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ejfkZaa5n4?t=8m55s
이종범 선수 타격 후 배트 던지던 모습 기억하시는 분. 이른바 '빠던' 장면. 저도 예전에는 몰랐는데 타격 후 배트가 돌아 가던 방향을 거슬러 다시 앞으로 나왔다는 사실.
이미 공이 배트에 맞아 버린 후에 배트 궤적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오히려 돌아 가던 대로 죽 나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단편적으로는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만, 다시 배트를 역행하는 타법은 더 강하게 손목을 쓰는 타격을 위해서 많은 선수들이 익히고 있는 타격 방법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zhvJH4L6ol4?t=47s
이 영상에는 일본 풀스윙녀 이나무라 아미보다 더 멋있게 잘 치는 여성이 나옵니다.
밑에 링크는 이종범 선수의 안타 장면 영상들. 진짜로 배트가 튕겨 나오듯이 다시 앞으로 나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pPTo4Fw_Dk
뭔가 역설적이고 생각할 거리를 주는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