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가지고 튤립파동이니 폰지사기니 

이러쿵 저러쿵 하는 사람은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다단계는 매월 나가는 돈 보다 들어오는 돈이 많아야 

유지가 되는 시스템인데 비트코인은 나가는 돈이 없지요.

비트코인이 망하는 경우는

1. 이더리움이 기술적 우수성을 내세워 비트코인을 이기거나

2. 미국 정부에서 비트코인 거래회사를 세무조사해서 밟아버리거나

3. 대량해킹을 성공시킨  해커들이 헐값에 팔아버리거나 

4. 큰 손 들이 팔고 튀거나 따위인데 

지켜봐야 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위 넷 다 현실성이 없어보입니다.

부동산은 가격이 떨어지면 팔지 않고 버팁니다.

금값이나 골동품 가격이 떨어진다고 금을 팔고 골동품을 팔고 튀지는 않습니다.

금값은 지난 백년간 계속 하락했지만 투매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안 팔고 버티면 8할은 찾아가는데 왜 팔고 튑니까?

가격변동이 심하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격은 변동없이 계속 올랐습니다.

일부 특정 시기를 보고 가격 변동했네 하는건 말장난이지요.

초딩도 아니고 참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은 한 대 패버려야 합니다.

비트코인의 적은 금과 골동품인데 지금까지 금은 연전연패입니다.

튤립은 무제한 심으면 되지만 금과 비트코인은 무제한 채굴이 안 됩니다.

지금 가격이 오르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미 다 채굴되어 바닥에 근접해서 

최근 채굴이 잘 안 되므로 채굴보다 매집이 이득이라서가 아닐지는 모르것소.

하여간 위키에 따르면,

"튤립은 단기간에 늘리기 어려운 종류이며, 결국 그것이 품귀 현상을 일으키고 가격을 인상시키는 요인이 되었다."라고 하는데,



이말을 곧이곧대로 들을 수 없는게 튤립가격폭등이 고작 한겨울 2달간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봄이 되자 가격이 떨어진거.

또한 나무위키를 보면

"사실 튤립 파동은 그 명성에 비해 네덜란드 경제에 끼친 영향은 미미한데 툴립 파동 이후에도 희귀 튤립 파종은 여전히 고가를 유지하였고 많은 이들이 찾는 품목이었으며 튤립파동이 다른 산업에 영향을 끼쳤다는 사료도 발견되지 않았다. 당대에 튤립파동은 그저 욕심쟁이들의 해프닝성 일화로 알려졌을 뿐이었고(마치 거성 모바일 사태를 보는 시각처럼) 칼뱅주의적 금욕정신에 의거한 교훈으로 네덜란드인들에게 회자되었다."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알려진 것과는 다른 시각임을 알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주변인들에 견해를 보면 '암호화폐' 그 가치보다 주식처럼 등락에 포인트를 두고, 
매매 환차익을 실현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음. 

현재 코인 가격이 2천1백 만원 정도이고  등락폭이 

12월7일~8일 하루 사이에 5백만원을 넘나드는 기염을 토하고 있음. 

삼성전자 1주가 현재 2백5십9만원 정도 하니 그 갭 차이가 너무나 크다. 

등락폭에 대해 무심히 접근하지 않는다면 밤새 잠을 못이룰 정도.

현재 인도네시아, 중국, 러시아 등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지함으서 거래규제를 가하고 있음.

한국의 경우 문정부에서 매우 신중히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거래 규제보단 새로운 시장흐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내 주변 아짐들은 아직 비트코인이 뭔지 모름.

그래서 당분간 폭락할 걱정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