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엘리트와 유시민이 절대로 못하는 것...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3115526861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17.02.23

유시민은 민주당이 어려울 때 당을 떠나서 정의당으로 갔다.

그리고 비판만 일삼았다.

민주주의자 정당주의자로 외치는 사람도 적과 손을 잡을 지언정

새로운 인재를 발굴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운동권은 1987년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문재인은 달랐다.

문재인의 가장 큰 공은 그 엄청난 비난을 혼자 다 받으면서도

묵묵히 자기 일을 해냈다는 것이다.

지금의 의사결정이 잘되게 민주당을 재건한  것은 오로지

정치경력 6년차의 문재인의 공이다.


어제 유튜브에 유시민이 정봉주하고 하는 얘기를 잠깐 들었는데

절대로 운동권이나 기타 다른 정친인 할 수 없는 일을

문재인이 해낸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묵묵히 비난 받으서 뚜벅뚜벅 자기일 해내고 있다.


국민을 계몽의 대상으로 보는 한 정치인으로 성공하기 힘들 것이다.

그리고 운동권은 배타적이어서 새로운 인물을 들이는 것에 적극적이지 않는 것 같다.

자기들 끼리끼리만 모여서 뭘 작당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2.23.

유시민은 엘리트 계몽주의자이지 

대중주의적 민주주의자가 아닙니다. 


민주주의자는 역사 자체에 내재한 가능성을 믿어야 합니다. 

인간이 가면 역사가 되는게 아니고 역사가 가면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이래야 한다는 아전인수식 해석이 아니라

역사의 필연법칙에 의하여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객관적 해석을 해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무지한 다수가 최악을 제거해나가는 게임의 규칙입니다.

계몽주의는 영리한 소수가 최선을 추구해가는 게임의 규칙입니다.


후진국이 선진국의 시스템을 복제할 때는 최선을 추구하는게 맞지만

선진국이 한계에 봉착하여 새로운 활로를 열어갈 때는 최악을 제거해야 합니다. 



박근혜 조건부 기소중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314453804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3

깜방이 눈앞에 있구나. 가자 의왕구치소로. 

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yusik&page=6 <- 가기 전에 꼭 읽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2.23.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0/07/18/20100718000862.html


교도소 재소자들은 콩밥만 먹는다는 편견은 이제 버려야 할 것 같다. 수용자들은 각자의 영치금을 이용해 약 120종류나 되는 다양한 구매품을 살 수 있는데 그중 음식류만 40종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럼 재소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뭘까.

  

18일 법무부에 따르면 교도소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먹을거리 1위는 훈제 닭이다. 가족이나 지인이 접견을 오면 안부를 묻고 재판 등 신상 문제를 논의한 뒤 헤어지면서 꼭 하는 말이 훈제 닭 10마리 넣어줘라고 한다. 한 마리는 200g인데 가격이 2500원 정도이므로 그리 비싼 편도 아니라는 게 교도소 측 설명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090000015&code=940301


법무부 교정기획과는 지난 1~9월 재소자들이 매점에서 가장 많이 산 물건은 빵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빵은 지난 3년간 1등 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 이어 훈제 닭, 과일, 라면, 커피 순이었다. 

닭이냐 빵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둘다 어감이 안 좋긴 마찬가지.



트럼프병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314535750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3

원래는 박근혜병인데

울나라 정신과의사들이 분발해야지



박근혜의 마지막 기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312023616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3

절대로 사퇴 안 한다는데 10원을 건다.

그러나 우리는 너에게 기회를 줬다. 힌트도 줬다. 정답도 찍어줬다. 


확실하게 탄핵인용해야 새누리떼도 덤으로 쓸어버릴 수가 있소이다.

역적패당 인증이 필요하다는 거죠.


하야하고 해외망명하면 우리는 닭 쫓던 문재인 하와이 쳐다보는 셈이 되는 거죠.

박근혜가 문재인을 완전 엿먹일 절호의 찬스가 왔는뎅. ㅋㅋ


하야후 망명하면 닭 놓친 책임소재 놓고 더불어민주당 내분사태 작렬.

닭도리탕은 언제 올라오느냐고 박지원 한 소리, 안철수도 가세.



문재인을 테러하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3095154290?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3

박그네의 오더인지 변희재의 오더인지 



박근혜 무당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309291033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3

신기가 올랐구나. 작두는 아무나 타는게 아닌데.



트럼프의 멸망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306475283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3

지지율이 낮다는 것은

공무원들이 정권에 협조하지 않고 


야당에 정보를 빼돌린다는 거죠.

그것은 멸망으로 가는 직행열차.


트럼프는 민주주의를 우습게 본 징벌을 받을 것.

공무원 중에는 흑인도 많고 히스패닉도 많은데.



검사들이 검사를 못 치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3033608175?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3

그놈의 동업자 정신, 부패본색



교안아 정석대로 해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3080012866?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3

1) 특검연장 거부하고 대선후보 나왔다가 개망신후 감옥직행 코스.

2) 특검연장 협조하고 모든범죄 그네독박 교안이는 집행유예 코스. 


이번에는 이번이다. 찍을라면 이번 찍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7.02.23.

이번에는 일번인데요. 민주당 원내 1당. 기호 1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2.23.

대선은 1번, 교안이는 위에서 2번코스



커피집은 계속 늘어난다는 법칙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3055526139?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3

제가 커피집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게 되어 있다고 예견한 것이 2012년이었군요.


그때 정점을 100으로 볼때 한국은 30 정도에 와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60을 찍었을라나 모르것소이다. 



판결문 다 써놨다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304310450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3

일주일 안에 끝내자. 글자 쓰기가 힘들어 2주씩 끌겠다는 거냐?



웨딩부를 신설해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2211029781 
프로필 이미지
배태현  2017.02.23

결혼후도 문제지만 결혼 그 자체가 더 문제.

결혼문제 해결하면 내수진작,국가 분위기 쇄신, 인구문제 해결 등 거의 모든 문제 해결 됨.

국가가 결혼에 대한 부담을 아예 머릿속에서 지우는 정도의 전방위적 지원정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덴마크달마   2017.02.23.

혼인신고증을 철폐하고 부모신고증을 만들라.

결혼식은 간단하게 부모신고식을 원대하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02.23.

동남아의 똘똘한 아이들이 몰려올 것.

유전자가 더 다양해지는 효과도~



무관용의 원칙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2180923405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17.02.22

헌재!!

재판을 진행하는 헌재도 힘들겠지만

지켜보는 국민도 괴롭다.

재판을 연기한다고 갑자기 태도가 변하는 것도 아닌데

왜 연기하나?


24일날 끝내자!!

한번 봐주기 시작해서 어디까지 봐 줘야하나?

우리는 사람을 처벌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했던 행동에 처벌을 원하는 것이니 24일 끝내자!!


사람과 그의 행동을 동일시 하지말고

그 또는 그녀가 했던 행동을 보길 바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2.22.

나이 먹어서 봐주고

울어서 봐주고

뗑깡 부려서 봐주고

측은해서 봐주고


다 봐주고


국격 떨어지고

품위 떨어지고...



아베도 낙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214464392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2

그네, 트럼프, 아베, 정은, 시진핑 다 함께 낙마요.



기피각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218003505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2

별놈의 각하를 다 구경하누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2.22.
밑천이 거덜났나 봅니다.


결말이 가까와졌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217243043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2

헌재 잘하고 있소이다.



매를 버는거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215414586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2

헌재가 화났나보다.



그네 하야하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212091717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2

탄핵되면 새누리는 

앞으로 30년간 멸망하는 거다. 


###


논객이 글을 쓸 때는 

상대방이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는 전제로 


글을 써야 합니다.

그래야 독자들이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쪽집게 점쟁이처럼 예측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문제는 박그네 일당이 비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는 거지요.


우리가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해서 예측출발을 하고 

상대방은 역으로 이쪽의 예측출발을 예측하여 예측방어하고


이렇게 되면 정치가 개판으로 가는 건데

고려시대 무신의 난이 그러합니다.


예측과 그 예측에 대한 

역예측이 난무해서 삼국지시대가 끝나고 


사마씨가 집권했던 시기의 혼란상이 연출되는 거죠. 

상대방이 행동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행동할거라는 음모론을 만드는 거지요.


안희정이 말하기를 지도자 문재인이 분노하면 

피바람이 일어날 것이다 하고 예측하는 식입니다.


김어준의 음모론도 그런 것인데

국정원이 공작을 할 것이다 하고 예측하는 거지요.


지금 나오고 있는 가짜뉴스를 국정원이 만들었을 것이다 하고 예측하는 거

이 경우 국정원은 이러한 예측에 대한 예측을 시도하는데


자꾸 이런 식으로 가면 나라가 혼란해져서 언론이 망합니다.

상대방은 양아치 수법을 쓰더라도 우리는 의연하게 가야 합니다.


음모론이나 과잉예측을 삼가야 합니다.

그네가 하야하지 않는게 우리에게 이득이지만 


정론을 펴는 사람은 그네가 하야해야 한다고 써야 합니다.

그래야 언론이 살고 정치판이 혼탁하지 않게 됩니다.


결론..

그네야. 하야하는게 맞댄다.



비선진료 일단확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22060049878?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2

이명박근혜 10년간 

범죄증가로 요즘 깜방이 부족하다던데


김영재도 최순실도 박그네도 

잡범들과 낑겨서 칼잠자는 수밖에.


미안하다. 예산이 부족하다.

니들이 삥땅해서 그렇다.



7시간 동안 비선진료 받았나?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yqtLtVlU...ture=share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7.02.22

비선진료와 전혀 무관하지는 않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