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에 단군이래 최장기간 국가가 쉬었다.
나도 그 때 궁금했다. 주가가 어떻게 될지.
불안한 말들이 오갈 때라 열흘쉬면 주가는 떨어질까 했는데
외국인이 한국주식을 사서 주가는 계속올라갔다.
외국인 주식을 샀다는 이야기는 달러를 들여왔다는 이야기이다.
원화강세의 요인이 될 수 있다.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1. 무역 (결제를 달러로 한다.)
한국무역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았는데 원화급등은 이해가 안된다.
원만한 상승은 이해가 간다.
2. 외국인의 주식매수- 외국인이 달러를 들여온다.
우리나라는 금융시장이 개방되어 있으므로 외국인이 한국채권을 사거나
한국주식을 살 때 달러가 들어온다. 10월은 한국시장에서 외국인만 매수했다.(매수비율로볼때)
원화강세 요인이다.
3. 외국인의 한국투자 - 달러 들여온다.
4. 트럼프의 약달러 유지
오바마는 의도적으로 적자정부를 가지고 강달러를 유지하는 마법을 보였다면
트럼프는 반대로 갈 것이다. 지금 달러는 약세기조로 가면서 미국주식이 오르고 있다.
5. 원유가격
원유가격이 상승하면 한국은 금리를 올리고 원화는 상승해야 한다.
그래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는다.
지금은 금리가 낮으므로 올려도 된다.
원유가격 상승은 결제통화인 달러의 약세를 의미하고 약달러는 상대적으로 원화의 상승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