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이
빨간구두 핑크빛 정장
░담
죽일놈
개씨끼
만 있어도 아오.
주어거 없어도 이젠 다 아오.
개씨끼
만 있어도 아오.
주어거 없어도 이젠 다 아오.
폴라리스
나처럼 점잖은(?)척 하고자 하는 사람의 입에서 파블로프의 조건반사와도 같이 그이름만 들으면 저절로 쌍욕이 튀어나오게 하는 그 인간은.... 참말로 연구대상일세. 특이해.
ahmoo
다빈치코드를 능가하는 창의적인 도안이오. 다 괴이한 생물체가 한국에 불시착하면서 생긴 일이오.
ahmoo
강원일보에 따르면 원주시가 지난 1일자로 발행한 '원주 행복' 제230호 12면 만평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제목으로 '호국영령'이라고 쓰인 비석 앞에 묵념을 하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데 비석 아래 제단 옆에 적힌 상형문자 모양의 문구를 세로로 살펴보면 '이명박 개○○, 이명박 죽○○'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적혀 있다. 원주시는 이 같은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시민과 출향인사들에게 홍보지를 배포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처럼 황당한 사건은 17일 오전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의 공식 블로그에 한 시민이 캡처 화면과 함께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그러나 원주시 관련부서는 시정 홍보지가 발행된 지 2주일이 넘도록 이 같은 상황을 알지 못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및 조문 시점이었던 것 등이 영향을 준 것 같다"면서 "해당 시사만화가를 즉각 불러 엄중 질책하고,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만화의 구석구석까지 살피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일을 미리 예방하지 못한 점은 송구스럽다"고 해명했다.
문제의 만평을 그린 시사만화가 최모씨는 강원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시사만화가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있다"면서도 "시보에 실을만한 내용은 아니었다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이야기만 한다면 시사만화의 생명력은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꾸이맨
ㅋㅋㅋ
꼬치가리
고수들의 장난기가 발동이 되는 갑소.
곳곳에서 재미난 일이 생겨날 조짐이구랴.
곳곳에서 재미난 일이 생겨날 조짐이구랴.
꼬레아
이명박죽일놈 이명박개새끼 그리고 빨간구두 핑크빛 정장 그리고 노랑 풍선
노매드
단순히 회전만 시킨 것이 아니고 90도 회전시킨 다음 좌우를 뒤집어야 해독이 됩니다.
그러니, 2주가 지나는 동안 몰랐죠.
쉽게 발각되면 폭탄 구실을 못하죠.
이미 퍼질 대로 퍼진 다음에 터져서, 아주 제대로 작동한 폭탄입니다.
그러니, 2주가 지나는 동안 몰랐죠.
쉽게 발각되면 폭탄 구실을 못하죠.
이미 퍼질 대로 퍼진 다음에 터져서, 아주 제대로 작동한 폭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