는 무게만 13톤이 넘는다. 지하 60m까지 뚫고 들어가 폭발하는데 포르도 핵 시설은 지하 80~90m 깊이에 있다. 여러 발을 연속 투하해야 효과가 있을 거라는 이야기다.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로 실어 날라야 한다.

- G7 정상회의에서 10차례 회담이 이어졌다. 안토니우 구테흐스(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9월 유엔 총회에서 한국 민주주의 회복을 이야기해 달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키어 스타머(영국 총리)와는 인권 변호사 출신이라는 공감대를 만들었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브라질 대통령)와는 소년공 시절 팔을 다친 경험을 공유했다. 룰라도 19세에 공장에서 새끼손가락을 잃었다.

“일본 TV에 날마다 나온다.” 이시바 시게루(일본 총리)가 이재명을 만나서 한 말이다. 일본 언론은 이재명 당선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쌓은 한일 관계 진전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셔틀 외교를 재개한다는 큰 방향에 뜻을 모았다.

- 조진구(경남대 교수)는 “광복절에 과거사 문제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일본에서 적극적인 메시지가 나오지 않으면 한국 정부도 미래 협력을 강조한 기조를 유지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석이 해명해야 할 의혹.- 소득보다 지출이 많았다. 2020년 5월 마이너스 5억8095만 원에서 올해 5월에는 2억1504만 원으로 8억 원 늘었다. 그 사이에 추징금 6억2000만 원과 기부금(교회 헌금) 2억 원, 신용카드와 현금 지출 2억3000만 원 정도를 쓰고도 재산이 늘어난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있다. 아들 유학 비용도 2억 원 정도 들었다. 5년 동안 김민석(국무총리 후보자)의 수입은 5억1000만 원 정도다.

- 김건희 주가 조작 의혹을 다시 들여다보니 검찰이 지난 4년 동안 뭘 했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온다.- 증권사 서버에 통화 녹음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검찰은 건드리지 않았다. “봐주려고 작정한 것인가.” 한겨레는 “이창수(서울중앙지검장)와 조상원(서울중앙지검 차장)이 사표를 내고 도망친 이유는 이런 상황을 피하려는 것이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 한국일보는 사설에서 “이 정도면 봐주기를 넘어 직무 유기를 의심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 외압 행사 여부까지 따져야 한다”는 이야기다. 조선일보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러니 검찰 해체론이 득세하는 것이다.”

“윤석열 장기 집권 의혹,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 곽종근(전 특수전사령관)이 구속 기간 만료로 풀려나 경향신문 기자를 만났다. “김용현(전 국방부 장관)이 두 달 전부터 북한 오물 풍선 상황이 발생하면 원점을 타격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윤석열 머릿속에는 이미 반국가세력과 종북세력 구도가 있었다”고 말했다.

- 조은석(내란 특검)은 “윤석열이 처음에 왜 계엄을 생각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집권 초기부터 장기 집권 목표를 갖고 계엄을 기획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다.

외환위기 이후 최악, 건설 일자리 20% 급감. 올해 1분기 건설 투자가 전년 대비 12.2% 줄어든 것도 IMF 이후 최대 폭이다. 올해 들어 4월까지 건설 기성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 줄었다. 현장에서는 “거의 60%의 노동자가 일을 못하는 실정”이라는 말도 나온다. “예전에는 한 달에 20일은 기본으로 일했는데 지금은 열흘만 일해도 많이 한 셈”이라고 한다.

- 성매매 업주 2500여 명에게 월 이용료 10만 원을 받고 제공한 일당이 체포됐다. 한 번이라도 성매매 업소에 다녀간 남성들의 개인 정보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단속 경찰도 별도 리스트로 관리해 왔다.- 범죄 수익은 46억 원에 이른다.

- 정제혁(경향신문 논설위원)은 “검찰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면서 “이 모든 게 영혼 없는 검사들의 자업자득”이라고 강조했다.
-
- “윤석열은 귀한 정치 자산을 김건희 특검을 막는 데 소진하고 무너졌다.” 양상훈(조선일보 주필) 칼럼에서 아쉬움이 묻어난다. 무너진 공정 회복이 윤석열의 정치 자산이었는데 김건희 앞에서 무력해지고 희화화됐다는 평가다.
-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당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문제를 국민 눈높이에서 봐야 한다”고 하자 윤석열이 한동훈 사퇴를 요구했다.- 양상훈은 “이 뉴스를 몇 시간 동안 믿지 않았다”면서 “온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 총선 직전에 이런 자해행위를 할 리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떠올렸다.
- 만약 그때 윤석열이 특검을 수용했다면 김건희가 기소되고 감옥에 갔을 수도 있지만 아직도 대통령이 윤석열일 수도 있다. 양상훈은 “그 어떤 경우라도 지금처럼 탄핵되고 정권을 잃고 내란 수괴가 되고 패가망신하고 어쩌면 부부가 모두 감옥에 가고 국민의힘은 폐족이 되는 것보다 나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무엇이든 막을수록 더 다 가오고 다 내려놓고 오라고 하면 오지 않는 게 세상이다. 좋은 일도 지나치면 모자라느니만 못하다. 부인 보호도 그렇다.”
(개소리다. 그때 특검했으면 지금 윤석열은 저승에 가 있다. 인간의 고통은 내부에서 온다. 하나가 털리면 전부 털리는 거다. 조선일보 거짓말은 하나만 털리고 끝낼 일이라는 건데 하나가 아니라니깐. 줄줄이 비엔나라니깐.)
[레벨:30]스마일

2025.06.19 (09:35:15)

맨위의 사진은 박세현, 심우정, 지귀연등의 멘탈은 이쪽에서 그 어떤 말을 하건 타격 받지 않고 신경쓰지 않고 최대한 자기권한을 다 쓴다는 것 아닌가?

박세현이나 심우정이 기가 죽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이 잘 아는 것은 한번 풀려나면 명태균, 윤석열, 전 국힘여의원처럼 재구속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않을까? 법비이니 국민보다 잘 알 것이다.

서영교박은정이 추진중인 법안은 26일안에 처리하고 민주당의원들도 그만 잠에서 깨어나야한다. 말보다 행동이다.

조은석은 법률민원을 민주당에 얘기하지 않고 언론에 흘리는지 군장성을 뺀다는 뉘앙스의 기사가 나오는데 특검을 민주당이 임명했는데 언론하고만 일하겠다는 선전포고인가? 법률을 바꾸는 것은 민주당이 하는 것이다. 요란하게 mbn에 흘리는 것은 조은석이 민주당과 당원, 민심을 이간질하고 조은석인기를 올리려고 하는가?

조은석을 계속 감시해서 국민 무서운 줄 알게 해야하고 조은석도 눈치보면서 일할지 꼴통으로 언론에 계속 흘려서 이쪽을 이간질 할지는 지켜봐야한다. 한두번 당하는가?

서영교박은정 법안은 26일안에 통과되야되고 우원식도 이제는 국회를 열어라.
윤석열, 명태균, 전국힘계열 여의원은 풀려나서 재구속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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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1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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