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내 생각이고, 어디에서부터가 '김동렬의 구조론'인지 몹시 헤갈려하면서.
굳이 구분할 필요없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더 심하게 섞어보고자. 신청합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생각해보니.
'저절로'.
앞으로 어디까지 갈까 생각해보니.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보자.라는 의욕을 확인하게 됩니다.
'양적 확대'가 아니라 '질적 심화'로 사셨던 권정생 선생님을 좇아.
군더더기 없이.
큰 물길 터뜨리고자.
^^
(입금은 했습니다만..) 받아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