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3668 vote 0 2010.01.25 (09:45:17)

g16_2121.jpg

물 뿌리고

g28_2118.jpg

줍고

g25_2095.jpg

앗사 금이다

g35_2104.jpg

금택동, 금소평, 금택민, 금금도

g38_2161.jpg

금초컬릿이 아니고 금덩이

g01_2129.jpg

만져보는데 3천원

g10_2113.jpg

금송아지 금호랭이 금닭 금숭이 금토끼 금말 금양

g15_2153.jpg

희망은 어디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5 (09:47:38)


노다지꿈 깨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1263877481_acid_picdump_37.jpg
첨부
[레벨:30]솔숲길

2010.01.25 (12:11:43)

횬다이구려.
[레벨:12]부하지하

2010.01.25 (10:07:21)

우와 글자가 깨알입니다..  크기를 16px로 하니 커졌습니다. 

 황금이나 보석의 가치는 희소성(흔치 않은건 금은 아니라도 많고내지는 있고-.-) 에 있는것도 아니고,
아름답다는것에 있는것도 아니고(갈고 닦으면 거의 다 이쁘거나 이쁘게 할수 있음.) 안정되었다는것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입자힘운동양에서 양이라는것은 반응성이 떨어지고, 고정된 상수처럼 그냥 그런것으로 그냥 그런데(웅야웅야, 갑자기 옹아리가..) 귀금속이나 보석은 여타 광물보다 반응성이 지극히 떨어진다는 점에서 오히려 상태가 잘 유지되고 그런 특성을 가치로 삼는것임. 
 
소설을 완성하면 첨삭을 더 할수 없는것처럼, 하나의 사건이 마무리 되면 완성된 이야기로 회자될 뿐인것처럼
양은 미학이 모든것을 품어주듯이 그냥 그런것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1.25 (10:10:21)

노타치라더니, 노다지도 돈내면 타치구랴.
노다지 눈타치하며 출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1.25 (10:16:49)

이제 추위는 없을 거라더만... 쥐박이 때문에 대체 믿을 수 있는 것이 없소.
[레벨:3]생글방글

2010.01.25 (10:22:18)

노다지에다 3자까지 맞췄네!  미안해요 동렬 님^^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0.01.25 (11:13:59)

천금보다 귀하니
노다지 괴노메라.
[레벨:30]솔숲길

2010.01.25 (11:36:27)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01.25 (12:08:26)

나비요? 새요?
미야모토 무사시와 대적했던 사사키 코지로가 발도술(칼을 칼집에서 빼내면서 베어버리는 기술)로 날아가는 제비를 베어버렸다는 전설이 있소. 일본인들이 워낙 뻥이 세서 지어낸 얘기겠지만(애초에 제비는 사람근처엔 잘 안오지 않소?) 어쨌거나 괭이가 새를 잡는걸 보니 전혀 불가능 한 것은 아닌거 같소. 그런데 왜 새가 집안에 있지?

[레벨:30]솔숲길

2010.01.25 (12:10:05)

박쥐같소.
[레벨:30]솔숲길

2010.01.25 (12:15:03)


바람이 조금 불 뿐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1.26 (12:23:08)

치과 환자대기실에서 이 동영상 보다가 많이 웃었구랴.
아마 곁에 환자들이 이상하게 생각했을 것이오.
암튼 넘어지는 사람들 덕분에 많이 웃었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5 (12:56:52)

쥐뷁이는 띨빵해서 잘 잡히는가보오.
괭이가 새를 잘 잡긴 하지만 풀섶에 숨어 있다가 내려앉는 새를 노리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1.26 (17:33:46)

예. 얼마나 영악한지 웅크리고 앉아서 새가 내려앉을때까지 미동도 안하다가
고양이과 특유의 앞발치기로 확 잡아 버리니...

[레벨:7]꼬레아

2010.01.25 (14:02:14)


 

 

요것이 몬고 ?@@?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1.25 (21:31:02)






정답:귀걸이...^^
보리장(보리수).jpg
보리장(보리수)
첨부
[레벨:7]꼬레아

2010.01.25 (15:02:04)


그녀 ?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1.25 (16:53:48)

꽃다지49d789db9acbe.pngC_[0]12747.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1.25 (22:04:34)


P1010036.jpg
봄을 부치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1.26 (03:51:17)

와.. 호박전 좋아하는데~ 색감도 식감도~ 완전 굿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0.01.25 (19:10:3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1.25 (22:10:19)

호.. 이거 멋지오. 시간의 조각품. 저것을 처음 보았을 발굴자의 환희가 느껴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5 (22:13:09)

걸 수 있는 것은 걸고
찰 수 있는 것은 차고
들 수 있는 것은 들고
그도저도 안 되는 것은 놓고.
당시의 첨단과학을 모두 동원했구랴.

스티브 잡스는 아이맥과 맥북과 아이폰을 함께 묻어줄까? 
그 누군가는 삽 한 자루만 묻어주면 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1.25 (23:45:36)

포천 대진대 앞 pc방이오..
술깨려 들렀소.

-----
역시 사람을 묻을 때는 그냥 묻어야지...
해골이 소꿉장난하는것 같구랴...

후진타오, 장쩌민, 등소평, 택동이 아저씨..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1.26 (03:49:02)

솔직히 금이 이쁘고 멋진지는 정말 모르겠고...
금괴 몇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잠시 드오. 없어도 그만이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06 아마존 출석부 image 15 양을 쫓는 모험 2010-02-06 12738
405 개미집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0-02-05 19968
404 졸라맨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02-04 11143
403 엄마도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0-02-03 11884
402 혼자살기 출석부 image 13 양을 쫓는 모험 2010-02-02 13037
401 사이좋게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0-02-01 12669
400 휴일에도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0-01-31 12728
399 참새방앗간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01-30 10798
398 봄을기다리며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01-29 9024
397 날이 따뜻해진 출석부 image 26 ahmoo 2010-01-28 11598
396 손을 잡고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01-27 8122
395 진화하는 출석부 image 19 솔숲길 2010-01-26 8439
» 노다지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0-01-25 13668
393 나는 고양이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01-24 8960
392 배고픈 출석부 image 10 鄭敬和 2010-01-23 8697
391 옛날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0-01-22 14141
390 야채죽 출석부 image 23 안단테 2010-01-21 11227
389 해동비 오는 출석부 image 14 솔숲길 2010-01-20 8194
388 저분들은 왜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0-01-19 33872
387 여우야 여우야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01-18 8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