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귀족노조 세습도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410102230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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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4

모든 특권을 박살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이 관료개혁의 적기

원문기사 URL :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810222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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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0.24
그렇지 않으면 2022년에 힘들 수 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0.24.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혁하라는 건지 알맹이가 있어야지요.


1) 관청에 불을 지른다.

2) 군대를 동원하여 관청을 점령한다.

3) 관료를 군인들로 교체한다.

4) 대학교수나 시민단체 사람으로 관료를 교체한다.

5) 심지뽑기로 관료를 정한다.

6) 관료를 엎어놓고 곤장을 매우 때린다.


언론개혁 의회개혁이 되지 않았는데

절대군주처럼 푸틴의 포고령 하나로 관료개혁이 가능하다고 믿는다면

그것도 관료주의 발상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24.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214321&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09T0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24.

일단 가장 심한 직무유기를 한 감사원부터 조져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24.
방법과 길은 나와 있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에너지를 모으는 게 일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0.24.

고시제도만 없애면 된다는 말씀?

감사원은 또 어떻게 조진다는 건지? 

말은 쉽지만 하나같이 현실성이 없습니다.

검찰청장 경찰청장 대법원장 감사원장도 선거로 뽑든가 

근본적인 대책이 나와야지 그냥 조진다는 건 허무한 말씀입니다.

언론이 바뀌고 의회가 바뀌어야 뭐가 될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24.
그거 선출제도까지 포함해서 다 나와있어요.
검사장 선출법안은 국회에 계류중이고요.
국회 바뀌고 난 다음에 개혁하는 건 늦어요.
지금부터 발동 걸어야 흐름을 타고
다음 국회에서 겨우 실행할 수 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24.

총선 끝나면 벌써 임기말인데 아무것도 못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0.24.

말씀은 지당하지만 저는 원래

지당한 말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당연한 말씀을 하면서 호통을 치는 식은

공을 세우고 싶은 조급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소개하신 칼럼들이 그렇다는 거지요.

명분을 외칠 뿐 뭔가 알맹이가 빠져 있다는.


노무현 때도 사대개혁을 한다며 떠들었는데

결과가 좋지 못했던 이유는 개혁이 옳지 않아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그만한 역량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전지전능한 신도 아니고 독재자도 아닌데


노무현 너는 빙신이냐? 왜 사대개혁도 못하냐?

이런 목소리들이 노무현을 죽였습니다.


역량을 키우지 않고 실적만 독촉하면 곤란합니다.

그런 목소리들부터 제압해 보이는게 역량이 아닐까요?


문재인 지지한다며 민주당 까는 배신자 개놈들부터 제압해야 하는데

우리에게 그만한 역량이 없는게 한스러울 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0.24.

청문회부터 답이 안보이는데

장관할 놈 하나 없는게 이 나라의 현실입니다.


듣기로 어떤 장관은 그 분야 종사자 

30명 이상에게 전화가 왔다는데 모두 거절 혹은 탈락 


마침내 한다리 건너 아는 어중이 형님과

떠중이 동생한테도 연락이 왔다는.


좁은 바닥인데 얼마나 사람이 없었으면

그 형편없기로 소문난 형님 동생 한테까지 전화가 왔을까?


장관부터 쓰레기인데 관료개혁 답이 안 나오는게 현실.

문재인이 고약해서 이상한 사람을 쓰는게 아니라


진짜 이 나라 엘리트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이 

눈 닦고 찾아봐도 한 넘도 없다는게 입증된 사실이라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24.

장관에 대해서는 별개로 하고

관료쪽는 일단 감사원만이라도 털어야 합니다.

4대강비리 사학비리 원전비리

이거 널렸는데도 못 잡은 건 분명 직무유기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24.
환경부 징관후보는 역량있고 깨끗한 인물들이 있지요.
이번에 첫번으로 거론된 후 낙마한 모 서울대 여교수는 4대강반대 탈원전에 선명한 주장을 해온 깨끗한 인사인데 너무 강성이라는 이유로 탈락했다는군요.
제가 보기엔 그렇게 강성도 아닌데,
그렇게 된 것은 뭔가 이상하군요.


귀농 지원 대출 사기!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1820394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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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ㅡ)  2018.10.23
귀농 지원 대출을 저리로 받아 농촌에서 사업을 하려는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반사기를 치고 있다.
1가구당 3억원 대출지원을 받으니 꽤 쏠쏠하게 빼먹고 있는데
더 심각한것은 관련 대출승인 공무원도 한패라는 것이다. ㅎㅎ

*반사기ㅡ사기인이 아닌지 헷갈 리면서 상황이 종료될때까지 멍해지는것 !


비리교수 하나 잡기가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02315592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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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3

이렇게 힘들어서야 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알타(ㅡ)   2018.10.23.
ㅋㅋ 원래 젤 힘든 직업군중 하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8.10.24.

교수형 감이군



미국을 접수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13300659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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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3

신나는 행진.

드루킹도 이런거 좀 해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18.10.23.

트럼프가 있는데, 받아줄리가....



웃긴 드루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14120303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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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3

이왕이면 미국을 인수하지 그러셔.

가까운 중국을 인수해도 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10.23.

병원에 있어야 할 사람이 돌아다닌다.



화성에 소금 지하수 존재

원문기사 URL : http://www.msn.com/ko-kr/news/world/%ed%...ocid=i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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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8.10.23

직접 증거가 아닌 간접 증거와 추론에 따른 결론인데, 정말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화성 극지방에



흥정과 싸움은 붙여야 제 맛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105653698?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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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0.23
지구촌의 주목을 독차지하는 은근한 즐거움이 있나니


부모 출입금지, 싫으면 자녀 데려가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joins.com/article/2305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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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8.10.23

중앙일보기사인데, 한유총 참 대단합니다  -_-



택시업계는 한번 당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09285501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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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3

뭐든 경쟁체제가 좋은 거지요.

왜 내가 돈 내고 욕설 들으면서 택시를 타야 하나요?

다른 택시나 승용차를 욕하지만 승객을 욕하는 것과 다를게 없죠.

태워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은 청룡열차는 강제로 태워주고.



김성룡 9단의 경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06034223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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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3

이 사건은 공인 신분의 

위력이 작용한 특수상황인데


네티즌이 이런 내막을 모르고 

일반인의 연애로 착각하니 댓글이 황당합니다.


기자가 조회수를 의식하고 

제목을 이상하게 뽑은 것도 있고


이건 한국문화를 잘 모르는 외국인과

외국인이면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혹은 동유럽 여성은 성적으로 문란하다고 착각하는 

사냥꾼의 흉계가 작용한 사건입니다.


조선일보 사장이 여자 연예인을 끌어들였다면 어떨까요?

그걸 연애로 볼지 권력자의 횡포로 볼지?


네티즌은 기획사 사장이 상납했네 이럴걸요.

바닷가를 산책한 이유는 기세로 제압하려고 한 겁니다.


한국문화가 원래 이렇구나 별 수가 없구나 하고 

피해자가 고발을 포기하도록 만들려는 악의.


그런데 인간은 원래 설계를 하고 덫에 가두면 넘어갑니다.

여러분은 기술 좋은 사기꾼을 안 만난 거에요.


작정하고 작업하면 다 넘어가는게 인간입니다.

그러므로 세력을 가지고 있거나 


변호인의 조력을 받거나 엘리트 친구를 두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구조 안에 있어여 하며


외국인은 세력도 없고 도움줄 사람도 없으니까

만만한 타겟이 되는 거지요.


주민센터에서 본 일인데 

한국인 유권자들에게는 친절하던 공무원이


조선족인지 중국인인지 

한국말을 잘 하는 노인에게는 매우 불친절하더군요.


신분증을 내놔라 하면서 

여권도 신분증이라는 사실은 절대 말해주지 않는 거.


이런 것에서 각도가 1도만 틀어져도 인간은 태도를 바꿉니다.

그 사람이 투표권을 가졌어도 그랬을까요?


공무원들이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바뀐거 확실합니다.

도로가에서 돈 뜯는 교통경찰도 사라졌고.


김영삼 시절 김대중 대통령의 단식 한번에 공무원이 다 바뀐 거지요.

약간의 차이가 아니라 굉장히 큰 차이입니다.


김성룡 9단의 신분은 피해자 입장에서 하늘같은 존재입니다.

도마 위에 오른 생선의 처지가 되는 겁니다.




오바마가 재출마 해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09140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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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3

놀면 뭣하나? 심심한데 대통령이나 해먹지.

닭이 오바마에게 굽신거려서 한일관계가 엉망이 되었지만 문재인이라면 다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23.
제도상으로 재출마 가능한가요?


백종원의 무리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03065095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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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3

음식장사 하면서 공짜광고 하는건 부당경쟁이죠.

백종원이 TV에 나오고 싶다면 모든 프랜차이즈에서 손을 떼야 합니다.

그게 범죄라는 사실을 인식할 정도의 지능은 되는 사람 같은데.



동물과의 의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08060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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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3

권력구조를 설계하는 한 가지 방법일 뿐.

교회나 절에 에너지를 바치는 것보다는 낫소.



어리석은 미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305001465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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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3

중국이 망하면 미국만 손해지.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사장과 직원의 관계인데


직원이 망하면 사장이 이익본다는 그런 해괴한 논리가 어딨어?

중국경제가 망하면 환율급등, 저가공세, 미국몰락의 코스를 밟게 될 뿐.


미국이 할 수 있는 최선은 미국이 고급기술을 틀어쥐고 

중국이 더 크지 못하게 누르는 것밖에 없음이오.


미, 일, 한, 중 사이에는 봉건제도와 같은 

계급제도가 만들어져 있는데 왕과 귀족과 기사와 농노의 관계.


왕이 농노와 손잡고 귀족을 누르는게 보통인데

농노가 너무 크면 겁도 없이 왕을 죽이는게 바로 프랑스의 대혁명.


왕이 농노와 손잡고 귀족을 누르는건 

왕권의 입장에서는 매우 위험한 도박이 되는 것이며


그렇게 하지 않을 수도 없는게 가만 놔두면 

귀족이 왕의 머리꼭지 위로 기어올라와 영국의 명예혁명.


결국 왕은 영국식 명예혁명으로 죽을까 

프랑스식 대혁명으로 죽을까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지금 미국의 소행은 왕이 귀족과 손잡고 농노를 두들겨 패는 짓거리.

중국이 붕괴하면 미국도 붕괴하고 일본만 만세부를 거.


한국도 일시적인 피해를 보겠지만 최악은 아니요.

미국의 최선은 미일한중으로 이어지는 국제분업 구조를 고착화시키고


이 먹이사슬의 서열을 바꾸지 않게 하는 것.

즉 중국이 첨단기술을 개발하여 미중한일로 역전되는 것을 막는 것.


중국이 미국 위로 가서 중한일미로 될 가능성은 없음.

그 경우 유럽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


결정적으로 중국이 민주화를 해야 미국을 이길 수 있어.

독재정치를 하다가는 영원히 미국에 호구잡히는 거.


중국 기술자가 미국으로 튀는게 상식.

마윈도 주저앉힌 중국 공산당인데 기술자가 미쳤다고 중국에 봉사하나?



종교 안 믿는 네덜란드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21931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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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2

인간은 종교를 믿는게 아니라

권력구조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거지요.


종교에 권력이 있기 때문에 권력 안에서 편해지는 겁니다.

왜 권력 안에서 편한가 하면 권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후진국은 의리가 없기 때문에 권력이 없는 것이고.

선진국은 의리가 있으므로 종교가 필요없는 것이고.



개똘이의 활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216274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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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2

똘이장군보다 낫다네.



새로운 유행?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216075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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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40  2018.10.22
히키코모리가 국제 용어가 될 날이 멀지 않은듯


전해철이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21535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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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2

측근이 움직이면 사기꾼도 활개치고.

국민이 오해하도록 내부에 분위기를 흐리는 자가 있는 법입니다. 



택시가 잘못했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2206020506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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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22

정상적인 기사는 세 명에 한 명 정도.

일단 욕설부터 문제인데 다른 택시를 욕하거나 승용차를 욕하거나.

승객을 욕하는 거나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