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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487 vote 0 2022.02.04 (10:58:19)

이영표가 말했다.


"월드컵은 누구처럼 경험을 쌓기 위한 자리가 아니다. 

월드컵은 그동안 쌓은 경험을 증명하고 보여주는 자리다."


대통령은 경험을 쌓거나 공부하는 자리가 아니라 

자신이 살아오면서 쌓은 능력을 증명하고 보여주는 자리다.


대통령은 몰라서 알려달라고 할 위치가 아니라 

다 준비하고 와서 본인의 역량으로 나라를 이끌어야한다. 


명보처럼 경력이나 쌓으려고 국대감독 할 것인가? 

근혜처럼 누가 시키는 대로 연기만 할 것인가?


[레벨:30]스마일

2022.02.04 (11: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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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어제 늦게까지 TV토론해서 오늘은 쉬나?

(윤석열은 현대차가 공들이고 있는 수소경제도 모르는 것 같은 데....

단기속성을 공부한다고 알 수 있나?)


김건희도 얼굴이 빵빵하고 윤석열도 얼굴이 빵빵하고

둘다 쉬는 시간에 얼굴 시술을 받고 있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갈수록 얼굴이 반들반들해져...

박근혜도 대통령때 청와대에 얼굴 목 시술사 많이 데리고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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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스마일

2022.02.04 (12:15:11)

[레벨:30]스마일

2022.02.04 (1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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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가 문화와 예술도 잘한다.

예술은 세상의 전복이고 군인이 검사가 억압하고

인테넛 댓글 다는 것을 걱정해서 스스로를 검열해야 하는 억압국가에서 문화는 발달 할 수 없다.


프랑스에서 문화가 발달한 것은 프랑스혁명이 있었기 때문이고

한국이 아시아에서 문화선두주자가 된 것은 아시아에서 제일 민주주의가 발달했기 때문이다.

맹자의 정신은 기득권 전복이다.


조선시대 왕권과 신권은 대등했다가 후기에 와서 신하의 힘이 왕보다 쎘다.

이유중 하나는 세자를 시강원에서 공부시킬때부터 맹자를 읽히면서

신하들이 세자한테 신하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가르켰기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왕도 신하의 눈치를 보고 민주주의 비슷한 붕당이 생겨나서

중국과는 다르게 신하들은 왕권을 견제했다.

신하들의 힘이 쎄지다보니 왕권과 백성을 연결하는 고리가 사라졌다.


그 맹자정신이 이제는 귀족인 기득권만 갖는 것이 아니라 

21세기에 일반시민까지 맹자정신을 갖고 예술로 기득권이 잘못가고 있으면 

기득권을 전복시켜야 한다.

맹자정신이 필요한 것은 조선시대 양반귀족이 아니라 21세기 현재 시민들이다.

이미 시민들은 맹자정신을 가지고 있지만.

박근혜촛불탄핵, 87민주주의, 4.19 등의 기본 바탕은 맹자정신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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