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깨달음/종교/삶
2017.05.19 21:17

진보하지 않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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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gujoron.com/xe/847500

인간은 진보하지 않으면 죽는다. 인간의 뇌가 그렇게 세팅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 속에는 아가미가 없다. 정보의 자발적 호흡이 불가능하다. 사건이라는 바다에 풍덩 빠뜨려야 한다. 진보라는 이름의 물결에 휩쓸려 함께 떠내려가야 한다. 정보의 아가미가 없는 인간의 뇌가 질식하기 때문이다.


  1. 30
    May 2017
    17:43

    누적된 계획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내 안에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그 계획은 수십 년간 누적되어온 지층과 같아서 절대적이다. 상대가 예뻐서 사랑한다면 상대적이고 내 안에 누적된 것이 터져나온다면 절대적 사랑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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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5
    May 2017
    20:32

    왜 사느냐는 질문은

    왜 사느냐는 질문은 자기 내부에 질서를 만들어 가자는 것이며, 자기 안에 사건의 기승전결을 세팅하자는 것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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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5
    May 2017
    07:04

    인간

    인간은 쾌락을 탐하는 존재가 아니라 권력을 탐하는 존재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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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3
    May 2017
    17:59

    치유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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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9
    May 2017
    21:17

    진보하지 않으면 죽는다

    인간은 진보하지 않으면 죽는다. 인간의 뇌가 그렇게 세팅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 속에는 아가미가 없다. 정보의 자발적 호흡이 불가능하다. 사건이라는 바다에 풍덩 빠뜨려야 한다. 진보라는 이름의 물결에 휩쓸려 함께 떠내려가야 한다. 정보의 아가미가 없는 인간의 뇌가 질식하기 때문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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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7
    May 2017
    10:45

    미래에 대한 예견과 비전

    미래에 대한 예견과 비전-친노를 통제할 수단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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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6
    May 2017
    09:25

    내 몸에 딱 맞는 정신

    * 왜 정신이 찬양되어야 하는가? 정신이 의리로 연결하여 서로 동지가 될 때 나와 타자의 경계를 허물기 때문이다. 왜 정신이 비판되는가? 정신이 타인의 시선이라는 감옥으로 나를 가두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 분명히 말하면 육체는 없다. 나와 타자의 경계선이 있을 뿐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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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0
    May 2017
    18:39

    인간이란

    인간은 의사결정의 주체자이며 이때 인간은 고립된 개인이 아니라 문명의 대표자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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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8
    May 2017
    05:45

    공자

    공자는 충효를 발명한 사람이 아니라 권력을 발명한 사람이다. 권력은 의리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지 결코 정복에 의해 생성되는게 아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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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04
    May 2017
    12:46

    진보는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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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04
    May 2017
    06:20

    철학

    철학은 노력과 수행이 아니라 소속을 바꾸는 방법으로 해결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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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02
    May 2017
    10:29

    섹스

    섹스는 육체로 하는게 아니라 뇌로 하는 거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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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9
    Apr 2017
    18:09

    사랑의 본질

    사랑의 본질은 운명적인 장소에서 운명적인 순간을 맞이했을 때 목숨을 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느냐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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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6
    Apr 2017
    18:14

    구조론

    이곳은 스승을 가르치는 곳이지 제자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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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6
    Apr 2017
    13:15

    미학은 일원론이다

    저울이 한쪽으로 기울 때 축을 움직여서 바로잡는 것이 미학이다. 미학은 두 개의 답이 없다. 저울의 평형을 이루는 방법은 축을 움직여 바로잡는 방법 하나 뿐이기 때문이다
    Category구조론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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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3
    Apr 2017
    21:46

    신의 생각을 나의 생각으로 삼아야 합니다.

    인류의 생각을 자기 생각으로 삼을 일이다. 인류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삼을 일이다. 천하의 길을 내가 가는 것이다. 천하의 밭에 내가 개입하여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지만 그 수확은 천하의 품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맞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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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7
    Apr 2017
    15:59

    철학

    철학은 의사결정능력에 대한 과학이다.
    Category학문/과학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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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7
    Apr 2017
    09:00

    복제본의 계획은 원본에 있다

    계획의 중단 때문에 인간은 고통받지만 정작 그 계획의 실체는 누구도 모르는 것이다.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막연하게 뭔가 더 해봐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을 뿐이다. 그 계획을 정확히 아는 순간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난다. 복제본의 계획은 원본에 있다. 당신의 진짜 계획은 인류의 계획에 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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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5
    Apr 2017
    10:16

    창의하는 방법

    창의는 복제하는게 아니고 복제의 자궁을 만드는 것이다. 창의는 베끼는게 아니고 베껴먹는 원본을 만드는 것이다. 창의는 돈싸움이다.
    Category미학/디자인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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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3
    Apr 2017
    23:43

    유전자가 추구하는 것

    유전자가 추구하는 것은 의사결정에서의 효율성
    Category학문/과학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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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13
    Apr 2017
    08:58

    진보의 전략

    보수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고 진보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 보수는 준비한 대책을 다 쓰고 진보는 새로 전술을 개발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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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11
    Apr 2017
    14:43

    룰을 흔드는 자가 배신자다.

    룰을 흔드는 자가 배신자다. 신뢰라는 이름의 공유자산을 건드리는 자는 척결되어야 한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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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05
    Apr 2017
    06:54

    정치

    정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국민을 시켜 달성하는 것이지 국민이 원하는 것을 내가 해내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나서서 하면 그게 박정희 독재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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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04
    Apr 2017
    16:57

    언론

    남들이 한국을 바라볼 때 언론은 인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남들이 발밑을 바라볼 때 언론은 북극성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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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9
    Mar 2017
    11:21

    신의 마음을 복제하여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행복해 하는 것보다 신의 마음을 복제하여 자기 안으로 가져오는게 낫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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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8
    Mar 2017
    15:48

    사람을 통제하지 말고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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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7
    Mar 2017
    18:14

    좋은 나라

    좋은 나라는 대통령을 빡세게 부려먹고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와 경쟁하게 만든다. 나쁜 나라는 대통령이 관저에 틀어박혀 놀고 있고 노동자끼리 피땀흘려 경쟁한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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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4
    Mar 2017
    09:29

    마이너스 - 생활의 발견

    야채를 다듬을 때는 먼저 잔뿌리나 상한 부분과 같은 나쁜 것을 배제한다. 그 다음 좋은 것을 골라서 차례상에 올린다. 나쁜 것 버리기는 1회의 판단으로 충분하나 좋은 것 고르기는 심사숙고하여 재차 심사해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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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3
    Mar 2017
    00:53

    단서를 보고 패턴을 꿰는 것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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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14
    Mar 2017
    16:40

    침묵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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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07
    Mar 2017
    15:49

    안다는 것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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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04
    Mar 2017
    11:58

    민주주의

    개개인이 가진 권력을 명백하게 드러내는게 민주주의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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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7
    Feb 2017
    18:35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그네는 흔들리지만 자기가 흔든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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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2
    Feb 2017
    06:10

    진짜 계획

    당신의 진짜 계획은 당신 자신에게 없고 당신이 소속된 집단에 있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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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1
    Feb 2017
    17:11

    구조를 복제하는 사건이 있으므로

    모든 것은 변할 수 있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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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15
    Feb 2017
    07:34

    진짜 사랑

    자기 계획에 타인을 끌어들이는 것이 진짜 사랑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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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14
    Feb 2017
    16:31

    구조가 그대로 언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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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14
    Feb 2017
    07:08

    적은 그대 의사결정의 방해자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Read More
  39. 09
    Feb 2017
    06:04

    모순

    모순은 토대의 공유로 인해 일어나니 한자리에 둘이 들어가서 서로 밀어내려고 하는 상황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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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09
    Feb 2017
    06:00

    완전

    완전한 것은 굳센 것인가, 변하는 것인가, 자라는 것인가?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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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07
    Feb 2017
    17:23

    사회가 당신을 처리하는 방법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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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02
    Feb 2017
    12:01

    예술은 정치는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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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31
    Jan 2017
    17:35

    선거는

    선거는 총을 내려놓고 벌이는 모의 전쟁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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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31
    Jan 2017
    07:23

    물질과 에너지

    물질은 내부의 속성이 결정하지만 에너지는 사이의 관계가 결정한다. 물질은 금이면 금으로 성질이 고정되지만 에너지는 상대적인 관계에 따라 금도 되고 은도 된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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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7
    Jan 2017
    07:12

    결정 훈련

    결과를 학습하지 말고 결정을 훈련하라. 완전히 다른 세계가 열린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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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4
    Jan 2017
    15:16

    나와 타자 사이에

    Category미학/디자인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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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3
    Jan 2017
    11:20

    지도자

    지도자는 적들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사람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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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17
    Jan 2017
    15:48

    인연이 중해야 하는 것이다.

    원인이 있으면 곧 결과가 따르는게 아니라 인연이 중重해야 하는 것이다. 사건을 매개하는 것은 의사결정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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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16
    Jan 2017
    18:05

    그 결과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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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16
    Jan 2017
    17:53

    출발점을 사유하라.

    사랑이라는 단어가 없는 나라에서 문학 지망생으로 태어난 사람은 불쌍하다. 사랑이라는 단어 하나 없이 어떻게 소설을 쓰겠는가?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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