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든 영국이든

나쁜 짓을 해놓고 상을 달라고 하면 곤란합니다.

결자해지라 북한은 먼저 핵을 폐기해놓고 

미국의 투자를 요구해야 맞고

영국은 인류를 위한 본보기로 그냥 앉아서 망하면 됩니다.

맹자가 오십보백보라고 했지요.

좋은 짓을 약간 해놓고 생색을 내면 안 됩니다.

큰 에너지의 방향을 바꾸려면 큰 결심을 해야 합니다.

100을 원하면 200을 투자해야 합니다.

일정한 임계에 도달하면 갑자기 대폭발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 정도에 도달하지 못하면 국물도 없습니다.

김정은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었지만 그저 이목을 끌었을 뿐입니다.

쇼를 해서 고객을 모았을 뿐 아직 제품을 생산한건 아닙니다.

아직 보여준건 없고 보여주겠다며 행인을 주목하게 했을 뿐입니다.

한 개 해놓고 한 개 값어치 인정해달라는 것은 

엄마의 격려를 바래는 초딩행동이고

냉정한 자본주의 시장원리로 말하면 

그 정도로는 거래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검색이라도 좀 해보고 깝치든가. 하여간 NL출신 치고 또라이 아닌 자가 없기는 하지.

기관단총 구경이 신기하지 그쟈?

귀태세력은 발본색원이 정답입니다.

동작구 국회의원 떨어지면 홍카콜라 모방한 나카콜라 나사이다 이런거 해서 먹고 살려고?

사람이 다 잘할 수는 없지만 하나라도 잘하면 됩니다.

얼굴 내밀기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정동영이나 안철수 같은 똥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폼페이오의 대권계획에 놀아났다는 사실을 이제 알아차렸나?

교만황교안

우리 세대가 통째로 직무유기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메머드급을 꾸려서 수사를 하면 뭐하나

판사가 죄다 기각시키는 데.

우리나라는 사법부가 제일 힘이 쎈 것 같다.

영어공부는 했겠지.

전국의 취준생들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

권성동, 염동렬, 김성태, 홍문종, 황교안이 아빠여야만

취직이 잘 되는가?

탈탈 털어보자. 귀태 속에서 뭐가 나올지.

30억년 빌빌대다 한 순간에 도약했군요.

5억년 전에 진화 대폭발 바다에서 육지로 진출 시작.

38억년 전에 최초 미생물 출현.

5억년 전에 캄브리아기 생물 종 대폭발로 기관과 조직의 발생.

그리고 3억 5천만년 전에 포유류 조상인 단궁류 출현. 

중요한 진화는 3억 5천만년 전에 사실상 끝나고 이후로는 이삭줍기 시즌.

합숙만 하면 어떤 보직이든 상관없습니다.

아예 집총하지 않는 노가다 전문 특수부대를 만드는 것도 방법.

겨울에는 힘차게 제설작업. 여름에는 땀 뻘뻘 진지공사 

봄 가을로는 가시박 제거활동 좋잖아.

집총거부를 넘어 소집자체를 거부하는 행동은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라 노골적 도전행위이므로 봐줄 수 없습니다.

좋은건 구미에 다 뺏기고 

상주에는 상주인구가 없는데.

노무현 시절에 지방화 반대, 공공기관 지방이전 반대. 

인구감소운동 해놓고 뒤늦게 애먼 넥타이만 괴롭히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