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렬옹의 '신자유주의와 제 3의 길'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오.
'개별 사람은 믿지 못하나, 인류라는 종은 믿는다'라고 '털없는 원숭이'를 보던 한 소년이 문득 통찰했던 기억이 나오.
한 20년 지나고 결국 그게 맞다고 문득 느끼는 오늘이오.
기분 좋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