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춘몽이라고 했다. 어차피 인생은 한바탕 봄꿈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면, 그 꿈은 클수록 좋다. 과대망상이어도 좋다. 현실에서 이룰 수 있는 것을 꿈에서 얻을 필요는 없다.
혁명도 처음에는 한 사람 가슴 속의 꿈에 지나지 않았다. 그 꿈은 차가운 현실에 부딪혀 좌절되고, 그 삶은 가진 것을 지키려는 사람들에 의해 꺾여지고 만다.
그래도 씨앗은 남는다. 민들레 홀씨처럼 남는다. 삶은 쓰러져도 꿈은 쓰러지지 않는다. 그것은 형체가 없는 것이기에 죽지 않는다. 그 쓰러짐이 클수록 그 퍼져나감 또한 크다.
처음엔 한 사람의 꿈이었던 것이 나중에는 모든 사람의 현실이 된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는 부부가 될 수 있고, 이상과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과는 친구가 될 수 있다. 신뢰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의존하려 든다는 것이다.
꿈 꾸는 사람을 신뢰할 수는 없다. 그 사람은 쓰러질 것이다. 그 사람은 죽을 것이다. 친구여! 부디 이르노니 꿈 꾸는 사람을 신뢰하지 말라. 꿈 꾸는 사람에 의존하지 말라! 그대는 배반될 것이다.
마주본다는 것은 상대방의 전체와 상대한다는 것이다. 홀로서지 않고 마주볼 수는 없다. 마주보기 위해서는 먼저 홀로서기가 연습되어야 한다. 홀로서지 않고서는 상대방의 전체와 상대할 수 없다.
혁명도 처음에는 한 사람 가슴 속의 꿈에 지나지 않았다. 그 꿈은 차가운 현실에 부딪혀 좌절되고, 그 삶은 가진 것을 지키려는 사람들에 의해 꺾여지고 만다.
그래도 씨앗은 남는다. 민들레 홀씨처럼 남는다. 삶은 쓰러져도 꿈은 쓰러지지 않는다. 그것은 형체가 없는 것이기에 죽지 않는다. 그 쓰러짐이 클수록 그 퍼져나감 또한 크다.
처음엔 한 사람의 꿈이었던 것이 나중에는 모든 사람의 현실이 된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는 부부가 될 수 있고, 이상과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과는 친구가 될 수 있다. 신뢰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의존하려 든다는 것이다.
꿈 꾸는 사람을 신뢰할 수는 없다. 그 사람은 쓰러질 것이다. 그 사람은 죽을 것이다. 친구여! 부디 이르노니 꿈 꾸는 사람을 신뢰하지 말라. 꿈 꾸는 사람에 의존하지 말라! 그대는 배반될 것이다.
마주본다는 것은 상대방의 전체와 상대한다는 것이다. 홀로서지 않고 마주볼 수는 없다. 마주보기 위해서는 먼저 홀로서기가 연습되어야 한다. 홀로서지 않고서는 상대방의 전체와 상대할 수 없다.