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1. 16
    May 2017
    09:25

    내 몸에 딱 맞는 정신

    * 왜 정신이 찬양되어야 하는가? 정신이 의리로 연결하여 서로 동지가 될 때 나와 타자의 경계를 허물기 때문이다. 왜 정신이 비판되는가? 정신이 타인의 시선이라는 감옥으로 나를 가두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 분명히 말하면 육체는 없다. 나와 타자의 경계선이 있을 뿐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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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0
    May 2017
    18:39

    인간이란

    인간은 의사결정의 주체자이며 이때 인간은 고립된 개인이 아니라 문명의 대표자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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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8
    May 2017
    05:45

    공자

    공자는 충효를 발명한 사람이 아니라 권력을 발명한 사람이다. 권력은 의리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지 결코 정복에 의해 생성되는게 아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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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4
    May 2017
    12:46

    진보는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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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4
    May 2017
    06:20

    철학

    철학은 노력과 수행이 아니라 소속을 바꾸는 방법으로 해결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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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2
    May 2017
    10:29

    섹스

    섹스는 육체로 하는게 아니라 뇌로 하는 거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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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9
    Apr 2017
    18:09

    사랑의 본질

    사랑의 본질은 운명적인 장소에서 운명적인 순간을 맞이했을 때 목숨을 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느냐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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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6
    Apr 2017
    18:14

    구조론

    이곳은 스승을 가르치는 곳이지 제자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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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6
    Apr 2017
    13:15

    미학은 일원론이다

    저울이 한쪽으로 기울 때 축을 움직여서 바로잡는 것이 미학이다. 미학은 두 개의 답이 없다. 저울의 평형을 이루는 방법은 축을 움직여 바로잡는 방법 하나 뿐이기 때문이다
    Category구조론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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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3
    Apr 2017
    21:46

    신의 생각을 나의 생각으로 삼아야 합니다.

    인류의 생각을 자기 생각으로 삼을 일이다. 인류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삼을 일이다. 천하의 길을 내가 가는 것이다. 천하의 밭에 내가 개입하여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지만 그 수확은 천하의 품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맞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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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7
    Apr 2017
    15:59

    철학

    철학은 의사결정능력에 대한 과학이다.
    Category학문/과학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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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7
    Apr 2017
    09:00

    복제본의 계획은 원본에 있다

    계획의 중단 때문에 인간은 고통받지만 정작 그 계획의 실체는 누구도 모르는 것이다.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막연하게 뭔가 더 해봐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을 뿐이다. 그 계획을 정확히 아는 순간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난다. 복제본의 계획은 원본에 있다. 당신의 진짜 계획은 인류의 계획에 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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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5
    Apr 2017
    10:16

    창의하는 방법

    창의는 복제하는게 아니고 복제의 자궁을 만드는 것이다. 창의는 베끼는게 아니고 베껴먹는 원본을 만드는 것이다. 창의는 돈싸움이다.
    Category미학/디자인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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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3
    Apr 2017
    23:43

    유전자가 추구하는 것

    유전자가 추구하는 것은 의사결정에서의 효율성
    Category학문/과학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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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3
    Apr 2017
    08:58

    진보의 전략

    보수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고 진보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 보수는 준비한 대책을 다 쓰고 진보는 새로 전술을 개발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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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1
    Apr 2017
    14:43

    룰을 흔드는 자가 배신자다.

    룰을 흔드는 자가 배신자다. 신뢰라는 이름의 공유자산을 건드리는 자는 척결되어야 한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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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05
    Apr 2017
    06:54

    정치

    정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국민을 시켜 달성하는 것이지 국민이 원하는 것을 내가 해내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나서서 하면 그게 박정희 독재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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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04
    Apr 2017
    16:57

    언론

    남들이 한국을 바라볼 때 언론은 인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남들이 발밑을 바라볼 때 언론은 북극성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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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9
    Mar 2017
    11:21

    신의 마음을 복제하여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행복해 하는 것보다 신의 마음을 복제하여 자기 안으로 가져오는게 낫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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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8
    Mar 2017
    15:48

    사람을 통제하지 말고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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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7
    Mar 2017
    18:14

    좋은 나라

    좋은 나라는 대통령을 빡세게 부려먹고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와 경쟁하게 만든다. 나쁜 나라는 대통령이 관저에 틀어박혀 놀고 있고 노동자끼리 피땀흘려 경쟁한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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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4
    Mar 2017
    09:29

    마이너스 - 생활의 발견

    야채를 다듬을 때는 먼저 잔뿌리나 상한 부분과 같은 나쁜 것을 배제한다. 그 다음 좋은 것을 골라서 차례상에 올린다. 나쁜 것 버리기는 1회의 판단으로 충분하나 좋은 것 고르기는 심사숙고하여 재차 심사해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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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3
    Mar 2017
    00:53

    단서를 보고 패턴을 꿰는 것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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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14
    Mar 2017
    16:40

    침묵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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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07
    Mar 2017
    15:49

    안다는 것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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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04
    Mar 2017
    11:58

    민주주의

    개개인이 가진 권력을 명백하게 드러내는게 민주주의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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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7
    Feb 2017
    18:35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그네는 흔들리지만 자기가 흔든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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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2
    Feb 2017
    06:10

    진짜 계획

    당신의 진짜 계획은 당신 자신에게 없고 당신이 소속된 집단에 있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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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1
    Feb 2017
    17:11

    구조를 복제하는 사건이 있으므로

    모든 것은 변할 수 있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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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15
    Feb 2017
    07:34

    진짜 사랑

    자기 계획에 타인을 끌어들이는 것이 진짜 사랑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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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14
    Feb 2017
    16:31

    구조가 그대로 언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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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14
    Feb 2017
    07:08

    적은 그대 의사결정의 방해자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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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09
    Feb 2017
    06:04

    모순

    모순은 토대의 공유로 인해 일어나니 한자리에 둘이 들어가서 서로 밀어내려고 하는 상황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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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09
    Feb 2017
    06:00

    완전

    완전한 것은 굳센 것인가, 변하는 것인가, 자라는 것인가?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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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07
    Feb 2017
    17:23

    사회가 당신을 처리하는 방법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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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02
    Feb 2017
    12:01

    예술은 정치는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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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31
    Jan 2017
    17:35

    선거는

    선거는 총을 내려놓고 벌이는 모의 전쟁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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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31
    Jan 2017
    07:23

    물질과 에너지

    물질은 내부의 속성이 결정하지만 에너지는 사이의 관계가 결정한다. 물질은 금이면 금으로 성질이 고정되지만 에너지는 상대적인 관계에 따라 금도 되고 은도 된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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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7
    Jan 2017
    07:12

    결정 훈련

    결과를 학습하지 말고 결정을 훈련하라. 완전히 다른 세계가 열린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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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4
    Jan 2017
    15:16

    나와 타자 사이에

    Category미학/디자인 Bysooien Reply0
    Read More
  41. 23
    Jan 2017
    11:20

    지도자

    지도자는 적들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사람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Read More
  42. 17
    Jan 2017
    15:48

    인연이 중해야 하는 것이다.

    원인이 있으면 곧 결과가 따르는게 아니라 인연이 중重해야 하는 것이다. 사건을 매개하는 것은 의사결정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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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16
    Jan 2017
    18:05

    그 결과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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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16
    Jan 2017
    17:53

    출발점을 사유하라.

    사랑이라는 단어가 없는 나라에서 문학 지망생으로 태어난 사람은 불쌍하다. 사랑이라는 단어 하나 없이 어떻게 소설을 쓰겠는가?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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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5
    Jan 2017
    00:12

    관계로 보는 관점

    관계로 보는 관점은 사건이 진행해 가는 시공간적 관계를 추적한다.
    Category구조론 By배태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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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12
    Jan 2017
    17:13

    구조론 훈련

    구조론을 이미지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해야 한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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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5
    Jun 2016
    07:05

    구조론은 분류학

    인생의 문제를 찾는 것은 철학이고,문제를 푸는 것은 과학이고,답을 내는 것은 미학이다.
    Category구조론 By배태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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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01
    Aug 2016
    00:25

    의도

    오직 자기 게임 안에서 에너지를 얻어 가슴에 열정을 품고 계속 가는 것만이 진실하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배태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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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7
    Aug 2016
    13:20

    자신과의 화해

    1.모든 적대의식은 자신을 용서하지 않기 때문이며 그것은 자신의 허물을 들추는 것이다. 2.왜 그대는 노예가 되었는가? 의사결정에 있어서 나와 타자 사이의 경계선이 흐려졌기 때문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배태현 Repl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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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06
    Sep 2016
    15:44

    팀플레이

    만물은 서로를 붙잡고 의지하여 일어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배태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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