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생각.. 무성이, 승민이에게 맡겨두면 총선은 어찌 

새눌이 이긴다 해도 이것들이 총선전략을 '박까기 전략'으로 가져갈게 뻔해.

새눌이 친박몰살하고 박까기 전술로 총선 치르면 이겨도 져도 바로 레임덕 직행

설사 총선에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내년총선은 내가 진두지휘한다는걸 

지금 확실히 해둬야 이것들이 말을 들어먹겠지. 당의 기강을 잡아야 해. 

내년 공천은 직접 하겠어. 총선전략이 박까이까 전술로 세팅되지 못하게 막아야 해.

무성생각.. 문제는 박근혜 리스크야. 박근혜는 1년에 한 번 

그것도 꼭 선거 있는 봄에 사고를 치거든. 내년 3월쯤 세월호 2탄, 

메르스 속편 이런거 또 하나 터뜨려 문재인 좋은 일 시키겠지. 

그렇다면 지금부터 차별화다. 총선 이기려면 방법이 없어. 

지금부터 박까조와 이까조를 슬슬 가동해야 해. 근혜 까고 명박 까면 

새정련 혁신위 자멸에 힘입어 현상유지는 하겠지. 대권플랜 시작해볼까.

여러번 말했지만 일본은 원래 

수평적으로는 의사결정이 안 되는 나라입니다.

한국과 일본을 수직관계 곧 

일본은 형님, 한국은 아우.. 이렇게 설정해야 안심된다고 여기는 거죠.

"한국 아우야. 조금만 참아라 나중에 챙겨줄께." <-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대등한 수평적 관계라는건 일본인 머리 속에 원래 없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 한테는 납작 엎드리죠.

미국은 오야붕, 일본은 꼬붕 이렇게 수직적 서열정리가 끝난 거죠. 

미국형님! 80년대에 형님한테 한번 개겼다가 

엔고응징으로 혼나고 이후 20년간 형님한테 안 개기고 

가만이 엎드려 있었으니 이제 형님이 아우 챙겨줄때 됐죠? <- 이런 망상.

일본은 원래부터 대외용과 대내용을 따로 만들어 놓습니다.

퇴계 이원론 유교는 조금 어깨너머로 배웠는데 

율곡 일원론 유교를 안 배워서 그렇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지금까지 IMF의 모든 판단은 다 틀렸다는 거.

즉 경제를 아는 경제학자는 지구에 한 명도 없다는 거.

그 이유는 경제가 정치의 하부구조로 기능하기 때문입니다. 

정치를 떼놓고 경제만을 독립시켜 논한다는 것은 정신병자 짓입니다.

그리고 정치는 전쟁의 연장이며 외교는 방어를 맡고 자본은 공격을 맡습니다.

걸핏하면 신자유주의 타령하는 자칭 경제학자들 전시상황에 한가한 소리 하는 거죠.

경제가 이렇게 되거나 저렇게 되는 이유는 단 하나

깡패들이 폭력을 휘둘러 목을 조르고 강탈하기 때문입니다.

복지, 민생, 이딴 얼빠진 소리 할 게 아니라 총을 쏴야 경제전쟁에서 이깁니다. 

아베가 미국 끼고 박근혜 조지는 일련의 행동이 

미국이 과거에 환율로 일본 때려서 주저앉힌 전술을 표절한 즉

작심하고 한국에 전쟁을 걸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명박이가 환율조작으로 일본을 쳤다고 그들은 믿고 있는 거에요. 

한국생각.. 명박이 사대강 삽질하며 5년을 날려먹었지.

아베생각.. 명박이 노골적으로 일본을 쳐서 삼성, 현대를 키웠지.

전쟁을 지휘해야 경제가 살아납니다.

민생법안 이런 걸로 절대 경제 안 살아납니다. 

전세계적으로 나트륨과 설탕섭취량을 줄이는 운동을 하고있는 마당에.. 찬물을 끼얹다니.   이 기사를 wto와 교육부가 좋아합니다.

아.  병원암센터도 좋아합니다.     레시피가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이랑 똑같네.   튀기듯 굽고 소금을 부어. 

요즘 패스트푸드감자튀김도 소금기적은 통감자로 가는 추세인데..    그러나 방송은 재밋다는.   설탕과 소금을 뿌리는 만큼 팬이 더 생기는듯.    무서운인간이네.  예정화도 그렇고 요즘은 자극적인 시대니까..  건강생각해주는 요리사들은 방송에서 퇴출.

이건희는 사극보면서 '저런 놈이 배신한다'고 불안불안한다던데...

박근혜는 동물의 왕국보면서 '저 동물이 배신한다' 고 하나..ㅋㅋ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좋지 않다.

상대방을 신뢰하지 않는 않는 사람은 인간을 신뢰하지 않는 거고,

그건 결국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교실에서도 도둑질하는 애들도 있고, 거짓말하는 애들도 있다.

이런 애들을 도둑놈, 거짓말쟁이로 취급하는 사람은 교사 자격 없다.

이런 문제 때문에 그 아이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도둑질과 거짓말 이면에

아이의 근원적인 문제를 알 수 있다. 거짓말과 도둑질 외에 아이의 강점을 알 수 있다.

교사로서 부모와 얘깃 거리가 생긴다.

인간의 진보와 역사의 발전을 믿지 않는자와 대화할 필요를 못느낀다.

비판만 할 줄 알았지, 자기부터 갱신하지 않는자들은 이상실현을 회피하는 겁쟁이일 뿐이다. 

정치 간단합니다.

포기하면 편 합니다. 

총선 금뺏지 포기하면 됩니다.

유승민이 친박에 타살당하면 다음 타깃은 김무성.

승민이 죽으면 무성이가 죽어. 무성이 죽으면 청원이도 짐싸.

이박 저박 다 죽고 친박 핍박 다 쪽박.

이 판국에 유승민이 사는 법은 총선 금뺏지는 내놨다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버티다가 정 안되면 해외탈출.

2년 쯤 후에 돌아오면 금의환향이 됩니다. 

버텨야 김무성이 살고 김무성이 살아야 나중 돌아올 근거가 있는 거죠.

지구에는 기름이 너무나 많아. 인간도 너무나 많아.

닭그네가 국민의 얼굴에서 웃음을 빼앗았다. 

독일도 과거에 탕감받았으니 그리스도 탕감받아야 된다는 주장이 설득력있다.

그런데,

그리스 자체가 워낙 엉망인 나라라 똑같은 문제가 생길 것 같음.

그리스 지도를 보면 운명적으로 분열되어 있음을 알 수 있소.

수평적 연대를 못하는게 지역차별주의 그리스인.

영화에서는 그리스 용사 300을 영웅이라 찬양하지만 

페르시아 군대를 끌고온 것은 그리스인.

그리스 내분으로 페르시아에 부탁해서 

'쟤네들 좀 어떻게 해결해달라' 해서

20만 군대를 끌고 갔는데.. 싸울 일도 없이 항복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다들 순종하는데 오직 아테네 넘들이 말 안 듣고 개기는 지라 

아테네를 불질러서 쑥밭으로 만든게 화근. 

그게 그리스를 단결시키는 계기가 되어 스파르타 300을 발굴한 거.

거짓.. 스파르타 300의 희생을 보고 그리스가 단결했다.

진실.. 아테네가 불타자 단결한 그리스가 잊었던 스파르타 300을 떠올렸다. 

그리스 촌넘들은 그리스는 지방, 페르시아는 중앙으로 여기고 

중앙의 잘 사는 페르시아인을 구경하고 싶었던 거.

그래서 페르시아군을 불러왔는데 그들이 아테네를 불지르는 것을 보고

비로소 페르시아와 그리스는 다른 나라임을 깨달은 거죠. 

비버와 뉴트리아도 구분 못하는 자가 신문기자라고 참 기가막히는구만.

비버.. 꼬리가 넙적한 노 모양

뉴트리아.. 명박이 꼬리.

여러번 이야기 했는데 

부자되는 방법은 간단히 금을 캐는 것입니다.

일본인이 근면해서 부자되었다는건 거짓말이고 그냥 금을 캤습니다.

몽골이 일본을 침략한게 '황금의 나라 지팡고'로 아랍문헌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인데

일본은 금이 흔해서 집에서 기르는 원숭이도 금으로 된 목줄을 차고 다닌다는 식. 

그러나 실은 당시 아랍기록은 일본을 신라군도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신라를 혼동한 거죠.

신라에 금이 많았는데 아랍인들이 신라를 섬으로 착각하고 

일본을 신라군도에 부속된 섬으로 기술해 놓은 거죠.

당시 일본에는 금이 없었습니다.

신라에는 금이 많았고 신라의 사금채취 기술이 백제를 통해 일본에 전해져서

이후 일본에서 노다지가 대거 발견되어 상업혁명이 일어났는데

은광은 조선에서 전해진 단천연은법을 쓴 거죠.

은광에는 금이 있고 금광에는 은이 딸려나옵니다.

일본은 은과 금이 워낙 많아서 일본의 개화직전에는 1천여명 이상이

금을 소지하고 유럽에 유학을 갔을 정도입니다.

내년 5월까지 계속 이 문제로 떠들어 보겠다고 하네요.

헌법을 지키지 못한 국회의장부터 사퇴해야 하는데.

언젠가 제가 이 친구 함 까겠습니다.

그렇잖아도 언젠가 함 까야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사진은 또 뭐하자는 건지.. 당구를 소재로 한 것도 맘에 안들고..(개인적으로 당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당구가 저런 이미지로 소비되는것도 솔직히 못마땅함)

저렇게 입고 저렇게만 하고나오면 남자들이 다 헬렐레 하면서 좋아할거라 생각하나? 하긴 뭐 그런 인간들이 많긴 많으니까 예정화같은 사람들을 이용해서 돈 벌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거겠죠.

뭐 제가 예정화를 까겠다는건 이런것 때문만은 아니고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예정화 이쁘다고 좋아하시는 분들껜 죄송하지만 그래도 함 깔건 까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그냥 여기까지만.

하는 짓이 정은이 따라배우기.

조금 있으면 십상시 중에도 박근혜 한 발 앞에 서 있다가 짤리는 넘 나온다. 

원래 10대 소년들은 차별을 합니다.

유전자에 새겨진 인간의 본능이라는 거죠.

적을 발견해내고 그 적에 맞서 우리편을 뭉치게 만들려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희생시켜 집단을 위한 총알받이로 씁니다.

외부에서 적이 쳐들어오지 않으면 반드시 내전을 일으킵니다.

왕따, 이지메 등의 온갖 방법으로 없는 적을 만들어 냅니다.

심지어 부모에게도 적대행동을 합니다.

호주의 애보리진들은 자녀가 소년이 되면 집에서 쫓아냅니다.

그걸 빌미로 백인들이 애보리진 어린이를 교회로 납치한게 나중 사회문제가 되었죠.

아프리카에서는 남자 소년이 일곱살만 되어도 밤에는 집에서 쫓아냅니다.

집은 원래 여자와 아이들의 공간이므로 소년은 집에서 잘 자격이 없는 거죠. 

이건 TV에 잘 나오는 거. 근데 애보리진과 달리 밥은 챙겨주는듯.

소년은 집을 떠나 남자 전사집단에 들어가야 하는 거죠. 

문명인들은 이러한 원시의 본능이 약한데 이는 교육의 성과입니다.

일베행동은 자연스런 야만본능이며 아직 인간이 아니지만 가르쳐서 사람 만들어야 합니다.

무위자연으로 자연의 본성에 맡겨 교육한다는건 정신병자 교육철학입니다.

자연의 본성에 맡기면 7살이 되면 형제를 죽이고 15살이 되면 아비를 죽입니다.

문명인이 부모형제를 죽이지 않는 이유는 맞서야 할 적이 부족 바깥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적은 저 멀리 외부에 있다고 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적을 안에서 찾습니다.

적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 하며 난동, 발광, 행패, 자해.. 이렇게 됩니다.

그러한 야만의 모습이 바로 우리가 대결해야 할 적이라고 어른들이 말해줘야 합니다.

일베행태는 적을 찾아내는 원시본능에 따른 발광, 난동, 행패, 자해 외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흔히

소총 총열 내부의 6조강선이 총알을 회전시켜서

회전력에 의해 살상력을 높인다고 말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총알의 회전은 직진성을 높여 명중률을 높이는게 전부입니다. 

K2 소총탄은 250미터 사거리에서 식어서 

제 모습을 갖추고 그 이전 거리는 내부의 납이 녹아서 터져버립니다. 

총알은 가열되어 불덩어리가 날아가는 것이며 

껍데기로 씌운 구리가 터지면 내부의 납이 녹아서 흩어집니다.

100미터 이내 사거리에서는 관통 후 액체가 되어 터져버립니다.

특히 머리에 맞으면 머리뼈와 충돌하면서 총알이 두개골 속에서 폭발합니다.

동영상에서 보듯이 첫번째는 작게 관통하고 네번째는 터져버리는 거죠.

그러나 허벅지나 엉덩이에 맞으면 총알이 잘 터지지 않으므로 살상력이 약하죠. 

총알이 뼈에 맞으면 터져서 큰 구멍이 납니다. 

AK 소총은 살상력이 약한데 지금은 아마 살상력을 높인 총알을 쓰겠죠.

그네는 흔들리고 국민은 뒤통수 맞고.

늘 하는 이야기지만 경제는 전쟁입니다.

전쟁의 논리로 봐야 경제가 명확하게 이해가 된다는 거.

그리스도 조중동이 지배하고 있고 그들은 이번에 백중세를 예측했지만 

그리스의 유일한 진보신문 하나가 정답을 맞췄죠.

그리스인들은 지금이 전시상태라는 사실을 알아버린거.

그리스와 EU가 갈라서면 그 EU에 들려고 형제 러시아를 배반한 우크라이나는 뭐냐고?

홍콩이나 싱가포르같은 도시국가로 되면 소득 높아집니다.

그러나 대개 큰 영토를 이루어 변방의 가난한 식솔들을 먹여살리는 이유는

전쟁에서 응전하기 위한 힘의 완충지대를 만들려는 거.

싱가포르는 지정학적 운이 좋았고 

홍콩은 까불다가 먹히기 직전을 넘어 이미 먹힌 상태.

스위스는 산꼭대기라 자리를 잘 잡은 거.

도시국가로 혼자 잘 살면 전쟁이 터졌을 때 죽습니다.

EU는 한 마디로 통화가치를 높여 독일차를 팔아주자는 거.

변두리 그리스 사람들에게도 BMW 탈 기회를 주자는 거.

그래서 독일차 팔아줬더니 그 댓가가 배반.

배반자는 배반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형제를 배반하면 적에게 유린당하는 건 정해진 수순.

EU의 붕괴를 반길 나라는 러시아와 중국, 인도.

미국의 패권에 들러리 서는 EU의 운명은 잔인한 겨울.

형제끼리 싸운게 자랑스러워 죽겠지. 

권력의 혀가 되어 주고 싶은 자들은 지금도 줄을 서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