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론과 인식론 이곳은 구조론 사이트다. 구조론이 뭔지 개념부터 잡아야 하며, 아직 개념을 못 잡았다면 질문할 자격이 없다. 구조는 골조다. 뼈다귀 국밥집에 와서 나는 살코기가 좋은데, 왜 뼈를 주느냐고 항의하면 곤란하다. 퇴장시킬 밖에. 구조론은 뼈를 주는 곳이다. 수학은 2가 1을 이긴다. 대통령 1이 장관 2를 자르는건 뭐냐? 그거 수학 아니다. 수학시간에 그런 소리 하면 초딩이다. 닭이 알을 낳는다. 알은 닭을 낳지 않는다. 이게 구조론이다. 알이 자라서 닭이 되잖아요? 그건 안 쳐준다. 공평하지 않기 때문이다. 알이 닭이 되려면 어미닭이 품어야 하는데 그건 벌써 이론에서 벗어나 있다. 이론은 원래 그런 살을 뺀다. 뼈만 논하라니까 왜 자꾸 살을 붙이느냐 말이다. 닭이 앓을 낳고, 알이 닭이 된다는건 보통 사람이 하는 소리지만 그거 구조론이 아니다. 수학은 수학의 의도가 있으며, 규칙을 정해놓았고, 구조론 역시 구조론의 의도에 맞게 규칙을 정해놓았다. '낙타가 바늘귀 통과 못한다,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이며, 낙타가 통과할만한 바늘 만들면 된다는건, 어깃장이지 맥락을 따른 것이 아니다. 맥락을 따르지 않을 의도가 있다면 반란군이며, 정치적인 반대자에게 시비하는 것이며, 구조론을 반대할 의도가 있다면 퇴장된다. ‘장미는 장미가 아니고 장미다.’ 하면 장미는 장미꽃이 아니고, 장미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는 의미다. 근데 방금 장미가 아니래놓고' 왜 이번엔 또 장미라고 말을 바꾸느냐, 변덕이 죽끓듯 하네! <- 시비를 걸면 곤란하다. 그건 비아냥이다. 맥락은 먼저 말을 꺼낸 사람이 정한 규칙을 따라줘야 한다. 독자가 임의로 의미를 바꾸면 안 된다. 그건 기본 한국어가 안 되는 사람이다. ‘장미는 장미이며 장미다.’ 하면 그게 Rose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패턴을 파악하여 알아채야 하며 모른다면 본인 잘못이다. 한 두 번 모르는건 질문할 수 있으나 정 모르겠다면 수준 안 맞으니까 이곳을 떠나야 한다. 대화가 안 통하는데 어쩌겠는가? 어깃장은 곤란하다. 어깃장은 본인의 한 마디로 상대방이 열마디 해야하는 구조를 만들어 상대방을 엿먹이는 기믹을 쓰는 거다. 여기서 기믹 쓰면 안 된다. 중요한 것은 근본적으로 이 사이트를 우습게 보고, 존중하지 않으며, 정신차리지 않고, 삐딱한 태도로, ‘니가 나를 설득해봐 내가 엿먹여줄게’ 하는 교만한 태도로 와서 있으면, 백날 가도 발전이 없다는 거다. 그렇다면 여기서 퇴장하거나 아니면 받아들이거나다. 장미가 장미인지 장미가 아닌지 판단이 안 서거든 더 이상 질문하지 말고 퇴장하시라. 분명히 말한다. 닭이 알을 낳는다. 알은 닭을 낳지 않는다. 이게 접수가 안 되면 더 이상 질문하지 말 것이며 이걸 접수했다면 다른건 그냥 무사통과다. 즉 에너지 기준이냐 아니냐다. 창은 방패를 뚫을 수 있지만 방패는 창을 막을 수 없다. 이게 구조론이다. 방패가 창을 막는 경우는 뭔데요? 그건 구조론이 아니고 골조가 아니고 살을 붙인 거다. 아 살 붙이지 말라고. 왜 붙여? 창은 창+투창수를 합쳐서 2지만, 방패는 방패 혼자 막는 거지 방패수의 힘으로 막는게 아니므로 1이다. 즉 수학인 거다. 1이 2보다 크다고 우기려면 철학수업으로 가야 한다. 배가 고파서 먹는다는 말은 에너지 메커니즘을 입증할 수 있다. 동물실험으로 위산이 들어오면 배가 자극되고 그럴 때 먹는다는걸 실험으로 입증이 가능하다. 살기 위해서 먹는다는 말은 입증불가다. 여기서 살기 위해서의 살기는 삶=인생 전체를 말하는 거다. 위해서라는 단어는 무조건 앞에 오는 말이 커야 맥락이 성립된다. 물론 개그맨은 일부러 뒤집는다. 그건 농담 하려고 그러는 거다. 위한다는 말 자체가 상대를 높인다는 뜻이기 때문에 당연히 높아야 하는 것이다. 살기 위해서 먹는다는 말에서 살기는 인생이고 인생은 사람들이나 알아먹는 개념이지 동물은 모른다. 진리는 보편성을 채택하고 특수성을 배제한다. 즉 모든 경우에 맞는 것만이 맞는 것이며 어떤 경우에 맞는 것은 수학이 아니라는 것이다. 살아야 한다는 목표는 갓난 아기는 모르는 것이며, 뱃속의 태아도 모르는 것이며, 생쥐도 모르고 바퀴벌레도 모른다. 개미는 자기가 죽는다는걸 모르기 때문에 개미전쟁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살기 위해서 먹는다는 말은 인식된 것이다. 인식된 것이므로 인식론이라고 하는 것이다. 즉 인생이라는 개념을 잡은 사람에게만 성립되는 말이며 무개념 바퀴벌레는 자신이 왜 먹는지 모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조론에서는 살기 위해서 먹는다는 말을 배척한다. 보편성이 없기 때문이다. 학습된 사람에게만 허용되는 말이다. 삶이라는 개념을 잡은 사람만이 의미를 알아먹는다. 구조론은 그런 살을 빼고 구조만을 취한다. 먹기 위해서 산다는 말은 농담이지 논리가 될 수 없다. 근데 산다는 말의 의미를 좁히고 먹는다는 말의 의미를 넓혀서 말이 되는것처럼 말을 만드는 것은 문학가의 기교이지 과학자의 논리가 아니다. 위하여 앞에 오는 개념이 커야 하므로 이 경우는 앞을 키우기 위해 사흘 굶었다고 부풀린다. 앞에 오는 말이 커야 한다는 근거가 어딨냐 해놓고 왜 사흘 굶었다로 왕창 키우는데? 앞에 오는 말이 커야 한다는 근거가 없다? 그럼 1초 굶었다고 하지 왜 사흘로 뻥튀기 하는데? 사흘로 늘리는건 앞에 오는 말이 커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멋대로 언어를 왜곡하고 말을 배배 꼬아서 나는 먹통이므로 니가 잘 알아서 먹통도 알아듣게 설명해봐 하는 요구는 기각된다. 장미가 장미라면 그 장미가 어떤 장미인지 본인이 알아야 한다. * 살기 위해서 먹는다의 살기는 인생 전체다. 의미가 크다. * 먹기 위해서 산다의 살기는 그 순간의 삶이다. 의미가 작다. 이렇게 말하다가 중간에 의미를 바꾸는건 이중플레이다. 이중기준의 오류다. 이런 짓 하면 안 된다. 이게 아니면 저거다. 여기서 본인이 패턴을 분석해서 알아챌 몫이지, 이거 아니고 뭔데? 하고 질문하면 안 된다. 구조론은 대칭을 쓰므로 대칭을 적용하여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먹기 위해서 사는 넘도 분명 어딘가에 있기야 하겠지만 그거 구조 아니다. 구조는 대칭이다. 배가 고파서 먹는다와 대칭을 이루어야 채택이 되는 것이다. 존재론은 자연법칙이고 인식론은 인간이 학습해서 개념화 한 것이다. 그러므로 인식론적 방법은 자연과 맞지 않다. 소설을 쓸 때는 문학의 방법으로 하고 달나라에 로켓을 보낼 때는 수학의 방법으로 하는 것이다. 문학전공자가 나사에 취직하겠다고 떼를 쓰면 곤란하다. 수학이 별도이듯이 구조론도 별도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는 인식론의 방법을 써야 하지만 전쟁을 이기려 할 때는 절대적으로 존재론의 방법을 써야 한다. 배가 고프면 먹어라고 지시를 하면 병사들이 식사시간을 지키는데, 살고 싶으면 먹어라고 하면 식사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24시간 항상 살고싶지 살고싶지 않을 때가 어딨어? 구조론은 구조론이 먹히는 상황에서 쓰는 것이며 그것은 리더가 중대한 결정을 할 때다. 창이 방패를 이기는게 구조론이다. 방패가 창을 이길 수도 물론 있지만 그것은 구조론이 아니다. 구조론과 구조론 아닌 것을 구분하는 훈련이 되어야 질문할 자격이 생긴다. 수학은 수를 다루며, 구조론은 자연의 에너지를 다룬다. 질문할 분은 지금 자기 생각이 에너지에 대한 것이냐 하고 자문해야 한다. 인간의 관념은 배제한다. 창에는 투창수의 에너지가 들어가 있는게 다르다. 아직도 ‘알이 닭을 낳는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은 퇴장해 주시기 바란다. 알이 닭으로 자랄 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외부에너지가 들어가므로 무효다. 이론은 그런 외부환경의 간여를 차단해놓고 시작한다. 1+1=3이다. 왜냐하면 내가 몰래 한 개를 더 갖다놨거든. 이런 소리 하면 선생님한테 혼난다. 몰래 한 개 더 가져다 두는 에너지 투입은 배척된다. 그러기 없다는 거다.
수학시간에는 숫자를 써야하고 구조론 시간에는 구조를 써야 합니다. 구조를 쓴다는 것은 외부에너지 투입이 없이, 오직 구조의 최적화만으로 상대적 이익을 끌어내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외부 에너지 투입이 없으므로 플러스는 불가하고 마이너스만 가능합니다. 외부에너지가 있으면 그냥 에너지를 쓰지 뭣하러 구조론을 씁니까? 석유가 펑펑 나면 그냥 석유를 팔지 뭣하러 경제관료가 머리를 싸매고 금리를 올리거나 내리거나 하겠습니까? 석유도 없고, 다른 모든 수단도 없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 거죠. 전술을 강의하는데 핵폭탄 쓰면 되지 뭣하러 포위전 연구합니까? <- 너 퇴장. 가릴 똥오줌은 가려야 합니다. 이곳은 추가에너지 투입 없이 오직 구조의 최적화만으로 상대적인 이익을 끌어내서 이긴다는 대원칙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창이 방패를 이긴다는 진리를 받아들여야 축구시합에서 맞는 전술을 구사합니다. 축구가 선수비 후공격인 이유는 일대일이면 공격수가 이기게 되어 있으며 갑작스럽게 수비수를 추가할 수 없기 때문에 주도권을 공격수가 가지기 때문입니다. 기습공격은 있어도 기습수비는 없습니다. 사전수비죠. 이걸 경험적으로 아는 것과 원리적으로 아는 것은 다르죠. |
좋은 글을 읽었으면 잘 읽었습니다~ 할 수 있는거지 왜 시비이십니까?
아부라고 보는 건 닭치고님의 입장이죠. 북한아나운서 운운은 무례하단 생각이 안 드십니까?
저번부터 참 비딱하신 분이시네요!
저는 오히려 이 글에서 모순을 발견 했소
아직 개념을 못 잡았다면 질문할 자격이 없다거라는데
개념을 못잡았기에 질문할 자격이 있는거죠
개념 잡았는데 무슨 질문이 필요하오
게다가 2 가 1을 이긴다 해놓고 핵을 쓰면되는데 포위전 연구하냐를 비난하오
즉 핵이라는 외부 에너지 조달로 2가 되어 1을 이기는 것이 구조론적 주장인데
포위전 연구는 1로 2 를 이겨보자는 손자병법적 발상이죠 모순을 느끼는 건 나 뿐이오
모순이 눈에 띄면 모순을 보는 것이고 좋은 논리를 보면 보는기지.. 모~
근데 그 모순이 눈에 띈게 자랑이오?
개념을 안 잡겠다고 발악하는 넘에게 억지로 잡아줄 생각 없다는게 이 글 취지요.
요런건 못 보는거쥬? 그것도 눙깔이라고 달고 다니슈?? 걍 파버리쇼.. 고마~ㅎㅎ
사족..
광신도?
여기와선 광신도 할만 해
광신도가 되어야만 하는고야..
광신도가 안 될라고 해서 탈이야.. 뭐 잘났다고?
동렬선생 말은 그냥 믿어도 된다구~
믿어야만 해..
검증.. 이딴건 필요도 없고 없어..
검증할 능력이 안 되잔아?
그런 능력만 잇어도 개념 잡힌 것이니 딴소리는 안 할거구..
그러니까 걍 믿으란마랴..
믿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공짜로 다 보여주고 일대일로 다 설명해 주잔아~
이런데가 어딧어?
기자나 교수나부랭이들도 그냥 강의는 안해줘..
그거뿐이야? 그런넘들 말과는 차원이 달라..
이거 못 보면 보일때까지 그냥 묻기만 하던가
입 닥치는게 좋다구~ 알겠어?
난 말이지.. 여기오는 재미로 살아요.
다른데 말은 택도 없는 개 똥같은 소리들만 지껄이지..
들을게 없어~
좀 진리같은 소리좀 듣고 살려 해도 들을때가 없어..
알겠어?
이런소리 어디서 듣나? 잇으면 좀 갈켜조바바
이 진가를 알아봐야 하는데.. 저 나름 잘난 것들이 언제 알아볼꼬?
제발 광신도가 좀 되어 보라구~
그런다고 교주가 졸개들 시켜서 십일조를 하라고 해?
사업자금이 달리니 돈을 가져오라고해?
나와서 봉사하라고를 해?
가정을 버리라고를 해? 제사를 지내라고해?
꼭 멍청한 쉐이덜이 그런데 가서 광신도 되거덩..
그럴듯한 논리로 지들만 천국간데니까 혹 해서리...
여기선 공짜로 퍼주니까 가치없게 생각하고...
여기서 광신도 되는건 열심이 읽고 모르면 물어보고
곰곰히 생각해보고 이게 전부야..
그런데 중요한건 묻기를 잘해야 된다는거..
질문을 잘 하라구..
정말 알고싶은 넘은 질문 잘 하게 되어있어..
질문하는거 보면 정말 알고 싶어 하는지
그냥 저 인간이 뭐라고 답하는가 떠보려고 하는지 다 알어..
이거 알면 낼 죽어도 괜찬아.. 미련없고 후회 없다구..
이 정도면 인생걸만 하잔아?
인간으로 태어나서 꼭 해보라고 권장하오!
난 개념을 안잡겠다고 한적없소 개념을 못잡았으니 질문하는 거요 배가 고프니 밥을 먹는거지 배가 부른데 억지로 밥먹는 건 아니지 않소
글고 무조건 절대로 믿는 광신도는 그 어디에서든지 위험한 거요...바로 님이야말로 오히려 구조론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적이란 말이오 그걸 모르시오
님이 아무리 감격하고 절대적으로 믿는다해도 그걸 그렇게 비굴하게 표현하는 것은 님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이 사이트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거고 김동렬의 얼굴에 침뱉기가 될수도 있다오
뭐든 과하면 부족함만은 못하다오.
유럽에서는 스승을 공격하면 칭찬받지만 동양은 스승을 공격하면 파문을 해버리지 이게 동양의 학문이 정체된 이유라오
거참 말 많네..
그 댓글 한 줄로 누가 어떻게 잘 못 될가봐 겁나서 그런게요? 걱정마시오.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에 수십억 사람들이 수천년동안 주찬양해도 암탈없이 번성하고
다들 복받고 천국가드만 뭘 그러시오?
과하면 부족한만 못하다는 사람이 댓글 한줄에 이렇게 말 많은건 과유불급 아니오?
암튼 자기도 실천 못 하는 것을 남에게 요구하는 넘은 오뉴월 개패듯이 패죽여야 돼..
사족에 위대한 수령동지를 엄청 찬양해 놓았는데 오그라들다 못해 쪼그라들어서
지금쯤 번데기가 되었겠구려~ 냄비에 바글바글 조리면 맛있겠네..
무슨 김일성 어버이 동지의 교시에 따라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북한 아나운서 같소
아직 개념을 못 잡았다면 질문할 자격이 없다거라는데
개념을 못잡았기에 질문할 자격이 있는거죠
개념 잡았는데 무슨 질문이 필요하오
이게 바로 황금을 보고도 똥으로 오인하는 돼지의 눈이요
님의 전제는 교육은 공짜라는 전제를 깔고 있소.
이곳에서 편히 보여주니 이 글들이 귀하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것이요.
날로 먹으려 들지 마시요.
동렬님은 거위고 그의 글들은 황금알이요.
우리는 거위를 숭배하는 것이 아니고 황금을 보고 기뻐하는 것이요.
김일성하고 비교하다니.. 그가 황금을 보여준 적이 있소? 똥 밖에 뭘 더 보여주고 있소?
개념을 못 잡고 질문하는 자는
사랑하지 않으면서 섹스하는 자요. 그건 폭력이고 어리광이요.
개념을 못잡았기에 질문할 자격이 있다는 것은
섹스부터 해봐야 사랑이 뭔지 알겠다는 것이고
일단 때려봐야 사람상대하는 법을 알겠다는 무식함의 발현이요
사랑을 배우지 않고 저절로 알았으면 좋겠다는 공짜심리요.
공교육을 제도화하니 교육이 공짜인줄 알고 있소..
그러나 자기의 수고라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개선이라는 수입은 없소.
달마앞에서 팔을 끊어 내어준 이유가 이것이요.
개념 잡았는데 무슨 질문이 필요하오?
맞소. 사랑한다면 섹스는 해도되고 안해도 되오.
섹스가 사랑의 확인이듯, 질문은 개념의 확인이요.
확인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안하면 되오.
황금알이라니 다행스럽소...뭐 본질은 그게 아니니 일단 접어두시고
암튼 그 황금알에 모순이 있다면? 어찌하겠소
오자병법을 지향하는 구조론이 갑자기 손자병법을 옹호하는 발언을 이거 모순아니오?
교육은 공짜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고요? 이것은 무엇을 근거로 주장하는 겁니까?
사랑을 하기 위해 배우기 위해 섹스한다면 어떨까요? 게다가 섹스가 단지 사랑의 확인용도란 것은 역시 아니겠죠...난 사랑과 섹스는 별게라고 보는데 말이오
인류는 사랑없는 섹스로 유지해 왔다는 점도 상기해 주면 고맙겠소 아마 사랑해야 섹스해야한다면 인류는 진즉에 멸종했을거요
그리고 사람 상대하는 법도 어릴적에는 치고받고 때리면서 배워가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는 말도 있는데...그렇다면 여기는 구조론 개념을 잡은 사람만
질문할 수 있단거요? 내 그걸 몰랐구려
교육은 공짜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고요? 이것은 무엇을 근거로 주장하는 겁니까?
당신의 태도가 증거요. 딱 보면 모르오. 당신에게는 진지함이 없소.
치열함도 없소. 불만만 가득하오. 불만이 가득해서 비용없이 그냥 훔치고 싶어하고 있는 것이 당신 모습이요.
사랑을 하기 위해 배우기 위해 섹스한다면 어떨까요? 게다가 섹스가 단지 사랑의 확인용도란 것은 역시 아니겠죠...난 사랑과 섹스는 별게라고 보는데 말이오
바로 그런 태도가 폭력이요. 사랑을 배우겠다는 핑계로 섹스를 해대오. 관계를 배우겠다는 핑계로 폭행을 해대오. 그래서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세상엔 폭력이 만연하오.
인류는 사랑없는 섹스로 유지해 왔다는 점도 상기해 주면 고맙겠소 아마 사랑해야 섹스해야한다면 인류는 진즉에 멸종했을거요
과거에 폭력이 만연했으니 미래도 폭력이 만연해야 속이 시원하시겠소? 폭력(사랑없는섹스)이 없다면 인류는 진즉에 멸종했을거라고? 그대는 폭력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줄이고 싶지가 않은 모양이구려. 비폭력(사랑있는섹스)상황이 불가능하다는 그대의 전제는 틀렸소. 비폭력으로 인류는 더 번성했을 것이요.
그래서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는 말도 있는데...그렇다면 여기는 구조론 개념을 잡은 사람만 질문할 수 있단거요? 내 그걸 몰랐구려
여기는 폭력을 몰아내고 그래서 인류가 큰 단위로 뭉쳐 하나됨을 이루어 가려는 곳이요. 그래서 이곳에서 폭력은 용인되지 않는 것이요. 여기는 특수한 곳이란 말이요.
특수한 곳이라고 우기는 것은 무어요 폭력이 아닌감?
님은 남의 주장을 과장되게 확장하는 안좋은 습관이 있나보오...난 폭력이 만연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 없고
폭력을 사랑한다 말한적이 없소 님은 그렇게 상대를 나쁜 놈으로 떡칠을 해야 속이 시원하시오?
난 비폭력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 적이 없소 그리고 비폭력으로 인류가 더 번성했을 거라는 것도 추정일뿐 증명된 바도 없고요.
사랑을 배우겠다는 것이 핑게가 될 줄은 님에게 처음으로 배우오 그럴수도 있겠소 그러니 사랑이 어렵다고 타령들을 하겠지만 말이오..참나
글고 진지함 치열함은 없고 불만만 가득하다니 참나 이것도 반성하리다. 어케 진지함 치열함을 보여주어야 할지 말이오
불만도 없음을 어케 보여주어야하나...
김동렬보다 구조론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소.
즉, 너는 뭔데? 이거보다 진리에 관심을 가지란 말이오.
예수? 너 뭔데..너 별것 아니쟈나..
이게..방향성있는 인간이 할 말이오?
당신은..좋은 예술을 보면 박수를 칠 것이오..
주인공이..인사를 하면..박수치는 타이밍이오..
근데..우리는 누구에게 박수치는 것이오..
그 사람?
우리는 멋진 연주를 들으면 기립박수 하오.
누구에게 하는 것이오..그 연주자?
그 방향을 보고 하지만..실제적인 박수의 방향은 그게 아니지요.
왜 사람과 비교하려 하시오.
진리와 보편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소.
구조론에서 말하면..
구조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맞지 않겠소.
쉽게 말해..당신은 구조에 관심이 있소, 아니면 김동렬에 관심이 있소.
당신이 박수를 친다면..구조에 박수를 치는 것이오, 김동렬에 박수를 치는 것이오?
뮬론 구별한다는 것이 구차하지만..
그래도..친절하게 말하고 싶은 부분이오..
다시는 이런 것 안하고 싶소.
저도 당근 구조론에 관심이 있지 그런 글을 쓰는 사람 자체에는 거의 아마 관심이 없소이다.
소크라테스에 관심이 가는 것은 그가 진리를 말하기 때문이지 소코라테스이기 때문은 아니오
이건 너무도 당연한 거 아닐까요?
당신은 너무도 태연히 거짓말을 하고 있소.
당신이 동렬님의 지위에 관심이 없었다면 희정님 글에 비야냥 거릴수 없었소.
희정님 글에 반응했다는 것은 님의 관심이 동렬님의 지위에 관심이 가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요.
따라서 님이 소크라테스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진리가 아니라 소크라테스가 받았던 세상의 관심이요. 소크라테스 만큼 관심받고 싶고, 동렬님처럼 관심받고 싶고, 아제님처럼 아는 소리 하고 싶어서 질투가 난거요..
진리를 알면 역전을 해서 통괘하게 이길 것 같겠지만, 그런 태도로는 눈이 어두워져서 아무것도 안보이요. 안보이니 더욱 불만만 쌓일테고...이런 상태로는 노답이요..
당신을 부정(자기소개금지) 하지 않으면 한걸음도 진도가 나가지 않소..
님도 함께 자기 부정의 길로 나아갑시다. 그래서 진도 좀 나갑시다. 인신공격적인 말은 그만 하시고요
글고 제가 사람의 지위에 관심이 있다니 참나 이런 사이트에서 지위가 무슨 의미요 월급을 더 주나요? 뭔가가 있나요?
뭐 인기? 누군지도 모르는 닉네임 인기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참나
좋아서 사랑하는 것은 가짜다.
방향이어서 사랑하는 것이 진짜다.
기억하라.
이게 구조론의 알파이고 오메가다.
이 말에 끄떡이면 우리 편이고..
글쎄..독재네..이런 느낌이면..그대는 아직 적이다.
적과 아군을 왜 가르느냐고..
흥..
노무현은 우리 편이다.
이명박근혜는 우리의 적이다.
맞냐? 아직 모르겠냐?
예수와 석가는 우리 편이다.
히틀러와 박정희는 우리 편이 아니다.
이해되냐? 이게 헷갈리냐?
편가르면 안된다고?
훗..당신은 우리 편이 아니다.
구조론에서 좀 심하게 말하지만..괜챦다.
우리 편이 아니면 인간이 아니다.
이 말을 이해하는가.
비지성적이라 느끼는가.
우리 편이 아니면 개새끼다.
처죽여야 한다.
이 말이 이상한가?
편가르기 해야한다 적과 아군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저도 동의합니다.
잡스는 적과 아군을 구분했기에 적들에게 당하지 않고 결국 일어섰지만 안철수는 적과 아군도 구분하지 못했죠
결국 그는 적에게 모든것을 빼앗겼고 고작 목숨만 부지한 산 병신꼴이지 않소
그러니 적과 아군을 구분하는 것은 중요하오
해서 난 중국의 고사를 인용하오
도오선자 시오적이라고 나를 지나치게 칭찬하는 자는 나의 적이오
손가락 오글거리게 칭찬하는 자를 적이라 생각해야할까 스승이라 생각해야 할까요?
쓸데없는 이야기 하지 말고
편가르기를 하시오..
하라니깐?
노무현이 내 편이오, 아니면 아닐 수도 있소.
그렇게 하지말고..편 가르시오.
실제론 그렇게 어렵지 않소..
서울대 나와야 알 수 있소?
원하신다면 님은 해주겠소 님은 적일뿐이오 그 오만함이 적의 증거
암튼 결정할 수 있다면 좋은 것이오.
위 본글은 구조론 이야기다.
구조론의 내용이 아니고 구조론 자체에 대한 것이다.
구조론이란 무엇인가.
긴장하란 것이다.
긴장하는게 구조론이라는 것이다.
난 긴장하고 싶지 않은데?
긴장하고 싶지 않아도 된다..오케이..누가 뭐라나?
근데..구조론이란 긴장하는 곳이란 이야기다..이해 안되냐?
운전석이 있고 조수석이 있다. 뭐 문제 없다.
구조론 사이트는 운전석 이야기만 하겠다는 것이다.
이미 그렇게..수없이 말했는데..
나는 조수석에 있겠다..그게 나쁘냐..이렇게 말하면 환장한다.
이미 운전석에 올랐자나..
근데..긴장 하는 것만 좋냐. 긴장푸는 것도 좋지.
그래 좋다..근데 지금 이 자리는 운전석이다.
아니..지금 운행중이라고요.
운행중..몰라? 그게 무슨 뜻인지 정녕 모른단 말야?
여기서 나오는 말들은 전부 운행 중..그 안에서 하는 말이다.
지금..시속 100킬로..또는 점점 가속 붙어..막 날아가는 우주선 안에 있다는 것이다.
그 안에서 이야기 하란 것..
꼭 그래야만 하냐?
안그래도 된다..그래서 내려라 하는 것이다.
안 그래도 돼..관계없어.
안 깨달아도 된다구..씨발.
근데 여기 안에 오면 깨달아야 돼.
맞자나.
그래서..말한다.
"안 깨달아도 된다..근데 인간은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안 깨달으면?"
죽인다. 그 놈은.
이제
이해가 되나?
인간이 아니어도 좋다.용서한다.
그러나 인간이고자 하는 놈이 인간이 아니고자 하는 개소리는 쳐죽인다.
천지불인.
이해가 되나?
어렵지 않다.
잔인하지도 않고..
그게 사랑이다.
36.5도에 딱딱 맞는 것이 사랑이지..
에구..우리는 억울해..그래 참 억울하지..우리는 언제나 억울해..흑.흑..기도하자..
이건 사랑이 아니다.
묻겠다..지구가 도는 속도가 얼마냐..
이럴 수도 있고..저럴 수도 있다? 그렇게 말하는 놈은 쳐죽이겠다.
지금 우리가 속한 지구의 속도..뿐만 아니라..
나는 가속도도 묻고 싶다. 당신은 그것에 관심이 있냐?
없다면 내려라.
여기는 지구다.
아, 어지럽다?
씨봉아..여기 어지러움이 기본인 곳이야..그거 하는 곳이라구..
지구는 苦가 기본이라구..
인생은 골치 아픔이 기본이라구..근데 새삼스레 골치 아프다구 지랄하면 안되지.
구조론.
골치가 이 지구에서 최고로 아픈 곳이야.
속인적 없어.
지금도 말하고 있자나..
근데 알고보니 골치 아픈 곳이다?
이런..등신이 있네..원래 간판이 골치 아픈 곳..딱 써 났자나.
난 골치 아프기 싫어.
왜 왔니..임마.
골치 아픈 것과 모순은 다른 겁니다. 그래요 천재들만 존재할 자격이 있겠죠 바보들은 물러갑니다
방송국(진리,신)--> 라디오(김동렬)--> 청취자(나)
이제 메시아로 등극인가요
어떻게! 정반대로 해석하쇼?
진리란 라디오가 알려주듯 누군가 알려줄 수 있는게 아니오 그게 구조론에서 줄창 말하는 바이고
진리는 스스로 터득하고 깨닫는 거요 님이야 말로 구조론의 적이구려
닭치고님은 여기 왜 오시나요??
나는 동렬님이 말하는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보러 오는데
진리를 스스로 터득하고 깨달아야 한다면 여기 왜 오시죠??
굳이 오라고 하는 것도 아닐 텐데 괜히 와서 김일성운운하고 메시아는 또 뭔가요?
내가 동렬님의 조금은 오만한 애기를 수용하는 것은 벌써 10년 정도
지켜보고 탄복하여 스스로 소위 선생님으로 인정하는 것이니
오글거리지 마세요
아니면 정식으로 구조론 내용을 반박해 보시던가요
무득님은 지켜본 봐에 의하면
원래 구조론에 관심 없었던 것으로 생각해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본인이 스스로 깨달았다고 생각하는 자연의학의 정당성을 얻고자 하는 것으로 보였어요
구조론의 가치가 고작 의학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구조론에 관심이 없는 것이지요
나에게 구조론은 세상을 보는 시각 그자체에요
진리를 깨닫는데 큰 힌트를 얻을 수 있을까해서 뭐 그런 목적이겠지요..
진리를 스스로 터득한다하여 산속에 들어가 암자에서 면벽수도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라고 보니까요.
저도 제 나름으로 물리학부터 시작해서 생물학, 경제학, 시스템학 등 온갖 잡다한 학문을 공부하죠 그래서 어떤 가장 큰 원리를 터득해 보려고요.
그래서 여기서 혹시 그런 큰 힌트를 얻을 수 있을까 하고 눈팅 좀 해보았소
근데 간혹 너무 오글거리는 글을 쓰는 분들이 눈에 띠는데 그냥 지나치기도 하다가 오늘은 어쩐지 댓글을 달고야 말았소
그뿐이오
온갖 잡다한(?) 항문들을 많이 하셨다니 참으로 걱정되오.
그 쓰래기들을 버려야 할텐데 그거 버리는 일이 쉬운일이 아닐게요.
원문은 뭔가 힌트를 얻기 위해 시비걸수 없고, 만만한 댓글들은 그 항문의 잣대를
들이대니 오글거려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나보오. ㅎㅎㅎ
그러나 구조론은 그대가 생각하는 학문같은거 아니니 착각하지 마소!
시비를 걸어놓고 또는 어깃장으로 떠보기를 해놓고 질문입네 우겨서야 되겠습니까? 그것도 욱!해서.
본인들은 그럴 의도가 아니라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여러 사람에게 그렇게 읽혀졌다면 그것 또한 스스로 돌아볼 문제 아닌가요?
동렬님이 개념이 안 잡히면 질문하지 말라는 것도.. 완곡하게 표현을 해서 그렇지 어깃장 혹은 빈정거림 이런 태도에 대한 얘기로 제겐 들렸거든요.
참..말 나온 김에 동렬님만큼 시시콜콜 일대일로 답변해주는 사람이 그리 흔하던가요?
저는 배움에 예의도 필요하지만 권위가 끼어들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무슨 동냥을 하는 것처럼 시시콜콜 일대일로 답변해 줘서 넙죽하며 무척 고마워 해야 하는 것은 비굴한 거죠.
배움에도 자존심을 지켜야하죠.
저는 권위를 가지고 누군가에게 자신이 깨달은 것을 가르쳐야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진정 자유로운 사람이고,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겁니다.
예의따위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고요.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안된다고 봅니다. ~지켜야하죠. ~보지 않습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마땅히 그래야 한다는 당위는 님의 개인적인 주장일 뿐입니다.
세상은 님의 개인적인 주장에 귀 기울여주지 않습니다.
천지는 불인하거든요.
개인적인 바램을 듣고 반응해주지 않습니다.
답변에 고마워하는 것은 비굴한 것이 아니라 애타게 찾던 것이라서 고마운 것이지.
애타게 찾아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전혀 고마운 마음이 생길리 없지요.
그러니 겉만 보고 비굴하다니 뭐니 하는거죠..
세상은 인간의 바람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당신의 바램을 실현시키고자 강제하는 것이 곧 폭력입니다.
그래서 당위도덕이 곧잘 폭력의 원인이 되지요.
입으로는 폭력을 싫어한다면서 행동으로는 폭력하는 모순을 곧잘 저지르지요.
도덕에 속지 마세요.. 상호작용을 의지하고 관찰하세요.
비굴하지 않으려고 발악을 하는데 그 비굴비굴하는거좀 버리시구랴..
그 딴걸 그렇게나 과도하게 의식하면서 뭘 하겠다는거요? 과유불급이레메??
"저는 권위를 가지고 누군가에게 자신이 깨달은 것을 가르쳐야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진정 자유로운 사람이고,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겁니다." 착각도 이만저만한 착각이 아니구려~ ㅎㅎㅎ
요런게 완전 착각이란거요.
자유가 뭔지 모르고 깨달음이 뭔지 모르는 착각이요.
그러게 열심이 물어보라니까... 방향도 못 잡았으면 입 닥치고 여기 올려진 글들부터 열심히 읽고...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고 햇갈리면서 남의 댓글이나 보고 비굴이나 찾고 오글거리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오.
어린애같이 천진난만 같은소리하고 있네.. 어디서 소설 많이 보셨구만?
그건 중광같은 반 얼치기들이 그런거고.. 깨달은 사람은 가만이 있을 수가 없소.
자유로운사람? 하고싶으면 하고 말고싶으면 말고? 깨달은 사람은 그러지 않아요. 무조건 해요.
뭘 하던지 한다고요. 어떻게 하든지 해요. 해야만 변화가 있는거니까.. 세상을 이롭게 하고 인류를
이롭게 해야되지 않겟소? 안 하면? 걍~ 죽어요. 눈만 껌벅거리고 밥이나 축내면서 뭐하러 살아요?
속박에서 풀려난 자유로운 사람이 어떻게 다른사람들은 다 갇혀있는 꼴을 보고만 있단 말이오?
심심해서라도 가만있질 못하는 법이오. 아시겠소?
이쯤 해 둡시다. 해 봤자 알아듣지도 못할거...
위 댓글이 어떻게 오글거리는 아부로 읽힐 수 있는지 저로서는 그저 신기할 따름이군요.
닭치고, 배포를 크게 가지시고 밖으로 나가세요.
쳐야할 것들이 많지 않습니까?
닭치고 님의 그런 언행은 어버이연합의 퇴행행동입니다. 진리가 궁금하면 진리와 1:1 하면 되는거고 거슬리는 댓글같은건 시야밖에 있어야하죠.
세월호 단식현장에 치킨피자싸들고 와서 쳐먹는 일베충의 행동과 똑같은 것이요. 못봐주겠다는거죠.
그런식으로 진리를 깨닫겠소? ㅋ 님의 행동은 대칭행동입니다. 너는 이렇게 하니까 나는 이렇게 한다.
애초에 관점이 틀렸수다.
제가 무례하게 시비 걸고 어깃장으로 떠보기하는 어버이연합의 퇴행 행동을 했다 해서 여러분들도 거의 비슷한 대응을 하고 있다는 거 저는 무척 당황스럽네요. 구조론을 공부하고 진리를 깨달아 기뻐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비논리적이고 감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고 분명 처음의 댓글은 경박하고 촐랑대는 글들로 자신의 바닥을 보여주는 글이오 뭐든 자신이 이쁘게 보고자 한다면 이쁠 거고 밉게 보고자 한다면 미울지 몰라도 저는 되도록 뭐든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데 제가 보기엔 민망할 정도여서 그런 말을 한건데 그게 여러분의 심기를 건드린 모양이군요. 그점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본질적으로 본글의 모순점(오자병법 지향인 구조론이 손자병법 지향적인 글)에 대한 저의 주장에 대해 여러분들의 날카로운 지적은 기다리겠읍니다
가르치려 들지나 마삼..
구조론 배우기 바빠서 그대에게 다른거 배우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니...
저는 오히려 이 글에서 모순을 발견 했소
아직 개념을 못 잡았다면 질문할 자격이 없다거라는데
개념을 못잡았기에 질문할 자격이 있는거죠
개념 잡았는데 무슨 질문이 필요하오
게다가 2 가 1을 이긴다 해놓고 핵을 쓰면되는데 포위전 연구하냐를 비난하오
즉 핵이라는 외부 에너지 조달로 2가 되어 1을 이기는 것이 구조론적 주장인데
포위전 연구는 1로 2 를 이겨보자는 손자병법적 발상이죠 모순을 느끼는 건 나 뿐이오
위글은 님이 쓴 댓글입니다.
게다가 2 가 1을 이긴다 해놓고 핵을 쓰면되는데 포위전 연구하냐를 비난하오 < 이건 무슨 말이죠?
님이 저말을 비난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동렬님이 저말을 비난한다는 겁니까?
즉 핵이라는 외부 에너지 조달로 2가 되어 1을 이기는 것이 구조론적 주장인데 < 이게 무슨뜻이죠?
님이 해석한 구조론주장인가요 아니면 동렬님이 어디 써놓은 글인가요?
포위전 연구는 1로 2 를 이겨보자는 손자병법적 발상이죠 < 포위전 연구가 왜 1 인지 알려주시죠.
그리고 2는 어디서온 2인지 님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군요.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군요.
님의 말은 손자병법은 꼼수고 오자병법은 정수인데. 왜 구조론에서 손자병법을 지향하냐 하는 주장인데.
어디서 그런걸 느꼈는지 말해주시죠.
위 글에서 축구의 상황에서 왜 선수비 후공격인지 잘 써놓았고 다른 예를 잘 들어주셨는데.
이해가 안가나요?;;
수비를 하지 않으면 기습공격에 대처하지 못하기때문에 수비먼저하고 공격은 나중에 한다는거죠.
기습공격은 있어도 기습수비는 없으니까. 이런 상황에 미리 대처하는게 오자병법아닌가요?
구조론에선 늘 전쟁의 예를 들때 1만군대면 1만군대가 다 싸우는게 아니고
본진이나 도성을 수비할 병력은 충분히 남겨놓고 나머지 보급부대랑. 그 나머지가 전투에 투입된다고 말하죠.
실제 전투는 몇천명이 하는거죠. 1만이면 3-4천정도
그리고 외교라던지 치고박는 싸움을 제외한 모든 수를 동원해서 전쟁을 이기는거죠.
이게 2가 되서 1을 이기는 방법아닌가요?
구조론에선 늘 이런걸 얘기하고 있고 위에 글에도 그런내용인데 뭐가 모순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
향후에도 비슷한 댓글 싸움은 또 일어날 것 입니다. 김동렬님 와 다른 동학들의 말빨로 상황이 정리될 수 있을때까지요. 그 때 까지느 그냥 그런갑다 할 수밖에요.
구조론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게 원래 어려운 거니까 21세기에 되어서 나오는 겁니다.
내가 1초 안에 판단하는걸 진지하게 질문하면 나도 짜증이 납니다.
판단은 감각적으로 하지만, 그걸 말로 쓸려면 그게 200자 원고지 몇 십매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닭치고님은 본인 글을 찬찬히 다시 읽어보고
자체모순을 발견 못하겠거든 구조론과는 수준이 안 맞으니 이곳에 오지 마세요.
나도 말귀 못 알아 듣는 사람들에게는 가르쳐줄 생각이 없습니다.
구조론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이 안 잡힌 분은 백 년을 해도 안 됩니다.
그게 될 거 같으면 옛날에 다른 사람이 다 해먹었겠지요.
제가 봤을 때 일단 한국말이 안 되는 분이 굉장히 많더군요.
다른건 가르쳐줄 수 있어도 언어는 본인이 배워서 와야 합니다.
구조론은 패턴분석을 쓰는 모형적 사고인데
머리에 모형이 안 뜨는 분들은 일단 안 되는 걸로 봐야 합니다.
매번 그림으로 그려서 설명하려고 해도 힘들고.
구조론은 2로 1을 이기는 이론이라고 백번 쯤 말했을 겁니다.
1로 2를 이긴다는 환상 가진 분들은 제발 이 사이트에 오지 마시길.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가는 분들도 오지 마시길.
'2로 1을 이기는건 당연한 일인데 이게 뭔 소리여?' <- 가세요.
며칠 전 한의학과 관련한 내용도 그런 건데 동양의 신비한
어떤 알 수 없는 마법을 희망하고 이곳을 찾는 분들과 주로 부딪히게 되더군요.
다른 사람들이 다 해먹었다고 역시 쉬운 건 아니겠죠
다른 사람이 해먹은건 쉽고 어렵고의 문제라기 보다 필요 때문이겠죠 필요하다면 아무리 어려워도 해낼 가고
그닥 필요없다면 아무리 쉬워도 해먹지 않겠죠
그동안 사람들에게 구조론이 필요할만큼 세상이복잡하지 않은 거죠
콜롬버스 이전에도 대서양 건너의 황금이 필요하지만 죽음을 무릅쓰면서까지 대서양을 건널 필요는 없었죠
하지만 콜롬부스는 목숨을 걸만큼 대서양을 건널 필요가 생긴거고
필요하면 목숨을 걸고라도 쟁취하죠
하여간 이곳이 당신하고는 안 맞으니 가세요.
그러니 어렵다는 걸로 사람들에게 겁주는 건 통하지 않죠 구조론이 어려운 본질적인 이유는 구조론을 설명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문제가 숨어있을거란 의심을 해본적이 없나요
그것은 구조본이 대한 진정한 이해의 부족에서 기인하는 건지도 모르죠 전 동렬님 글에서 구조론을 완벽하게
아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그래서 간혹 알송달송한 표현이 등장하는 것을 봄니다
구조론은 한사람의 힘만으론 개척하기 쉽지 않을지 모르죠 많은 사람이 협력해야 하는데
조금 기분상하면 오지마라고 바로 배척하는 태도는
아 그냥 꺼지라고.
안맞으면 가라 참 간단한 해답이네요. 그냥 꺼지라고요 그렇군요..동렬님 그냥 뒤지세요 하면 뒤지시지는 않겠죠
그냥 꺼지라고 한다해서 그냥 꺼지는게 인생인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게 인생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실텐데
안타까울 뿐이네요 그릇이 그렇게 종재기처럼 작아서야 무얼 담을 수 있나요?
강퇴되셨습니다.
닭치고님!
왜 그리 꼴통짓을 하세요
나이 좀 드신 분같은데, 왜 그리 내 입장만 고집하시는겁니까?
구조론이고 뭐고를 떠나서, 너무 기본적인 예의 대가리가 없으시잖아요
교회나 절에서 신도가 목사나 스님에게 감사함을 표시한다고
그 교회가 망하나요, 아니면 그 절이 망하나요
아니면 그 종교가 망하나요
아니면 사회가 망하나요
닭치고님은 그렇게 하지 마세요
닭치고님이 그렇게 안한다고 다른 사람이 뭐라 안하잖아요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닭치고님이 왜 나서나요?
닭치고님 앞에서는 무서워서 감사표시도 못하겠네요?
지금 감사를 표한 분이 옳다는 얘기를 하고있는것이 아닌 줄 아시죠?
그게 시비를 가릴 문제인가요?
여기 들어와서 쓸데없이 정력낭비하는 꼴통들의 공통점은
항상 남을 가르치려 한다는거예요
왜 그러겠읍니까
세상에 촉수를 세워 자신의 한계를 끝없이 두드리지 못하고
울타리를 치기 때문이죠
말로는 진리타령하는데
사실은 진리라는 울타리를 치고 진리타령하면서
세상을 지 맘대로 하고싶어하는 자기내면을 감추고 있는 군상들이예요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뭔가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싶은가요?
다 좋은데 표현을 잘 하시면 안될까요?
얼마든지 건설적으로 완곡하고 상냥하게 표현할 수 있을것같은데!
우리말 실력이 없는거예요
아니면 언어구사능력에 무슨 장애가 있는겁니까?
닭치고님 식대로 하지 않으면
구조론사이트의 인간들이 둔감해서 잘 못알아들을것같아서요?
그렇다면 여기 사람들이 닭치고님 수준 이하의 사람들로 보는 건방을 떨고 계신거 아녜요
닭치고님이 보는 것을 다른 사람들은 못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오라! 수준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순진하고 무지한 자들도 있어서 그런 사람들 깨우쳐주려고요?
물론 반면선생이라고
오늘 또 잊을만하니까 작년의 '휘꼴'하고 '달꼴'의 뒤를 이어
올해도 초입부터 꼴통의 견본을 보이는
역할극을 하시느라 수고하셨읍니다만
이 사이트가 꼴보기 싫으면
그냥 딴데 가세요.
뭘 그렇게 가르치려 하세요.
그 나이 드시도록 아직도 그렇게 투정을 부리십니까
(추가)
그리고 구조론 여러분들!
앞으로도 이런 류의 짜증부리는 사람들 계속 나올거예요.
그럴 때마다 진리타령이나 학문논쟁 받아주지 마시고
기본적인 인간의 자세로 따지세요
꼴통들의 공통점은 싸가지가 없다는 거예요
이런 인간들하고 진리니 학문이니 엉뚱한 논쟁하면
삼천포로 빠집니다^^
덕분에 저희는 또 이런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멋진논리 들을수 있으니 좋은데요.
동렬선생은 좀 괴롭겠지만... ㅎㅎ (이러다가 나도 한방에 훅~ 갈라.. 후닥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